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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이야기

멀리건 이야기

: 누구에게나 두번째 기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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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53*224*20mm
ISBN13 9788950913045
ISBN10 89509130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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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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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월리 암스트롱 Wally Armstrong
월리 암스트롱은 세계각지의 PGA투어에 300회가 넘게 참가하고, PGA 평생 멤버 자격을 가졌다. 현재 그는 전세계를 돌며 기업을 상대로 또는 자선으로 강연을 하고 클리닉을 운영한다. 또한 골프기술에 대한 비디오나 강의, 도서들을 제작하고 있다. 그는 이 책 외에도 6권의 도서를 공저하였다.
역자 : 조천제
한국블랜차드컨설팅㈜ 대표이자 경기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업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산업심리학을 전공했다. 사단법인 중앙교육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조직개발 연구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고려대, 중앙대, 동국대 등 대학 강의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27년간 강의해 온 기업체 산업훈련 분야의 전문가이다. 역서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겅호》《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열광하는 팬》《행복 주식회사》등 30여 권이 있다.
역자 : 김윤희
한국블랜차드컨설팅㈜의 수석연구원으로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블랜차드 교육프로그램들의 한국어판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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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3년 전 시작한 사업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큰 회사로 성장시켰다.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했는지, 자신이 들인 노력과 일궈낸 성과가 얼마나 인정받았는지 하는 것이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근 15년간 연이어 큰 성과를 거두며 기록적인 성공을 누렸지만, 무엇인가 빠져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늘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_18쪽

첫 번째부터 크게 빗나간 샷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전조에 불과했다. 상황은 갈수록 나빠졌다. 파트너들은 그보다 핸디캡 수치는 높았지만, 큰 실수 없이 홀마다 보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반면에 폴은 티샷을 멀리 치긴 했지만 구질이 좋지 않았다. 그는 결국 더블 보기로 홀을 마쳤다. 이젠 본인이 끝마친 홀보다 중간에 끝난 홀이 더 많았다. 폴은 스윙을 제대로 휘두르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9번 홀에 이르렀을 무렵 폴은 최악의 상태였다. 데이비스를 비롯해 다른 파트너들과의 관계에는 전혀 진전이 없었고, 경기를 전혀 즐기지도 못했다. _24쪽

폴은 언제나 규칙을 완고하게 고집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골프 게임 중에 첫 번째 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벌타없이 멀리건을 받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함꼐 플레이하는 상대에게 멀리건을 제의하거나 자신이 멀리건을 받을만한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그는 모두 거부했다. 그의 자존심은 동정을 표하는 것도, 받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_30쪽

골프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우리는, 능력만큼 잘하기도 하고, 능력보다 더 잘하기도 하고, 능력만큼 못하기도 하고, 능력보다 더 못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잘 풀려 성공에 대처해야 하고, 때로는 너무 안 풀려 실패에 대처해야 하지." _38쪽

"눈도 깜빡이기 전에 저는 이미 다시 생쥐들의 경주 속에 돌아와 있었어요. 매일 아침 알람시계가 울리면, 침대에서 튀어나와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하루를 시작하는 거죠."
"그 얼마나 불행한 용어인가?"
"예 무슨 용어요?"
"알람(alarm, 공포, 경보)시계라는 이름 말일세. 왜 그걸 '기회를 주는 시계'나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시계'라고 부르지 않는 걸까?" _68~69쪽

"자, 우리에겐 멀리건이 있지."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폴이 멀리건을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줄었고,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유연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하고 있는 자신에게 놀랐다. _118쪽

'멀리건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기를 하니 훨씬 쉽고 자신 있게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다. 멀리건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나 자신을 꾸짖기보다는, 오히려 그 실수로부터 뭔가를 배우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이 계속될수록 나는 실수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게 됐고, 그에 따라 실수하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자신감이 자라났고, 성적도 더 좋아졌으며, 게임을 훨씬 즐기게 되었다. 이제 내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멀리건의 철학을 어떻게 하면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_121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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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 암스트롱과 켄 블랜차드는 골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가치와 인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속에 담아 놓았다. 이 책은 당신의 골프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당신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 잭 니클라우스, 골프계의 전설,1974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다. 나의 아버지 하비 페닉께서 살아계셨더라면 이 책을 분명 좋아하셨을 것이다. 간결한 이야기 속에 지혜와 은총, 우정의 소중함에 대한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담겨 있고, 그것들은 아버지께서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시던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 틴슬리 페닉, PGA프로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속에서 인생의 멀리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다. 골프에서는 멀리건이 첫 번째 샷에서만 가능할는지 몰라도,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는 삶의 그 어느 순간에라도 당신이 요청하기만 하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C. 윌리엄 폴라드, 서비스매스터 社의 회장이자, 《The Soul of the Firm》의 저자

"우리에게는 이따금씩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고맙게도, 우리가 잘못한 것들을 단 한 번의 스윙만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월리 암스트롱과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 폴 J. 마이어,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석세스 모티베이션 인터내셔널(SMI)의 설립자

"스포츠맨인 월리 암스트롱, 그리고 보다 넓은 영역 즉 인생 그 자체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자 애쓰는 사람인 켄 블랜차드는 이 책에서 만나 그야말로 멋진 화음을 울린다. '올드 프로'가 그리 믿었듯이, 두 번째 기회와 용서, 그리고 사랑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다."
- 피트 맥다니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골프 다이제스트>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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