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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부모도 모르는 내 아이의 진짜 마음 10가지

똑똑한 부모도 모르는 내 아이의 진짜 마음 10가지

수산 저 / 한민화 | 웅진윙스 | 2007년 1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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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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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4696
ISBN10 890107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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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수산
교육학박사로 10여 년 동안 교육계에 종사해왔다. 이후 청소년 문제 연구와 문학창작 집필에 매진해오고 있다. 자녀 교육에 있어 부모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가장 근본이 되는 원칙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책을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과 대만에 번역 출간된『엄마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가장 유용한 말 열 가지』와『뛰어난 청소년을 만드는 아홉 가지 성장 비결』『청소년에게 필요한 33가지 습관』등이 있다.
역자 : 한민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전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경영의 도』『습관을 정복하라』『부의 문을 여는 부자들의 셈법』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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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영, 발레, 바이올린…전부 엄마가 배우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수영 빼고는 다 재미없고 특별히 잘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엄마는 왜 맨날 저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엄마 맘대로 결정해요? 학교에서 친구랑 싸웠을 때도 친구 엄마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우리끼리도 화해할 수 있단 말이에요.”
때로는 부모가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개입하지 않는 게 좋다. 부모는 직접 나서지 말고 아이 ‘뒤’에서 묵묵히 후원하라.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쓸데없는 고민에 빠지지 말라. 인생살이 자체가 모든 것이 불확실하지 않은가? 아무리 뛰어난 부모라 해도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중략) 아이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도 아이를 다그쳐서는 안 된다. 부모가 아이의 격한 감정을 대신 해소시키거나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저 기분 나쁜 게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며 그럴 수 있다고 일러주어라.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해주면 마음이 어수선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아이가 먼저 부모에게 다가갈 것이다. ---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요> 중에서

“엄마 아빠!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저번에 할머니 집에 갔을 때 ‘애들이 자꾸 꾸물거리고, 달래서 데려오느라 늦었네요’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때 저희 때문에 늦은 게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일 하느라 늦은 거였잖아요.”
아이의 순진함과 거짓말을 구분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대개 거짓말을 하는 아이를 보면 부모의 좋지 못한 행동을 보고 배운 경우가 많다. 어릴 때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금세 배우는 것이다.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어린아이는 처음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어른의 화난 표정을 보게 된다. 이때 아이는 따끔하게 혼이 나거나 심하면 매를 맞기도 한다. 그러고 나면 아이는 다음번에는 잘못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이 있다. 거짓말하는 분위기에서 자라 아이가 거짓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명령할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이 거짓말 아니었는가? --- <거짓말 좀 그만 하세요> 중에서

“친구 사귀는 것에서 게임하고 텔레비전 보는 것까지 뭐든지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제 친구들은 어떤지, 요즘 애들은 뭐하며 노는지 관심도 없으면서 무조건 하지 마라, 보지 마라 하지 마세요. 이제 엄마가 하는 말은 전부 잔소리 같아서 듣기 싫어요.”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말을 진심으로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다. 대개 부모들은 대충 들어주는 시늉만 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고 공감하고 있는지 안다. 진심으로 이해해준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면 부모가 하는 말은 모두 잔소리처럼 듣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진심어린 대화를 통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그 시기의 아이가 겪는 감정적, 신체적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 <제 이야기를 듣는 척하는 건 싫어요> 중에서

"엄마 아빠는 언제나 바빠요.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늦게 들어오시고, 일요일에도 일하러 나갈 때가 많아요. 가끔은 엄마 아빠에겐 저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는 자신이 바쁘다는 것을 아이에게 증명할 수 있는 천 가지, 아니 만 가지 이상의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무심해도 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라도 들 수 있겠는가? 부모들은 모두 바쁘다. 사업한다고 바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바쁘고 미래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런데 정작 시간이 조금만 나면 모임에 나가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 바쁘다. 부모는 아이와 공통된 이야깃거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취미가 같을 수 있냐고 의아해하기도 한다.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것이다.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함께해보자. 그러면 아이의 내적인 세계가 얼마나 호기심이 가득하고 감성이 풍부한지 깨달을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부모가 아이와 ‘시간의 만찬’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
--- <제가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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