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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지켜온 기독교 역사가들

전통을 지켜온 기독교 역사가들

MICHAEL BAUMAN 저 / 라은성 역 | 이레서원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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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34쪽 | 1177g | 153*224*40mm
ISBN13 9788974351694
ISBN10 897435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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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섭리 이론을 발전시킬 때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사용된다. 첫째는 엄격하고 분파적인 방법으로 기독교 전 구조 속에 특별한 신앙의 당파를 규정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역사를 위한 자신의 계획을 나타내신다. 이러한 예로서, 케네스 스코트 라토렛은 기독교 신앙의 확장에 강조하고 역사적 특징을 도덕적으로 판단한다. 윌리암 커닝함의 경우에 칼빈주의적 방법이 최상의 것이고 하나님은 종교 개혁과 궁극적으로 나아가서는 칼빈의 개혁과 개혁 동료를 위해 교회를 준비시키는 데 기나긴 중세 시대가 요구되었다고 본다. 크리스토퍼 도어선의 주장에 의하면, 역사에 대한 섭리적 접근 방법은 비신자에게 무의미하다. 그러므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은 세상을 향해 말하고 있다는 의미를 제외하고 있다. 라인홀드 니버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장하시지만 하나님의 솜씨를 인식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다 강력하게 주장한다.

두번째 방법은 섭리보다 넓은 범위를 점유하는 데 공동 유산을 바탕한 기독교 신앙 내 단일성을 조장한다. 샤프의 주장에 의하면 교단 분열은 역사를 이해하지 못한 데서 주로 비롯된다. 게다가, 정확한 역사의 이해없이 교회의 성격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허벌트 제딘의 주장에 의하면 기독교 역사가는 교회의 초자연적 본질을 밝히는 데 주력해야 한다.

신적 섭리를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은 역사 속에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을 직접 보기란 어렵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브리티쉬 해군을 선호하셔서 스페인 알마다를 무찌를 수 있게 하셨다고 말해서는 안된다. 두 쪽 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데이빗 베빙톤은 일반 섭리와 특별 섭리간 차이점을 나타낸다. 일반 섭리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장하시고 그리스도의 궁극적 승리를 보장하신다는 의미이다. 특별 섭리는 특별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행위를 말할 때 인류의 거짓된 성품을 증명하기란 매우 어렵다.

신적, 섭리적 면에서 보다 어려운 점은 인류가 겪은 고통의 역사를 다룰 때이다. 유대인의 대학살과 같은 경우과 같은 황폐한 상황은 형용하기 어렵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사람들이 자연 재해로 인하여 희생당한다. 그러한 고통이 있을 때 실제로 하나님은 역사를 통치하시는 것일까? 인류의 의도가 가미된 재해의 경우에 혹자는 성경이 안간의 타락을 가르친다고 답할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자연재해는 타락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 역시, 성경은 그러한 고통이 궁극적으로 멈추게 될 미래에 한 시점을 가리키고 있다. 십자가상에 수난 당하신 예수님과 그의 부활은 '죄의 세력에 대한 자유를 나타낸 것이고 죽음의 세력에서부터 미래의 자유를 나타낸 것이다."

세계 교회적으로 교회사에 접근하는 방법은 신적 섭리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두번째 주제이다. 신적 섭리를 적용하는 주요한 주제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교회의 단일성을 이루실 것이라는 신앙이다. 조지 프롤로브스키는 동방정교의 배경에서 교회사를 세계 교회적 관점을 보았다. 플로로브스키는 역사를 주로 신학적으로 보았고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을 찾을 수 있는 지침서로 보았다. 인간의 경험을 의도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죽은 역사를 살피기보다는 살아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접촉점을 가지고 역사에 대해 접근해 갔다. 그리고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가 초자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회의적이지 않다고 본다.
--- pp 7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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