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322420mm
ISBN13	9788931813722
ISBN10	89318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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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 목사이자 현재 펜실베니아 주 세인트 데이비스(St. Davids)에 있는 이스턴(Eastern Universty) 대학의 사회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탬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펜실베니아 대학의 교수로서 10년간 재직하였다.
그는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들에 관한 방송해설위원으로서 “Nightline”, “Crossfire”, “The Charlie Rose Show”, “Larry King Live”, “CNN Dayside”, “CNN News” and “MSNBC News” 등 미국의 유명한 방송의 게스트로 활동 중이며 현재 영국의 연방 기독교 라디오 네트워크의 주간 프로그램인 ‘Across the Pond’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대단히 존경받는 인물로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방송국에서 인기있는 초대손님이기도 한 그는 30여 권이 넘는 베스트 셀러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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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요일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복된 소식입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이 기다리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주어야 하는 소식입니다. 그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일요일이 오고 있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절대 다시는 사랑을 알 수 없을 것처럼 느낄 때, 우리는 그들에게 일요일이 오고 있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기적에 대한 믿음을 잃어 하나님께로부터 임할 위대한 일들을 더 이상 기대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일요일이 오고 있다고 말해주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경제적인 불공평과 정치적 억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상으로 가서 그들에게 일요일이 오고 있다고 말해주어야만 합니다. 세상은 5백만 명의 굶주린 사람들로 가득할지도 모릅니다. 지구의 절반이 공산주의 정권의 폭정 아래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독재자들이 득세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빼앗기고 희망이 공격 받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절망 직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목청껏 소리 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하지만 일요일이 오고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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