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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엔젤

아크엔젤

: 스탈린의 비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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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22g | 163*232*35mm
ISBN13 9788925514673
ISBN10 892551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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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역사를 송두리째 뒤집을 스탈린의 비밀 노트, 그리고 광기의 역사를 부활시키기 위한 음모에 맞서는 역사학자의 외로운 투쟁. 공산혁명의 완성자 스탈린만을 평생 동안 연구해온 천재 역사학자 플루크 켈소는 우연히 참가한 러시아 학회 모임에서 의문의 노인을 만난다. 자신이 스탈린의 임종을 지켰다고 주장하는 노인은 스탈린이 마지막까지 숨긴 비밀 노트에 대해 알 듯 모를 듯한 단서를 남긴 채 사라진다. 노트의 존재를 강하게 실감한 켈소는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사라진 노인을 찾아나서고, 켈소의 움직임을 간파한 비밀경찰은 그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마침내 찾아낸 노인은 처참한 몰골의 시체가 되어 있고, 켈소는 이 비밀 노트에 감춰진 엄청난 음모를 직감한 채 모든 증거가 가리키는 백해(白海)의 항구도시 아크엔젤로 떠난다. 현대 러시아에 대한 치밀한 고증과 분석, 그리고 여전히 살아있는 광기와 집착의 역사와의 조우가 소름끼치도록 사실적이고 견고하게 묘사된 히스토리 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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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엔젤 - 스탈린의 비밀노트》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들

●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 Iosif Vissarionovich Stalin
1879년 출생~1953년 사망
소련공산당 서기장, 수상, 대원수로 레닌의 뒤를 이어 구소련을 통치했다. 제2차 대전 당시 모스카바 전선에서 적군을 저지하고 얄타 회담 등 연합국과의 회담으로 전쟁 승리의 일익을 담당했으나 ‘스탈린헌법’의 제정으로 엄청난 수의 반대파를 숙청하면서 악명을 떨쳤다. 1945년에 대원수가 되어 미국과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냉전 시대를 열었다. 1991년 이후 스탈린에 대한 평가는 신적 숭배에서 독재자로 격하되었다.

● 라프렌티 파블로비치 베리아 Lavrentiy Pavlovich Beria
1899년 출생~1953년 사망
KGB의 실권자로 무제한의 정보적 지원을 하며 스탈린의 정치적 라이벌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스탈린 사후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3개월 집권 만에 쫓겨나고 소련 군부에 의해 살해당한다. ≪아크엔젤≫에서는 스탈린의 비밀 서류의 존재를 미리 알고 이를 50여 년 동안 숨겨두는 역할을 한다.

● 니키타 세르지비치 흐루시초프 Nikita Sergeevich Khrushchyov
1894년 출생~1971년 사망
1941년 독일의 소련 침공 후 공훈을 세워 1949년 중앙 정치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게 된다. 1953년 스탈린 사망 후 제1서기로 선출된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의 모든 공산주의 운동 및 정책을 비판한 ‘스탈린 비판’을 제기하며 말렌코프, 몰로토프를 몰아냈다. 1964년 실각한다.

● 이바노프 미하일로비치 몰로토프 Vyacheslav Mikhailovich Molotov
1890년 출생~1986년 사망
스탈린의 충실한 지지자로 1930년 인민위원회 의장에 취임한 후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소련의 외교를 담당했다. 1953년 스탈린 사망 후 외무장관을 지냈으나 이후 흐루시초프에게 말렌코프와 함께 반당 그룹으로 비판 받은 후 해임되었다. 1961년 당에서 제명되었으나 1984년 명예회복 되었다.

● 그레고리 막시밀리아노비치 말렌코프 Georgii Maksimilianovich Malenkov
1902년 출생~1988년 사망
1920년 러시아 공산당에 입당한 말렌코프는 스탈린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후 1925년부터 당중앙위원회에서 근무한다. 이후 출세가도를 달리던 말렌코프는 1952년 스탈린의 후계자로서 유력시 되며 최전성기를 달렸으나 당내의 지도권 다툼에 패배하여 1955년 물러났다. ≪아크엔젤≫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스탈린 앞에서 눈물을 쏟는 인물로 등장한다.

●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 Svetlana Alliluyeva
1926년 출생~현재
스탈린과 두 번째 아내 나데쥐다 알릴루예바 사이의 딸이며 스탈린 소생의 자녀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다. 여러 자녀들 중 스탈린이 가장 사랑했던 것이 스베틀라나로 알려진다. 스탈린이 죽은 후 1967년 미국에 귀화하여 스탈린의 감추어진 사생활을 밝히는 회고록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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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가 고조될수록 독자는 더욱 빨리 페이지를 넘기게 될 것이다. 독자는 내러티브의 가속을 밟는 해리스의 노련한 솜씨에 완전히 매료되어 깊고 깊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옵서버

“통제 불가의 악과 폭력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린 한 국가의 공포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으로 그려진 소설. 강렬하고 사실적이며 또 흥미진진하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

“급박하고 암울한 결말에 이를 때까지 이 엄청난 책 속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이 흥분과 전율의 열차 《아크엔젤》에 올라탄 독자들은, 이 열차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리터러리 리뷰

“로버트 해리스는 배경의 달인이다. 장소와 등장인물이 어찌나 적절하고 실감나는지 플롯이 무의미해보일 정도다. 끝이 날까봐 더 무서운 소설.” - 메일 온 선데이

“해리스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몇 안 되는 지적이고 심오한 작가이다.” - 데일리 익스프레스

“긴박하고 아슬아슬한 이야기. 심장박동을 재촉하고 위험으로 가득찬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로버트 해리스를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다.” - 선데이 타임스

“지성과 세련미로 가득한 대중소설을 쓰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기분 좋은 소설. 그러면서도 너무나 흥미롭다.” - 워싱턴 포스트

“현대 러시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한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섞어 창조해낸, 긴박하고도 기발한 소설.”- 시카고 트리뷴

“결코 느슨해지지 않는 탄탄한 플롯도 인상적이지만 이 소설을 걸작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생생하게 표현된 배경이다. 아비규환의 도시 모스크바와 황폐한 오지가 독자들을 삼켜버릴 것만 같다.”- 내셔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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