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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참된 교회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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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86g | 148*210*30mm
ISBN13 9788904071357
ISBN10 89040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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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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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상에서 완벽한 교회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교회의 모습은 나중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지상 교회는 아무리 완벽해 보이더라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문제들이 보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교회, 곧 참된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 추구할 수는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참된 교회가 되고자 하는 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힘쓸 수는 있습니다. --- p.25

교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정도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말해 주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병든 자와 같아서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방관자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심어 주어 영적인 해악을 끼칩니다. 교회를 사랑하지 않고 유리방황하는 사람들이 소생할 수 있는 길은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속히 돌아와 지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 --- p.44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전하고 가르치는 데 소극적인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성경적인 말씀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에 공급도 없는 것입니다. 듣는 자들이 어려운 것을 싫어하고 조금만 복잡하면 은혜가 없다고 하니 전하는 자들이 그런 말씀을 전하는 일을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악순환을 경계해야 합니다. 설교자를 포함한 모든 성도들은 참교회 됨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p.70

참교회는 권징을 신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물론 권징의 신실한 시행은 갈수록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 세대는 개인의 자아가 절대적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건드리면 부모고 선생이고 없는 시대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모든 것의 중심은 ‘자아’입니다. ‘나’ 외의 나를 통제할 수 있는 다른 권위나 절대적인 기준, 도덕 가치 등은 거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사실은 권징이 없으면 참교회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p.102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신자들이 서로 한 몸일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공통적인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몸의 각 지체(member)들이 한 생명을 소유한 것처럼 교회의 각 구성원(member)들도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갖습니다. 교회는 그분의 생명 안에 속한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은 자는 혼자 따로 떨어져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그분의 생명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섬기는 하나 된 몸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 의미입니다. --- p.110

신자의 교회 됨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신자는 세상 것을 누리고 난 뒤 나머지의 시간과 열정으로 지체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로서 거룩한 삶을 위해 세상의 것들을 활용하거나 제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취할 것 중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의 지위보다 가치 있고 영구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이 값지고, 두고두고 감사하며 감격하게 될 만큼 영원한 것입니다. 이 지위의 가치는 곧 확연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 p.123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교회로서의 삶입니다. 예배당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은 교회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삶이어야 합니다. 성도의 삶은 결코 개인적인 의미만 갖지 않습니다. 우리는 교회로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우리의 삶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 한 사람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성도다운 삶을 살지 않는 것은 교회의 거룩함에 해를 끼치고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 p.141

성경은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 교회의 지체들에게 몇 가지 중요한 내적 성품과 태도를 요구합니다.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사랑 등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성품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아니면 가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권면은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들에게만 해당됩니다. --- p.189

교회는 개인의 구원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자의 삶이 드러나는 장(場)이기도 합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다른 지체들과의 연합과 친밀한 관계는 모든 신자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내용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자기와 같은 죄인의 구원을 위해 오래 참으시고 거룩하신 독생자의 목숨까지 내어 주셨다는 사실을 아는 자로서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크신 은혜는 하나님을 향하여 그리고 타인을 향하여 높아졌던 마음을 무너뜨리고 교회 안에 서 서로를 용납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이끄는 은혜입니다. --- p.210

우리는 은사를 자랑거리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몇 가지 특정 은사를 자랑하고, 그것이 없으면 열등하거나 비정상적인 것처럼 여기는 일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은사를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그 은사를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용하느냐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은사를 청지기로서 충성스럽게 사용하는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사용하는가, 사랑으로 사용하는가를 자문해야 합니다. --- p.240

교회가 가진 권세는 이 세상의 다른 집단들이 가진 물리적인 힘과 권력보다도 더 탁월합니다. 겉으로는 국가나 군대나 큰 회사 같은 기관이 가진 권세가 더 강력하고 위압적이고 유효해 보이는 반면 교회의 권위는 작고 느슨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는 이들마저도 교회의 권세를 우습게 여기고 가볍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전혀 다르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교회의 권세보다 더 강력하고 확실한 권세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에
천국 열쇠를 주심으로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주님의 권위가 교회를 통해 이 땅에 나타나도록 하셨습니다(마 16:19). --- p.251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분의 다스리심 안에서 그분의 생명으로 충만한 교회, 그분의 말씀 안에서 한 몸으로 움직이는 교회, 세상과 구별된 교회,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의 모습을 갖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뜻이 말씀을 통해서 풍성히 전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기초요,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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