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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나무와 바늘나무

곰보나무와 바늘나무

아름북스-013이동
박순지 저 / 박지영 그림 | 삼성당 | 2007년 09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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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97g | 152*224*20mm
ISBN13 9788914016386
ISBN10 891401638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순지
현재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정수미술대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갑오동학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전시경력을 가지고 계신 서양화가입니다. 선생님이 고등학생 때 쓰신 소설이 문예공모에 당선되신 것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인생의 소중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집필하시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외에 지친 일상에 휴식과 위안을 주는 산문집 《좋은 하루 되세요》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지영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순돌아 도망쳐>, <내 친구 용환이 촌>,<천사가 부르는 노래>,<무섭긴 뭐가 무서워>,<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어린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조용한 시골 마을 초등학교에 묘목으로 옮겨온 작은 나무가 있습니다.
이 동화는 그 나무가 아이들에게 친구이자 놀이터, 시원한 쉼터가 되어 주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랑과 우정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처음 옮겨와서 막 적응해 나갈 무렵, 작은 나무는 거센 폭풍우와 비바람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 때 남은 흉터로 '곰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지만, 아이들에게 커다란 그늘이되어 주고자 하는 희망만은 버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곰보나무를 좋아합니다. 친구인 바늘나무도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해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작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업이 어려워져 멀리 떨어진할머니 댁에 맡겨진 미루, 무당인 엄마를 싫어하는 수연이, 엄마가 많이 편찮으셔서 집이 어렵지만 선생님의 꿈을 버리지 않는 진수, 바쁜 부모님 옆에서 매일 혼자인 것에 익숙해진 나머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장애를 일으키는 진교. 하지만 나무가 지켜보고 있는 학교의울타리 안에서는 상처 받은 아이들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무의 베풂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법을 배우며, 사랑을 나눌 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소중한 곰보나무가 심어진 학교가, 곧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 때의 졸업생들은 잊고 살아가던 모교를 다시 한번 추억하게 되고, 학교가 자신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던 중 진교 어머니의 뜻으로 학교는 다시 보수를 하여 새로운 학생들을 맞게 되고, 곰보나무처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선생님이란 꿈을 이룬 진수가 학교로 돌아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폐교가 결정된 후 요술쟁이 카메라 속에 담긴 방송 모습을 보고 찾아오는 외지 사람들의 목소리에 시골 마을 사람들은 또 다른 희망을 꿈꾸게 되고, 따뜻했던 냄비가 식듯 타지 사람들에겐 금세 잊혀져 버릴 이야기지만 마을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학교와 나무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습니다.

곰보나무는 그들에게 단순한 나무가 아닌, 사랑과 소망의 상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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