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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포스

윌버포스

: 신념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

[ 개정판 ]
가트 린 저 / 송준인 | 꽃삽 | 2007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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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3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684033
ISBN10 89926840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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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포스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에는 자신이 세운 원리 원칙에 대해 수정같이 맑고 스스럼없는 태도로 행동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자신에 대한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배려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도 자유로웠다. ---p.85

회심한 후 윌버포스는 새로운 시각으로 의회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는 대부분의 의원이 의회를 국가 중대사 해결을 위한 엄숙한 모임으로 여기지 않고 자리다툼과 파벌 싸움을 위한 경기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의회에서 정당의 사소한 이익이나 개인적 싸움으로 인해 분출되는 활력은 대단했다. 반면에 공공의 이익을 다룰 때는 무기력한 모스블 보이면서 그 품위를 떨어뜨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회가 “국가의 도덕을 만들어 내는 조폐국이 되어 그곳에서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원리들이 날인과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믿었다.---p.89

"저는 어느 키 작은 사람이 연단에 서서 연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새우였습니다. 그런데 그 새우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고래로 변했습니다."
---p.58

존경하는 여러분, 노예무역의 본질과 모든 상황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무지를 핑계 댈 수 없습니다. 그 문제를 회피할 수도 없습니다. 일축해 버리거나 발길로 차 버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가 지금 우리 눈앞에 가까이 다가와 있어 본 의회가 결정해야만 하고, 온 세상에 그 정당성을 밝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회의 양심에 거리낌이 없도록 결정의 근거가 올바르다는 것을 만방에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회가 정의의 원리에 무감각한 유일한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된 경제적 원리에 근거한 무역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아프리카에 배상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가 행하는 정직한 행위가 증가하는 무역의 이득으로 인해 보상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p.133-134

왕국을 추종자에게 분배해 주고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야망의 정점에 도달하여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침실로 따라가 보면, 자신이 흘린 피와 압제가 생각나서 괴로워하고 편안히 쉬지 못하는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친구가 그의 인도적이고 중단 없는 수고의 목적을 달성한 후에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동반하게 될 느낌과 그 회한의 고통을 비교해 봅니다. 그가 가족의 품에서 안식을 누리며 편히 쉴 때 그를 축복하는 무수한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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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과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 이하늬 (방송인, 2006년 미스코리아)

윌버포스의 결단은 악이 만연한 오늘 이 시대에 우리에게 결단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길을 택할 것인가, 세상을 추종할 것인가를. - 정진호(푸르덴셜 투자증권 대표이사)

역사의 흐름을 바꾼 사람, 윌버포스. 후손에게 자유를 선물한 조상, 윌버포스. 그 진한 감동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우리의 삶에 강한 도전을 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최도성(서울대 교수)

우리나라도 경제의 재도약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의 체질까지도 바꿀 수 있는 그와 같은 리더가 있어야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용만 (전재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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