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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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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70g | 150*220*30mm
ISBN13 9791195632411
ISBN10 11956324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룻기는 “자비/인애”가 어떤 것인가를 정의하는 책이다(Bush; cf. 1:8; 2:20; 3:10). 우리말 번역본들이 “자비/인애”로 번역하고 있는 히브리어 단어 “헤세드”는 구약에서 3분의 2 이상이 하나님과 직접 연관되어 사용된다. 그래서 학자들은 헤세드는 하나님의 성품을 가장 잘 나타내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연결해서 설명해야만 의미가 있다고 한다(Clark). 헤세드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의미와 조건을 지녔다.
---「룻기 서론」중에서

이제 2장에서 룻은 보아스를 만나게 된다. 저자도 보아스의 등장을 준비하고 그의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1절에서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은 그를 소개한 후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보아스와 룻의 만남은 필연적이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룻이 보아스를 처음 만나게 된 일을 저자는 ‘어떻게 하다 보니 우연히’ 된 일이라며 하나님의 손길을 의도적으로 가리고 있다(3절). 저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혹은 우연의 연속에서)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책의 중요한 테마로 전개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자들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가기를 원한다. 실제로 우리의 영적 눈이 뜨이면, 세상에 행운이나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 모든 선한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대를 이을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중에서

에스더가 죽음을 각오하고 왕에게 나아간 날 밤, 아하수에로 왕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마소라 사본에 의하면 “왕에게서 잠이 도망갔기 때문”(1절)이다. 잠을 잘 수 없어 뒤척이는 사람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매우 독특한 표현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 문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문구는 그동안 하만이 진행해 왔던 음모가 반전되기 시작할 것을 암시하는 결정적인(pivotal) 단서이다(Breneman). 칠십인역은 1절을 아예 “그러나 주님께서”라는 문구로 시작함으로써 하나님이 왕의 잠을 없애신 것으로 해석했다.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 필연적이다(cf. Phillips). 게다가 이 장(章)에 기록된 사건들 하나하나가 우연히 된 일로 간주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우연의 연속’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cf. Jobes).
---「왕의 잠 못 이루는 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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