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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가이드

와인가이드

: 알기쉬운 기초상식ㆍ실속있는 구매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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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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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5쪽 | 8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81289
ISBN10 896188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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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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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포도알은 껍질이 터지기만 하여도 자연적으로 와인이 되므로 인류의 역사 이전부터 와인이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다. --- p.18

와인이 대중화되면서 와인을 구입하거나 선택해야할 일은 더 많아지고 또 수입되는 와인의 종류도 더 많아지니 와인 애호가들은 와인의 선택에 어려움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 p.19

이태리 와인하면 대체로 프랑스 와인보다 못하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적절하지 못한 평가이다. 사실 이태리나 기타 나라들의 와인 값이 싼 것이 아니라 프랑스 와인 값이 비싼 것이다. 이태리 와인은 그 역사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와인의 품질도 프랑스 못지 않게 좋다. --- p.27

와인 초보자들에게는 와인을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와인도 잘 모르는데다 와인을 고르는 기준도 없을 테니 답답할 것이다. 또 와인 맛도 잘 모르고 레드는 왜 그렇게 쓴맛이 많은지, 사람들은 왜 이런 떫은 와인을 좋아하는지, 포도 종류와 와인의 종류며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 답답하다. 일단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쉬운 와인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 p.37

피에몬테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장미가 그려진 라벨의 와인들이 만들어진다. 와인 라벨에 그려있는 한 송이 빨간 장미를 자세히 보면, 꽃은 장미지만 잎은 포도 나무 잎이다. 종종 포도원 주변에 장미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시렞로 유해한 병충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미를 심음으로써, 미리 그 징후를 알아채 포도나무를 구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p.10

1908년 뽈 로제 샴페인에 반한 윈스턴 처칠은 그 후 매일 뽈 로제 샴페인을 즐기는 뽈 로제 샴페인의 신봉자가 되었다. 처칠 수상이 세상을 떠나자, 뽈 로제에서는 샴페인에 검은 리본을 달아 처칠의 서거를 알리고 조의를 표했을 정도로 뽈 로제 샴페인하면 윈스턴 처칠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 p.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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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를 가도 와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또한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우리 생활 및 사회 전반에 와인이 단순한 술이 아닌 문화로서 다가온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웃음이 나오는 와인의 유래부터 시작해 1만 원대의 부담 없는 와인부터 수백만 원이 넘는 고급와인까지 와인 각각에 대한 설명, 기본적인 와인 테이스팅의 방법, 우리나라에 잘못 알려진 와인 상식 외에도 와인이나 와인생산회사에 담긴 비화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해 마치 세계 각 지방의 와인산지 기행이라도 다녀온 기분이다.
파스퇴르는 “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철학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은 철학 외에도 경영이 있고 역사가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더더욱 와인예찬에 빠질 수밖에 없다. 비즈니스의 히든카드, 와인에 대해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쉽게 설명해준 책은 처음이다. 각종 모임에서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아이콘, 와인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비즈니스맨과 CEO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본천 사장 (LG 벤처투자(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와인이라고 하면 고급스런 느낌과 함께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가히 ‘붐’이라고 할 정도로 어느새 와인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실패도 많이 하며 나름대로 와인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는데, <와인가이드>를 접한 후 그동안 잘못된 와인선택으로 버린 본전생각(?)이 나기도 했다.
<와인가이드>는 와인에 관심은 많지만 와인구입에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와인의 정석’이다. 와인의 전반적인 문화적 배경과 와인에 대해 잘못 알려진 정보 등을 바로 잡아주는 꼼꼼한 책이었다. 눈으로 마시고 향으로 느끼는 와인의 세계로 입문해 보자. 생활의 활력과 모임의 기쁨을 불어 넣을 와인의 세계에 <와인가이드>는 진정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신동엽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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