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재미있는 물리상식

재미있는 물리상식

: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송은영 저 | 북도드리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7 리뷰 3건
베스트
물리학 top100 97주
정가
7,000
판매가
6,3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1g | 153*224*20mm
ISBN13 9788986607147
ISBN10 89866071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은영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과학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24시 과학 여행』『50년 전 지구에 온 외계인』『원리를 알면 과학이 쉽다』『원리를 알면 수학이 쉽다』『이야기 속 물리 여행』『우주 속에 숨겨진 천문학 수수께끼』『우주 여행을 떠나 볼까요』『이런 궁리를 자꾸 하면 사고력이 좋아진다』 등이 있다.

1995년에는 과학을 소재로 하여 장편 과학 소설 『인과율』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작품을 내보일 예정이다. KBS 1TV '발견 신비의 과학 세계'의 자문에 응했으며 EBS-TV '장학퀴즈'의 출제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과학 계몽에 도움이 되고자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1999년 한국 과학 기술 도서상 (저술 부문, 과학 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학교 운동장에는 뺑뺑이가 있다. 그걸 신나게 뱅글뱅글 타고서 내리면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에 한동안은 중심을 잡지 못하기가 일쑤다. 더구나 그 어지러움 증세가 심하다 보면 구토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갖고 있다. 그래서 놀이 동산의 왕문어춤을 마주하게 되면 불현듯 그러한 기억을 떠올리며 주춤거리게 된다.

"굉장히 어지럽겠지."

하지만 그러한 예상과는 달리 왕문어춤을 타고 내렸는데도 보통의 정상인이라면 별다른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돈을 내고 타는 것인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구토 증세까지 느끼게 된다면 누가 왕문어 춤을 타겠는가? 뺑뺑이 못지 않게 회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바로 왕문어 춤이 비밀스럽게 갖고 있는 매력이 아니겠는가?

왜 그럴까? 대체 왕문어 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길래 빙글빙글 적잖은 회전을 하고 나서 땅바닥에 발을 내디뎌도 뻉뺑이와는 달리 별 어지러움을 느끼지 않는 걸까?
---p.146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