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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와이즈

퓨처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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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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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4047
ISBN10 89010740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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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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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패트릭 딕슨(Patrick Dixon)
Global Change Ltd 회장. 앨빈 토플러 이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미래학자로 칭송되며 유럽의 권위 있는 잡지 <씽커스 50(Thinkers 50)>은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20인에 선정했다. 50개 나라의 청중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기업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가로서도 각광받는다. 1주일에 약 3,000명 정도가 강연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고 한다. 그의 주요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IBM, UBS, 구글, 월드뱅크, 지멘스, 포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휴렛팩커드, 질레트, 로체, BASF, <포브스>, <포천>, , 미국 경영협회 등이다. 또한 , , , 등을 포한한 여러 TV 방송국에 출연하여 글로벌 이벤트와 윤리적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 <타임스>, <텔레그래프>, <타임 매거진>에 딕슨 박사의 특집기사가 실리곤 한다. 저서로는 《더 나은 비즈니스 창출(Building a Better Business)》외 총 12권이 전세계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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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래의 여섯 가지 얼굴 ▶▶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여섯 가지 얼굴이 있다. 이들 여섯 가지 양상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여섯 가지 양상이 모두 중요하다 해도 그 중요성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다. 우리가 누구이고, 지구 어느 편에 살고 있고, 사회적 지위가 어떠한지 등에 따라 여섯 가지 영향력은 각기 달라진다. 그런데 여섯 가지 양상을 한눈에 살펴보는 일은 불가능하다. 어떤 것들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고, 어떤 것들은 언뜻 보기에 반대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여섯 가지 양상을 하나로 묶으면 정육면체가 되는데, 각 양상이 정육면체의 한 면씩 차지하여 끊임없이 회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섯 가지 양상의 머리글자를 하나씩 따서 묶으면 ‘FUTURE’, 즉 미래가 된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섯 가지 양상은 속도전(Fast), 도시화(Urban), 부족주의(Tribal), 세계보편주의(Universal), 급진주의(Radical), 윤리의식(Ethical)이다.

02 증권거래소의 종말 ▶▶
증권거래소는 서서히 죽음의 길로 다가가고 있다. 내가 10년 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더 느리기는 해도 그 과정은 이미 진행 중이다. 기업들은 증권거래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국제 시장 규모가 한 국가의 주식 시장 규모보다 크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또한 증권거래소를 마뜩찮아 한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24시간 온라인 거래가 상시 가능한 시장이다. 발달된 기술력 또한 증권거래소의 종말을 부추긴다. 이제는 한 건물 안에 있는 서버만으로 모든 거래를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가상 시장 수십 개가 생겨날 것이며, 그 중 몇몇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떨칠 것이다. 유럽에서는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협력 또는 제휴를 맺거나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생존을 꾀하는 증권거래소도 생겨날 것이다. 그러나 몇몇 전통적인 거래소는 그런 사태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어떤 조치도 취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경쟁은 가속화되어 10년 후 살아남는 거래소는 10개가 채 안 될 수도 있다.

