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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구원

: 선택받은 자들의 영원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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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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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148*210*30mm
ISBN13 9788953108905
ISBN10 89531089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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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비비어 (John Bevere)
존 비비어(JOHN BEVERE)는 1979년, 퍼듀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할 당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고, 당시 몸담고 있던 사교클럽 학우들을 시작으로 캠퍼스 전역에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전했다. 학창시절 그의 계획은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해 MBA(경영학 석사)를 하고, 멋진 여자와 결혼을 하고,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셨고, 그는 순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대함과 열정을 가지고, 타협 없는 진리를 선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의 아내 리사와 함께 1990년에 ‘메신저 인터내셔널’(MESSENGER INTERNATIONAL)을 세웠다. 미국, 호주, 영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는 지역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언어, 재정 상태와 상관없이 다양한 사역자들에게 사역에 필요한 여러 자원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그의 책과 각종 교재 커리큘럼이 9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수백만 부가 전 세계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십들에게 전해졌다.

강연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탁월한 강사이자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순종》, 《순종 훈련편》, 《열정》, 《구원》, 《존중》, 《은혜》, 《끈질김》, 《성령님》, 《결혼》(이상 두란노), 《분별력》, 《승리》, 《회개》, 《친밀감》(이상 순전한나드), 《경외》, 《음성》(이상 터치북스), 《관계》(NCD)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을 공부했다. 역서로『순종』,『하나님의 임재 연습』,『예수가 선택한 십자가』,『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이상 두란노),『하나님의 모략』,『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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잴린이 서기장을 보며 말했다. “겁쟁이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느냐?”
서기장이 대답했다. “주여, 없나이다.”
잴린은 심판을 선고했다. “겁쟁이, 너는 의를 저버리고 반역으로 나를 부인하는 죄를 범하였다. 이제 너는 버려진 고립의 땅으로 쫓겨나서 극한 어두움과 절망과 외로움의 고통 속에서 남은 평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겁쟁이는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충격은 이전의 다른 사람들보다 더 컸다. 이럴 수는 없었다! 그녀는 나쁜 꿈, 아니 악몽에 갇힌 것이었다. 어떻게든 깨어나야 했다! 어쩌면 그녀가 잘못 알아들었는지도 몰랐다.
그녀는 믿어지지 않아서 물었다. “잴린이시여, 방금 제가 무서운 고립의 땅으로 쫓겨날 거라고 하셨나요?”
“그렇다, 겁쟁이. 네가 정확히 들었다.” 왕이 대답했다.
“주 잴린이시여, 어찌 이럴 수 있나요? 저는 당신을 믿었습니다. 재현된 제 인생에 분명히 보였잖아요. 저는 믿음에 합당하게, 착하게 살았습니다. 제 마음이 강퍅해지고 제 안의 사랑이 죽은 것은 저도 알지만, 그건 제 잘못이 아니었어요. 비방과 이중생활의 잘못이었어요. 그들 때문에 제가 냉랭해진 겁니다.”
잴린이 대답했다. “네 교사들을 통하여 준 내 경고를 너는 잊었느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19 너는 끝까지 견디지 못했다.”
겁쟁이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지만 주 잴린이시여, 나는 당신을 믿었으니 의로운 사람입니다. 제 삶이 증인답지 못했을지는 몰라도 저는 늘 사람이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으며 절대로 구원을 잃을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교사들 중에도 그렇게 선포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아무도 저를 당신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잴린이 대답했다. “그 말은 맞다. 아무도 너를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하지만 나는 너 스스로 떠날 수 없다고는 말한 적이 없다. 그 힘은 너에게만 있다. 너는 성전(聖典)에서 이런 말을 읽지도 못하였느냐?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잴린을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나중 형편이 구원받기 이전보다 더 심하므로 애당초 의의 도를 알지 못하는 편이 더 낫다고, 내가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너는 구원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을 수 있단 말이냐? 절대로 잃을 수 없다면 어째서 그들의 형편이 이전보다 더 심해질 수 있단 말이냐?
너는 왜 내 말과 반대되게 가르치는 교사들의 말을 들었느냐? 의의 도를 만인이 알 수 있도록 내가 이렇게 정성들여 기록해 놓았거늘 말이다. 왜 남들이 너를 속이도록 가만히 두었느냐? 내 말을 믿었다면 너는 네 마음속의 원한을 해결했을 것이다. 대신 너는 무조건적인 안전을 헛된 위안 삼아서 그 원한이 제멋대로 커지도록 두었다. 그래서 피할 수도 있었던 심판을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이다.”
<2장.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군대다. 우리는 다 계급별 지위가 있고 각자의 사명을 이룰 은사가 있다. 오래 전에 주께서 내 아내를 깨우셔서 성령 안에서 그 큰 군대를 보여 주셨다. 아내는 새벽 4시에 즉시 나를 깨우고는, 방금 전 환상 중에 본 내용을 들려주었다.
“존, 모든 사람이 자기의 계급과 지위와 책임을 알고 있는 하나의 군대였어요. 그들이 일사불란하게 행진을 하는데 대열 여기저기에 자리가 비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자리를 속속 채우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당신과 나도 각자 섬김의 자리로 들어가는 게 보이고요. 아무도 다른 사람을 쳐다보며 어디로 행진해야 할지 살필 필요가 없었어요. 시선을 주님께 두다 보니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있었던 거예요.”
아내의 그 다음 말이 특히 내 주목을 끌었다. “아무도 다른 사람의 지위를 탐내지 않았어요. 모두가 주께서 자신에게 마련해주신 그 자리에서 섬기는 데에 만족했지요.” …… (중략) ……
그날 새벽에 아내는 내게 “존, 모든 전사들의 얼굴이 똑같았어요”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얼굴 없는 군대였다. 하나님 앞에는 슈퍼스타 지위가 없다는 뜻이다. 이 뜻을 이해하면 우리는 교회에서 다른 사람의 자리를 탐내지 않게 된다. 더 높은 지위를 얻으려고 권위에 대항하지도 않게 된다. 우리가 계속 주님께 뿌리 내리고 있기만 하면 우리의 높아짐은 위에서 온다.
<11장. 주의 영광스런 통로가 되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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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행복한 이유는 영원한 죄에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기에 인생의 문제를 유연하게 넘기며 살 수 있다. 존 비비어는 이 천국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 탁월하게 말하고 있다.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의 삶이 날마다 더욱 풍성한 은혜로 충만하기를 바란다.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영원의 부르심에 감전되고 전염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시간의 덧없음 가운데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영원에서 영원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존 비비어의 이야기가 큰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확신한다.

장경철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그리스도인의 야성(野性)을 되찾아 주는 책이다. 존 비비어는 우리에게 참된 인생의 방향을 보여주며, 세상의 야망이 아닌 천국의 비전에 집중하게 한다.

김성곤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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