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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인터넷 세대가 서로 미워하는 진짜 이유

한중일 인터넷 세대가 서로 미워하는 진짜 이유

: 불안형 내셔널리즘의 시대, 한중일 젊은이들의 갈등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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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9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91097759
ISBN10 899109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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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호석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 과정에서 일본 지역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정보학환(情報學環) 학제정보학부(學際情報學府) 사회정보학 박사과정에 있다. 정치적 경계선의 변용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수준의 사회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재일코리안 등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권리 요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자 : 다카하라 모토아키 (高原基彰)
1976년 일본 가나가와(神奈川)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자퇴했다.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이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환학생을 거쳐 한국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한국, 중국, 일본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고도성장형 개발 체제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변해 나가는 과정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과 내셔널리즘 및 애국심 고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 책의 원서인 『불안형 내셔널리즘의 시대(不安型ナショナリズムの時代)』(洋泉社, 2006)가 있고, 다른 이들과 함께 쓴 책으로는 『글로벌리제이션과 문화 변용』(世界思想社, 2007), 『젊은이들의 노동과 생활 세계 (大月書店, 2007)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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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문제의식 한가운데 놓인 것은 한중일 세 나라의 내셔널리즘을 “서로 견주어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저자는 이러한 비교 작업을 위한 축으로 청년 고용의 유동화라는 문제에 주목한다. 고용 문제처럼 각 나라 내부에서 생겨나는 사회 문제를 내셔널리즘과 연결시켜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기본 모티프이다. --- 강상중, "이 책에 부치는 글"에서

한중일 세 나라가 각각 상이한 국내 사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오늘날 사회유동화라는 불가피한 세계적 조류는 세 나라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각국의 내셔널리즘이, 국가의 발전이나 국민적 통일감을 양성하기 위해 요청되는 내셔널리즘(이른바 ‘고도성장형’ 내셔널리즘)과, 사회유동화 속에 내던져진 계층의 내셔널리즘(이른바 ‘개별불안형’ 내셔널리즘)으로 점차 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장 : 고도성장에 대한 재검토와 내셔널리즘의 결합"에서

한중일 세 나라에 공통적인 것은 청년층이 처한 곤란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1970년대 서구의 경험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중시하는 체제를 변혁하는 데에는 많은 청년 실업자가 양산된다. 곧 ‘불안’이 청년층으로 가장 집중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도성장형과 개별불안형이라는 서로 다른 두 유형을 구분하지 않음으로 해서, 내셔널리즘이 불안에 몰린 청년들의 도피로가 되는 동시에 그 불안이 움트는 자신의 생활문제와 유리된 일종의 사이비 문제가 되어 버린다. 이 책의 제목으로 삼은 ‘불안형 내셔널리즘의 시대’에는 이러한 역설적인 의미가 들어 있다.
---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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