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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평전

김학철 평전

[ 양장 ] 역사인물찾기-2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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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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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75쪽 | 546g | 128*188*35mm
ISBN13 9788939205901
ISBN10 89392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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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호웅
1953년 중국 연길시에서 출생. 연변대학교 조문학부에서 1998년 「재만조선인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생과 문학의 진실을 찾아서』, 『중일한문화산책』 등 문학평론집을 펴냈다.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장백산 모드모아문학상, 중국조선족문학비평상을 수상했다. 현재 연변대학교 한국학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 김해양
1948년 한국 경기도 부평 출생. 연길시화학비료공장 노동자, 전직 노조간부, 연길시정부 경화공업국 간부, 주임, 연변총공회 간부, 선전부장, 연변공회간부학교 교장, 연변인민출판사 상임고문 등을 역임. 현재 김학철 유산 정리와 연구에 진력하면서 왕성한 문필활동을 하고 있다.
주인공 : 김학철
자랑스러운, 그러나 잊혀진 항일 투쟁의 마지막 증인 김학철

김학철(金學鐵)의 본명은 홍성걸(洪性傑). 1916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보에 재학하던 중 원산 총파업 등의 사건을 겪으며 민족의식에 눈을 뜬다. 이후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 상해로 건너가 의열단 반일 테러 활동에 가담하였으며,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황포군관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조선의용대 창립 대원으로 활약했다. 1941년 태항산 호가장전투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되어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 복역하다가 8·15광복으로 출옥하여 귀국했다. 1945년 조선독립동맹에 참여하였고, 『주보건설』에 단편 「지네」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46년 월북해 『로동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1950년 중국으로 망명하였으나, 문화대혁명 기간에 『20세기의 신화』 필화사건으로 10년간 옥살이를 한다. 1980년 복권되어 창작 활동을 재개하였고, 2001년 9월 25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장편소설 『격정시대』, 『해란강아 말하라』, 『20세기의 신화』, 소설집 『무명소졸』, 『태항산록』, 산문집 『누구와 함께 지난날의 꿈을 이야기하랴』, 『우렁이 속 같은 세상』,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전기문학 『항전별곡』, 자서전 『최후의 분대장』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해방 후 남북 양쪽에서 사상적, 정치적인 이유로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항일 투쟁 단체인 조선의용군 출신으로는 가장 오래도록 살아남아 ‘조선의용군 최후의 분대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학철은 올해로 6주기를 맞이했다. 1940년 8월 중국 공산당에 입당한 이후, 김학철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마르크스주의라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으나, 자신이 좇는 사상에 좌우하여 투쟁한 것이 아니라 민중을 억압하고 부당한 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독재자들에 항거했다. 일본 제국주의뿐만 아니라 해방 이후 이승만, 김일성, 중국의 모택동에 이르기까지 그는 무장투쟁으로, 다리를 잃은 후에는 문학으로 개인숭배와 1인독재에 끝없이 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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