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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싱크탱크의 발전 전략

한국형 싱크탱크의 발전 전략

: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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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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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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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16g | 148*210*20mm
ISBN13 9788956029009
ISBN10 895602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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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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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기자는 필요하고도 어려운 일을 해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을 연구?분석하고 그들의 경험과 교훈을 어떻게 우리나라에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는 책을 낸 것이다. 싱크탱크들은 외교 및 경제를 포함한 공공분야에서 정책을 분석하고, 제안하고, 때로는 비판한다. 이들은 정부, 학계, 경제계, 법조계 및 기타 민간 부문의 전문가들을 육성하고, 보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저자는 이것을 전문가들의 ‘회전문’, 또는 ‘저수지’라고 표현한다.) 싱크탱크는 정부와 민간부문의 불가결한 정책적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특히 외교부문에서는 정부가 직접 할 수 없는 외국과의 접촉, 교류, 협상도 이행한다. 친정부적 싱크탱크는 정부와 가까운 입장에서, 다른 싱크탱크들은 그렇지 않은 대로, 정책에 있어서의 중요한 대안 정부 (alternative government) 역할을 한다.

사회와 정부가 이러한 싱크탱크를 육성하고, 그들의 건설적인 역할을 지원하는 것은 정책의 개발과 이행뿐 아니라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서도 더 없이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최형두 기자는 미국에서 싱크탱크와 실무적인 접촉을 갖고, 그들을 관찰?연구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자원 확보, 인적구성, 운영행태, 조직 및 역할 등에 대해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 그가 말하는 ‘싱크탱크의 숲’을 키울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한승주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고려대 총장, 전 외무부 장관, 주미한국대사)

의회와 정부, 기업, 사회 각 분야를 이끄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전략적 통찰력과 실용적인 정책 해법이다. CSIS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에는 지금 미국 의회와 행정부, 그리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정책연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라크, 이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미국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꼬리를 물고 있다. 11대 세계 경제대국인 한국 역시도 이런 글로벌 문제에 얽혀 있다.

중국의 급부상, 일본의 우경화 그리고 두 강대국의 잠재적 각축도 동북아 국가인 한국이 피할 수 없는 문제다. 북핵은 한국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주변 강국들의 공통 현안이기도 하다. 한반도 통일과 대북정책을 둘러싸고 한국 내에서는 이상주의와 현실주의가 충돌하고 있다.

이런 시련과 도전들을 헤쳐 나가면서 바람직한 변화, 미래지향적 정책 이니셔티브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 이는 상아탑의 연구와는 물론 다르다. CSIS에서 헨리 키신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같은 역대 백악관의 쟁쟁한 국가안보보좌관 출신들이 자문역과 이사를 맡고 있는 것은 이런 연구 분석 작업에서 최고의 경험과 통찰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샘 넌 전 상원의원이 이사회 회장을 맡은 것을 비롯하여 초당파적이면서 각계의 신망을 받는 인사들이 CSIS를 이끌고 있다. 우리는 2008년 미 대선을 앞두고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를 결합시킨 스마트 파워를 미국 새 대외정책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싱크탱크야말로 한국 사회와 세계를 부드럽게 변화시킬 ‘스마트 파워 발전소’다.

*CSIS는 미국 5대 싱크탱크 중의 하나이며, 햄리 회장은 차기 미 행정부에서 국방부 장관감으로 거명된다.
존 햄르 John Hamre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회장, 전 미 국방부(副) 장관,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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