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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자들

창조론자들

: 과학적 창조론에서 지적 설계론까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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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42쪽 | 1460g | 152*225*40mm
ISBN13 9791186409558
ISBN10 1186409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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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널드 L. 넘버스
Ronald L. Numbers
로널드 넘버스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과학사 및 의학사 분야의 힐데일 석좌교수다. 그는 미국 과학사협회(History of Science Society)와 교회사협회(American Society of Church History), 국제 과학사ㆍ과학철학 연맹(IUHPS/DHST)의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Prophetess of Health: A Study of Ellen G. White, Science and Christianity in Pulpit and Pew 등이 있다.
역자 : 신준호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구원과 연합신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과에서 칼 바르트를 주제로 강의하기도 했다(2006-2007). 역서로는 『칼 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복있는사람) 등이 있고, 저서로는 『아픔의 신학』(한들), 『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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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 중 가장 놀라운 것은 고등학교 생물 교사의 상당수가?일리노이 주에서는 30%, 오하이오 주에서는 38%, 그리고 켄터키 주에서는 무려 69%에 이른다?창조론의 가르침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증보판 서문」중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지상의 생명체의 역사를 1만 년 이내로 압축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대부분의 화석 기록이 (노아) 홍수와 그 여파로 짧은 기간에 형성되었다고 본다. 그들은 대부분의 식물과 동물이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한동안 함께 존재했다가 지층을 이룬 암석들 안에 차례로 묻혔다고 믿는다. 따라서 그 유물들은 진화론자들과 대다수 다른 창조론자들이 단언하는 “수백만 년”에 걸쳐 살았던 동식물의 순차적인 개체군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셈이 된다. ---「초판 서문」중에서

지난 10년 동안 나는 학계와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청중에게 창조론의 역사에 대해 강의해왔는데, 거의 모든 경우에 누군가는 나에게 창조론의 과학적 장점에 대한 내 자신의 입장이나 종교적 신념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나는 이 책의 독자들이 나의 개인적 신념 때문이 아니라, 내가 제시하는 증거와 논증을 바탕으로 창조론 이야기에 대한 나의 해석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기를 바란다. ---「초판 서문」중에서

창조론(creationism)을 소위 과학적 창조론자들(scientific creationists)의 가르침과 연관시키는 오늘날의 독자들은 19세기의 창조론자들 중에 문자적인 6일 창조를 믿는 이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았으며, 화석 기록을 노아 홍수의 탓으로 돌리는 이들은 훨씬 더 드물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제1장 다윈 시대의 창조론」중에서

진화에 대한 논의가 대체로 학계에 제한되었던 동안에는, 성경적인 이유로 진화에 반대했던 기독교인들은 목소리를 높일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1880, 1890년대에 논쟁이 공적인 영역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창조론자들은 점점 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제3장 근본주의 논쟁 속의 창조론」중에서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을 이끌었던 사람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도자인 엘렌 화이트(Ellen G. White, 1827-1915)였다.…안식교인들은 그들의 분명한 안식일 규정 때문에 창조의 날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하기를 제안하는 모든 과학 이론들을 단호히 거부했다. 화이트는 “신앙심 없는 지질학자들”을 공격했다. ---「제5장 조지 맥크리디 프라이스와 새로운 대격변설」중에서

홍수지질학회 안에서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단연 다수를 차지하자, 알렌은 “그 학회가 안식교인들의 그룹이라고 불리게 되는 일을 미리 피하는 것”이 현명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모임은 적극적으로 다른 교단의 사람들, 특별히 홍수지질학에 공감하는지 여부가 의심스러운 사람들까지도 끌어들이려 했다. ---「제7장 홍수지질학회」중에서

요컨대 플레밍은, 그것이 설계와 때때로 있었던 신적 개입을 부정하지 않는 한, 점진적인 발전 과정을 수용하려 했다. 확실히 그로서는 지구의 역사를 수백만 년으로 펼쳤던 지질학자들과 논쟁할 필요가 없었다. ---「제8장 영국의 복음주의자들과 진화」중에서

기고자들 중의 하나인 버스웰(James O. Buswell III)은 점진적 창조론으로부터 유신론적 진화론에 이르는 여러 견해들을 포괄하기 위해 “과학적 창조론”(scientific creationism)이라는 완곡어법을 사용하자고 영리하게 제안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명칭은 훗날 보수주의자들이 그것을 홍수지질학에 대해 사용할 때까지는 인기를 끌지 못했다. ---「제9장 북미의 복음주의자들과 진화」중에서

램머츠가 기꺼이 인정했듯이, 진화에 대한 그의 관점은 창조론의 기준에 비추어보아도 극단적이었다. 가장 엄격한 창조론자들마저 소진화와 몇몇 종들의 자연적인 발전을 허용할 때조차, 그는 계속해서 “종들의 절대적인 고정성”을 주장했다. ---「제11장 창조연구회」중에서

판사는 창조과학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기에 과학이 아니며, 그것이 오직 신앙을 증진시키는 데만 봉사할 뿐이기에 그것을 가르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제12장 창조과학과 과학적 창조론」중에서

사실상 창조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결과들을 전통적인 판로를 통해 발표하려고 시도한 적이 거의 없었다. 주도적인 과학 저널 68개를 조사해본 결과, 과학적 창조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원고는 3년 동안 총 13만5천 건에 달하는 전체 논문들 중 겨우 18건에 불과했다. ---「제13장 기만과 차별」중에서

종교적 지식을 과학적 믿음보다 계속해서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던 브라운은 창조론의 손상된 과학적 이미지를 윤이 나도록 닦아서 회복시키는 일에 놀라운 양의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제14장 창조연구소들」중에서

침례교인들이 엄격한 창조론 신봉자들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창조론에 대한 가장 순수한 믿음을 지닌 이들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었다. ---「제15장 교회 안의 창조설」중에서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사촌인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함께 지구상의 생명의 기원을 1만 년으로 제한하는 반면에 우주의 태고성은 수월하게 인정했다. 어떤 주석적인 복잡한 계산 끝에 그들은 창세기의 “날들”을 각각 7천 년의 기간으로 해석했고, 따라서 지구의 역사는 4만 8천 년(6번의 7천 년의 날들 더하기 아담과 하와 이후의 6천 년)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5장 교회 안의 창조설」중에서

1980년에 모리스와 기쉬는 한국을 방문했고, 그 결과 한국창조과학회(Korea Association of Creation Research)가 결성되었다. 이 단체는 10년 안에 거의 1천 명의 회원을(약 3백 명의 박사학위자를 포함하여) 모집했고, 더 나아가 미국에 몇 개의 지부를 세우기까지 했다. ---「제16장 고향과 해외에서 약진하는 창조론」중에서

비록 몇몇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자연 안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발견하려는 노력에 갈채를 보내기는 했으나, 창조과학의 리더들은 지적 설계 이론을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그들은 지적 설계론자들이 다윈주의에 대해 연합 공격을 펼치는 것에 대한 관심 때문에 성경의 관심사를 주변화시키는 것을 싫어했다.
---「제17장 지적 설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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