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나긴 혁명

기나긴 혁명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주제로 읽는 역사 top100 1주
정가
25,000
판매가
23,75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878g | 148*210*35mm
ISBN13 9788954603898
ISBN10 8954603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성은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함께 지은 책으로 『지구화시대의 영문학』 『영국소설 명장면 모음집』 『동서양문학 고전산책』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더블린 사람들』 『위안부』 『세상의 이치』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나긴 혁명』이 출간된 지 근 반세기가 다 되어가고, 저자가 사망한 지도 내년이면 20년이 된다. 그간 한국사회가 보여준 문화 이론의 활황을 생각하면 이 고전적인 저서가 너무나 뒤늦게 번역되었다는 아쉬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우리 주변에 난무하는 수많은 ‘문화적 담론’들이 과연 어떤 종류의 ‘혁명’을 위한 어떤 ‘실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지 판단해보는 하나의 준거점으로서는 여전히 빛바래지 않았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이는 아마도 모든 혁명 가운데 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혁명일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문화 혁명이다. 우리는 분명히 글을 읽는 능력이나 다른 발달된 커뮤니케이션의 기술과 더불어 배움의 적극적인 과정을 제한된 집단이 아닌 전 민중에게 확대하려는 열망이 민주주의의 성장이나 과학적 산업의 발흥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열망은 과거에도 지금도, 때로는 공공연히, 때로는 은밀하게 저지되고 있으나, 거의 보편적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목표이다. 물론 이 혁명은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 아직도 수억 인구가 겨우 글을 깨치는 단계에도 이르지 못한 반면, 선진국에서는 교육을 확대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개발할 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수정되고 확대되는 중이다. 민주주의나 산업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우리가 이제까지 해온 일은 앞으로 우리가 하고자 할 일에 비하면 거의 아무것도 아닌 셈이다.
---p.14~1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