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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진화

거짓말의 진화

: 자기정당화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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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86g | 153*224*30mm
ISBN13 9788992355193
ISBN10 89923551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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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웅희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타임 퀘이크》, 《제5도살장》, 《고양이 요람》, 《갈라파고스》 등 커트 보네거트 저서를 비롯해 《전쟁을 위한 기도》(마크트웨인), 《아시모프의 바이블》, 《렘브란트》,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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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한 행정부들에 의해 혹여 잘못이 저질러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헨리 키신저
(1970년대 베트남, 캄보디아, 남아메리카에 미국이 개입했을 때 그가 수행한 역할이 전쟁범죄라는 비난에 대해 응답하면서)

지나고 나서 보니 혹 잘못이 저질러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 정말 유감이다.
---뉴욕의 에드워드 이건 추기경
(가톨릭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프렌치프라이와 해시브라운의 성분에 대해 대중과 고객들과의 의사소통에서 잘못이 저질러졌다.
---맥도널드 사
(힌두교 신자들과 채식주의자들에게 감자튀김의 ‘천연조미료’에 소고기 부산물이 함유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을 사과하면서)

내가 내린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음을 지금만큼 강하게 확신한 때는 없었다.
---부시 미 대통령
(미국의 이라크 점령 이후 이라크가 사실상 내전 상태에 있고 미국의 16개 정보기관이 테러 위험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제출했을 때 칼럼니스트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우리가 자신 있게 기억이라 부르는 것은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되는 일종의 이야기하기(storytelling)이며, 때로는 그 이야기에 따라 변한다.
---윌리엄 맥스웰 (회고록 집필가, 편집자)

추측이 얼마나 근사한가, 추측하는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가, 추측하는 사람이 얼마나 유명한가는 중요하지 않다. 실험 결과가 추측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추측은 틀린 것이다. 간단하다.
---리처드 파인만 (물리학자)

어느 검사라도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저런, 우리가 이 사람의 인생 25년을 망쳐놓았네. 더는 안 돼! 됐어.”라고 말하기는 정말 어렵다.
---데일 M. 루빈 (토머스 리 골드스타인의 변호사)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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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수하지 않으려거든, 꼭 이 책을 읽어라.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Cialdini (《설득의 심리학Influence: Science And Practice》의 저자)

이 책은 매혹적이고 유쾌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얄밉도록 명석하다. 애런슨과 태브리스는 어떻게 정치인들, 권위자들, 의사들, 변호사들, 심리사들, 그리고 물론 우리들 일반인도 자신이 옳고 합리적이라고 믿게 되는지를, 그리고 엄연히 정반대의 증거가 있는데도 그 위험한 자기기만을 계속하는지를 설명해준다.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ing on Happiness》의 저자)

실수하는 것은 인간적이며, 정당화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우리를 천사로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의 가장 악마적인 속임수를 이해하는데 이보다 좋은 혹은 읽기 쉬운 안내서는 생각하기 힘들다.
-데이비드 캘러핸David Callahan (《기만의 문화The Cheating Culture》의 저자)

제발 누가 좀 즉시 이 책을 대통령과 그 참모들에게 보내주시라. 의회에서 속기록에 남도록 큰소리로 낭독해주시라. 만약 이 책을 읽고도 우리의 과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우린 모두 구제불능인 거다.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Why People Believe Weird Things》의 저자)

폭넓은 학식과 명료하고 재치 있는 글솜씨를 결합하여, 애런슨과 태브리스는 인간행동의 수수께끼들 가운데 많은 것들을 설명한다. 장마다 놀라운 계시를 발견하는 즐거운 책읽기.
-엘리자베스 로프터스Elizabeth F. Loftus (《목격자 증언Eyewitness Testimony》의 저자)

애런슨과 태브리스는 우리 가운데 누구도 갈고리에서 벗겨주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거듭거듭 그 갈고리에 걸리는 것을 피할 방도를 일러줄 뿐이다.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책의 하나.

워런 베니스Warren Bennis (《뉴리더의 조건On Becoming a Leader》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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