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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신전의 그림자

토트 신전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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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58쪽 | 678g | 140*225*35mm
ISBN13 9788984011236
ISBN10 89840112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하엘 파인코퍼 (Michael Peinkofer)
1969년생으로 독문학, 역사학 그리고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1995년부터 자유기고가, 영화평론가 그리고 번역가로 활동했다. 여러 필명으로 다양한 형식의 수많은 소설을 썼고, 베스트셀러인 《룬의 교단》《물려받은 검은 깃발》로 유명해졌다. 현재 가족과 함께 독일의 알고이에 살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883년 10월의 어느 날, 대영제국의 수도 런던. 이 도시의 가장 악명 높은 빈민가 중 하나인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그리고 며칠 후 같은 지역에서 또 다른 매춘부가 앞선 사건과 같은 수법으로 살해된다. 각각의 살인 현장에는 살인자가 그린 듯한 똑같은 상형문자가 남겨져 있었다. 고대 이집트의 신인 토트를 상징하는 상형문자가!
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살인범에 대한 단서가 전혀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런던의 빈민가에서는 이 사건의 배후에 상류층 사람들의 사교모임인 ‘이집트 연맹’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다. 급기야 이 단체를 이끄는 왕위계승자이자 여왕의 손자인 클래런스 공작이 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며 폭동의 조짐마저 감돌게 된다. 다급해진 왕실은 런던 경시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해결할 새로운 인물을 찾기에 이른다.
왕실 주치의인 모티머 레이던 박사는 절친한 친구이자 유능한 고고학자였던 킨케이드 박사의 딸인 새라 킨케이드를 사건 해결의 적임자로 추천하고,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사에 대한 충격으로 요크셔에 있는 영지에서 칩거하고 있던 그녀를 직접 찾아가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모티머 박사에게 설득당해 런던에 온 새라는 그녀를 탐탁찮게 생각하는 경시청 사람들과 첫 대면을 하면서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토트를 상징하는 상형문자를 보게 된다. 그 와중에 같은 수법의 살인사건이 또다시 발생한다.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클래런스 공작을 접견한 새라는 살인사건이 이집트 신들의 분노가 폭발한 복수의 결과라고 약에 취한 듯 뇌까리는 그에게서 강한 의혹을 느낀다. 사건 해결의 단서는 좀체 보이지 않고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자 새라는 사건 해결을 도와줄 사람으로 예전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아버지와 자신을 도와주었던 모리스 뒤 가르를 찾아 나선다.
비록 아편에 절어 살며 사기꾼으로 몰리기도 하지만 그는 남보다 뛰어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닌 영매였기에 새라는 그를 통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자 했다. 결국 뒤 가르는 환상 속에서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순간의 모습을 새라에게 알려주고, 새라와 함께 살인범을 추격하던 데스먼드 퀘일 경위는 살인범들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는다.
살인범이 타고 있던 마차에 왕실 문장이 새겨져 있던 것을 근거로 다시 한 번 클래런스 공작을 찾아간 새라와 뒤 가르는 공작에게 최면을 걸어 살인사건이 고대 이집트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토트의 책과 관련된 비밀결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경시청은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마침 모티머 박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새라 일행은 탐험대를 꾸려 사건 해결의 열쇠가 숨겨진 토트의 신전을 찾아 이집트로 향한다.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음모 한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연쇄살인사건과 비밀결사의 음모. 이 두 가지 요소는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를 강력하게 유인한다. 추리소설의 독자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소설 《토트 신전의 그림자》도 역시 그런 연쇄살인사건 중 하나인, 아마도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사건이면서 동시에 미해결 사건인 ‘런던의 살인마 잭’과 고대 이집트의 신 토트 숭배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맹목적인 잔혹함이란 아마도 사랑이나 욕망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이 가진 다른 얼굴일지도 모른다. ‘살인마 잭’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의 대상이 된 인물들을 보면 그런 생각을 안 할 수 없다. 그들 중에는 변호사, 교사, 의사 등의 상류층 지식인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실제로 클래런스 공작인 앨버트 빅터 황태자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한때 대두되기도 했다. 역사와 이집트 신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좀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배수아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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