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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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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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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026402
ISBN10 899602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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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범진 외
이범진 - 통일을 준비하는 칼럼리스트, 그의 글엔 부드러움과 파워가 함께 있기에 지루할 새가 없다. 그래서 현직 인터넷 언론사 기자로 멋진 활동을 하지만, 오늘도 간식거리가 없는 사무실에서 투덜거리고 있다.

정영찬 - 情중심의 사람이지만,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기획하는 그 냉철함은 가히 최고급이다. 일찍이 직장을 잡은 탓에 출판사의 물주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기가 사온 간식을 자기가 다 먹으면서...

윤동혁 - 침묵 때문인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엔 뼈가 있고 칼이 있다. 가끔씩 내뱉는 독설이 하나의 의견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언변술에 능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연약함으로 인해 말하기를 부끄러워한다.

백현모 - 힙합의 흑인정신만큼이나 자유를 갈망하는 소년으로 여기저기 잘 섞이는 꿀물같은 친구이다. 화를 내기보단 혼자 투덜거리고 말정도로 여린 구석이 있는 그는, 참 솔직함이 무기이다.

이규혁 - 내유외강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친구로, 사람들은 그를 못된 사람, 나쁜 사람, 날라리로 보지만, 조금만 가까이 하다보면 작은 일에 감동하고 인류애를 목적으로 삼은 정많은 사람이다.

심희원 -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소리 없이 강한 소녀다. 소극적 자세로 침묵을 지키지만, 사회의 눈으로 냉철하게 기독교를 봐주는 렌즈역할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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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교회는 경제주의와 짝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교회 다니는 이들이 자기들과 별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예수 믿는 이들도 자기네들처럼 출세와 성공을 우상처럼 쳐다보고 돈을 섬기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변방 시골마을 베들레헴의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베들레헴의 가치로 예루살렘과 맞서고, 초월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예루살렘으로 가기위해서, 성공과 명예를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천박한 경제주의의 트랙에서 잠시 멈추고 기독교를 진지하게 살피고 있다는 것이 한국 교회의 희망을 엿보게 해줍니다.

변방에 있는 6명의 이 베들레헴 시골 청년들은 예루살렘의 가치를 좇고 있는 오늘날 한국기독교를 향해서 맞서고 있으며, 초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다니엘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는 교만과 권위적인 모습을 버리고, 이들의 메시지에 긴장감을 갖고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범한 변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박정신 (기독교 역사학자)
무엇보다 가슴이 뭉클했다라는 것은 ‘인간'을 향했다라는 점이다. '인간'을 위함은 여기서도 보수역시,진보역시 나름 목적은 같다. 철학자,예술가,행동가 의 역사적 의무가 있다면..'인간답게.. 자존심을 살리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한경직도 사람이요. 문익환도 사람이요. 알지 못하지만 그를 추종하는 이들도 사람인 것이다.

환경 속에서 신념이 체계화 되고 신앙이 자리잡힌다는 것. 이 때문에 사람인 것이다. 우리는 경험에 의해서 현재를 진단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환경과 유전을 갖고 있는 우리는 꼭 옳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본것이 진실이 아니며, 역사적 사실도 진실이 아닐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이 자신은 맞을 지라도 틀리수 있다라는 점을 가지고 있어야 함이 난 옳다고 본다. 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기란 ... 예수님도 자기 신념을 꺽고 십자가에 매달렸다고 본다.

임현성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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