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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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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440g | 128*188*30mm
ISBN13 9788925514666
ISBN10 892551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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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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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번햄 슈워츠 (John Burnham Schwarz)
존 번햄 슈워츠는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외에 『The Commoner』, 『Claire Marvel』, 『Bicycle Days』 등 4편의 소설을 출간한 작가다. 그의 작품은 15개국 이상의 국가에 번역되어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화제 소설(A New York Times Notable Book of the Year)'로 선정되며 비평가와 독자의 찬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호텔 르완다>로 평론가들에게 격찬을 받은 테리 조지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 제니퍼 코넬리, 마크 러팔로 주연의 라는 원작의 제목으로 2007년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뉴요커>, <보스턴 글로브>, <보그> 등 미국 유명 매체의 기고가이기도 한 존 번햄 슈워츠는 현재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아내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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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작 <호텔 르완다>의 테리 조지 감독, 호아킨 피닉스?제니퍼 코넬리 주연!
영화 <레저베이션 로드> 원작 소설


1998년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 소설’에 선정되었던 <레저베이션 로드>가 다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2007년 영화로 재탄생하며 그 작품성을 다시 인정받은 탓이 컸다. 르완다 내전을 다룬 <호텔 르완다>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테리 조지 감독은 <레저베이션 로드>로 또다시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심리를 진솔하게 다루는 데 일가견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글레이에이터> 등으로 아카데미 상에 2번이나 후보로 오른 호아킨 피닉스가 아들을 잃은 아버지 에단 역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코넬리가 어머니 그레이스 역을 맡았고, <조디악>에서 수사관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주었던 마크 러팔로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드와이트 역을, 역시 아카데미 수상작 <바벨>에서 호연을 보여주기도 했던 아역 배우 엘르 패닝(천재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기도 하다)이 오빠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는 어린 딸 엠마 역을 맡았다. 아카데미 상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해 미국 유명영화 잡지 Variety지에서는 “결코 기분 좋을 수 없지만 현실적인 소재를 영화로 만들어낸 제작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으며, USA TODAY지에서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낸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니퍼 코넬리의 눈물 연기가 빛나는 영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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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혀지지 않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소설.”-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 소설’ 선정

“너무나 감동적인 결말, 이 책의 결말을 누설하는 것은 문학적인 범죄다.”- USA TODAY

“책장이 술술 넘어가면서도, 곱씹어 볼 많은 것들이 느껴지는 소설. 슈워츠는 과연 훌륭한 작가다.”- 워싱턴 포스트

“거부할 수 없는 신비한 기적. 가슴이 찢어질 듯 애절한 소설.” - LA 타임스

“단순히 읽었다기보다는 이 책 안에서 살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흔치 않은 소설 중 하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가치 있게 느끼게 만들어주는 소설이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너무나 훌륭하고 강한 흡인력을 가진 소설이라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 덴버 포스트

“깊은 감동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소설.” - 보스턴 글로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전혀 예상하기 힘든, 인간미 넘치고 감동적인 구원은 지금까지의 소설에서는 보지 못한 방식의 접근이다.” - 산 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하는 소설. 자기기만이 치러야 하는 심리적 대가를 통찰력 있게 묘사한 수작이다.” - 오레고니언(The Orego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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