03 물 전쟁 ▶▶
물 부족 때문에 벌어질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 가운데 가장 예측하기 쉬운 일이 국가들 간에 벌어질 갈등이다. 다시 말해 긴 강줄기가 여러 나라에 걸쳐 흐르고 있다면, 물의 소유권을 놓고 다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또는 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가 물을 오염시켰을 경우 하류에 위치한 국가가 불만을 토로할 수 있으며, 그것이 갈등을 빚어낼 수도 있다. 가령 2006년 우간다 정부는 나일 강의 발원지인 빅토리아 호수의 물 흐름을 끊겠다고 발표했다. 나일 강은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호수에서 시작해 지중해로 흘러든다. 이 발표는 1929년 체결된 ‘나일 강 협정’을 무시하는 것이었다. 나일 강 협정에 따르면, 이집트가 나일 강에 흐르는 물 가운데 80퍼센트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다. 우간다의 발표는 나일 강에 많은 걸 의존하는 수단에도 위협이 되었다. 우간다는 이전 해에 닥쳤던 가뭄과 수력발전소 건설로 빅토리아 호수의 수위가 낮아졌다며, 이를 복원하기 위해 물 흐름을 끊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04 성 해방 혁명에 대한 반작용 ▶▶
섹스라는 단어는 어디에서나 사용되고 있다. 서구 언론매체들은 남아 있는 모든 성적 금기를 차례로 깨부수고 있다. 그러나 ‘성 해방’ 트렌드가 너무 과도해지면서 그에 대한 역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비단 이슬람 국가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True Love Waits’, 즉 ‘진실한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라는 뜻의 혼전순결 캠페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250만 명의 젊은이가 공공집회에 참여해 결혼 전까지 금욕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현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혼전 성관계를 갖는 여성의 숫자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혼전순결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여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 자유화란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하다. 나에게는 섹스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자유가 있다.”
혼전순결 캠페인은 1993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76개국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교회와 함께 이 캠페인을 펼쳐 빠른 속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한 달에 약 5,000명의 회원이 늘고 있으며, 현재 총 38만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05 듀라셀 효과 ▶▶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40퍼센트가 ‘노화방지 치료법을 정부 차원에서 연구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노화방지나 치료를 위해 개인적으로 막대한 돈을 쓰고 있다. 다시말해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어하지만 그 비법은 자기 혼자만 알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노화 연구는 일명 ‘듀라셀 효과’라 불리는 방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듀라셀 효과’란 아무런 질병 없이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다가 죽기 직전 잠시 동안만 아프고는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많은 선진국에서 ‘듀라셀 효과’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 반면, 죽기 전 투병 기간은 대개 6주 이내로 짧다.

06 원숭이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
신학자, 철학자, 변호사들은 휴몽키와 비슷한 종류의 이종 개체 탄생에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필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그런 개체가 탄생할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파괴해야 할 괴물일까? 그런 개체도 생존할 권리를 가지고 있을까? 그런 개체도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까? 그런 것들이 살인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까? 그런 개체가 보통의 인간과 결혼하는 것을 허용해야 할까? 아니면 다른 동물과 짝짓기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할까? 그런 개체에도 영혼이 담겨 있을까?
그렇지 않아도 ‘동물의 권리 운동’이 인간과 동물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고 있는 지금, 인간 유전자를 가진 새로운 종이 등장한다면 종교계 지도자들은 새로운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기존 종교적 가르침은 혼란에 빠질 것이 분명하다. 인간은 신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유전자와 98퍼센트가 닮은 원숭이는 신과 98퍼센트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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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링크, 곧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과거 속의 연결 고리가 역사라면 미래란 오늘의 현상과 환경을 통해 내일의 아주 특별한 흐름을 찾는 열정적 노력이다. 이 책에는 단선적 시각에서 벗어나 트렌드의 이면에 깃들인 또 다른 긴장관계를 명징하게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의 지평을 열어준다.”
-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지난 20세기에 만들어진 변화의 흐름이 다가올 21세기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불확실한 미래는 이 책에 제시된 여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명쾌하게 풀리고 있다. 급격한 변화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지배하고 싶은 독자라면 필독을 권하고 싶다.”
- 이동현 가톨릭대학교 교수

“남보다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읽는 혜안이 새로운 시대를 맞는 경쟁력 있는 인재의 조건이다. 우리에게 시시각각 다가올 변화가 초래할 사회상을 통찰하고 대비하는 ‘지혜로운’ 등대 역할을 하는 동반자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 황우진 푸르덴셜생명보험 사장

“《퓨처와이즈》는 지금껏 내가 읽은 미래 트렌드 서적 가운데 단연 최고다.”
- 한스디터 폰토벨, 폰토벨은행 회장

“그의 책은 미래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다.”
- 린다 그래턴, 런던 경영대학원 부교수

“이 책은 심상치 않은 엄청난 업적이다”
- 주하이어 마크다시, 로잔 대학 경영대학교 교수

“당신 자신의 미래를 현명하게 창조해 내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제임스 존슨, 아이콘 스트레지스 최고경영자

“나는 딕슨 박사의 예측과 실제로 드러난 현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 결과는 놀라우리만치 정확했다. 그는 엄청난 찬사와 격려를 받아 마땅하다.”
- 워너 어거스트버거, UBS 전 부사장

“패트릭 딕슨 박사는 2020년에 살고 있으며 미래를 훤히 들여다본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가운데 한 명이다.”
- <씽커스 50(Thinkers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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