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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받고 싶다

나는 사랑받고 싶다

: 관계 중독, 동성애 그리고 치유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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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152*223*30mm
ISBN13 9788995910801
ISBN10 89959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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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라이어 와이트헤드 (Briar Whitehead)
나이 많은 남성들과 집착적인 관계에 빠지는 관계 중독자였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받았으며 이를 통해 동성애와 기타 의존적 관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과학자인 남편 네일 와이트헤드와 함께 뉴질랜드에 살며 동성애와 관계 중독의 치유를 위한 도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에는 웰링턴에서 저널리스트와 의회 담당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전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파트 타임 드럼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전자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My genes made me do it!』가 있다.
역자 : 이혜진
경희대학교와 Northpark Univ.,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성, 내적 치유, 기독교 일반, 자기 계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서로는 『예수 : 오리지널 지저스』(살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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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
이 책의 내용 때문에 속상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하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사랑이 조금도 덜하지 않다.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드러나고 인정 받고 사랑 받고 확신 받는 것이며, 잘못된 방향으로 이것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받은 감정적 심리적 상처가 성 행위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어불성설이다. 그럼에도 이것이 바로 우리의 행동이 추구하는 바이고 우리의 문화가 조장하는 것이다. 사랑의 필요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노력으로서 성행위를 하는 관계중독자는 진정한 자신의 필요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방식대로 어린 시절의 필요가 충족되지 못했다면 그 누구도 성인이 된 이들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없다. 진정한 부모 되시는 하나님을 제외 한다면 말이다. 관계 중독자들은 반드시 가장 온유한 부모이시며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대면해야 한다. 하나님은 깨진 마음의 자녀들을 세워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황폐한 마음 가운데로 찾아오실 것이 틀림없다.
(2장 집착관계 - 여성의 경향)

우리들 대부분이 중독을 앓고 있는 존재들이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분별하게 뛰쳐나온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 특별한 정체성을 창조한다. 우리는 술이나 마약, 충동적인 소비, 도박처럼 위로와 현실 탈피를 가져다 줄 것들로 시선을 옮긴다. 가정과 동료 집단에서의 경험에 대한 반응에 따라 정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이 중독을 앓고 있는 존재들이다. 사람들이 자기 만족적인 습관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할 때, 우리는 쉽게 중독을 합리화시킬 뿐 아니라 한 중독이 다른 중독보다 더 나쁘다는 식으로 구분을 지으려 든다. 알콜 중독자들은 “최소한 우리는 마약쟁이는 아니잖아.”라고 말하고, 마약 중독자들은 “최소한 우리는 술주정뱅이는 아니잖아.”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이성애 남성들은 중독이 무엇이든 간에 자신과 동성애자가 닮아 있음을 알지 못한다. 관계 중독자 여성들은 관계의 형태가 조금만 달랐어도 자신이 쉽게 레즈비언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몸서리를 친다.
필요가 깊을 수록 집착의 정도도 커진다. 원리에 있어서는 전혀 다르지 않다. 동성 구성원 간의 중독적 관계는 육욕화되며, 이성애 관계에세도 비슷한 이유로 육욕화 되는 것과 같다. 이성간의 동반의존에서와 마찬가지로 한 관계는 다른 관계로 이어지고 특정 종류에만 매력을 느끼며 때때로 구조자와 결핍자,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조합을 이룬다.
(3장 - 충족되지 못한 필요의 근원)

동성애는 선택이 아니다.
동성애는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경험에 의해 학습된 반응이며 해소될 수 있음을 굳게 믿는다. 동조 요법을 받고 있는 동성애 남성과 여성 중 약 80%가 동성애에서 벗어났고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이성애자로 적응했다.

동성애의 삶을 사는 사람 중에 변화되지 못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동성애자들에게는 육욕적으로 만족시키기를 원하는 성적인 필요가 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8장 - 몇몇 오해들)

동성애는 죄들 중에 하나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한 목사가 화가 난 채 발코니에 서 있던 동성애 남성에게 말했다. “그래요.” 그 남자가 대답했다. “그렇지만 당신은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는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동성애자도 이성애자가 될 수 있음을 알지 못한다.
“나는 버림받도록 창조되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버림받도록 창조했다는 생각이 들때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나 하시겠습니까? 내게 주어진 것은 비판과 두려움과 무시였습니다.”
동성애는 전혀 동떨어진 죄가 아니다. 하나님이 모두 비슷하게 여기시는 죄들 중 하나인 것이다.
(12장 - 교회와 동성애)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회복하라.
병든 이미지는 ‘치유되지 않은 정신에서 끌어 올려서 치유가 필요한 부분에 단서를 제공’한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실체인양 스스로를 괴롭힌다. 예수님을 마음의 깊은 곳으로 모셔 가는 일은 현재 우리가 살아 가고 관계를 맺는 방식에 강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어린 시절의 충격을 치유하는 데 필수적이다. 중독의 치유는 내면적 충격에 다가가서 이를 치유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보통 이러한 과정 없이는 치유도 일어나지 않는다.
치유받지 못하고 고통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우리들 대부분)과 마음을 부인하고 머리로만 살아 가는 사람들(우리들 대부분)은 “네 마음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 계명에 순종할 수 없다. 중독의 치유는 그 이상을 의미한다.
(14장 - 치유와 무의식)

하나님은 참 사랑이시다.
악한 인간이란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며, 변화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고, 자기기만을 겹겹이 쌓아 올린 사람들이다. 우리는 진정한 악이란 옆집에 사는 세 아이를 둔 어머니나 거리 아래쪽에 사는 교회 집사님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것이라 믿게 되었다. 그러나 나의 경험에 의하면 악한 사람은 꽤 흔하며 보통 피상적인 관찰자들에게는 무척 평범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보고 화내시고 비판하시며 지옥으로 보내버리시는 분이 아니라, 그 고통을 보고 아파하시며 친히 그 고통에 참여하시는 사랑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참 사랑이시다.
(18장 - 존경받는 교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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