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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마법

초보자를 위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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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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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9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5211
ISBN10 89010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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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켈리 링크 (Kelly Link)
1969년 미국 태생의 소설가.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남편과 함께 ‘스몰 비어 프레스’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SF, 판타지, 호러, 미스터리에 리얼리즘이 결합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켈리 링크는, 발표하는 단편마다 장르문학계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세계환상문학상,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등을 수상했다. 21세기 가장 주목할 만한 미국 작가 20인에 포함되기도 한 켈리 링크는, 현재 매사추세츠에 살면서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다.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kellylink.net를 통해 링크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발 먼저 엿볼 수 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번역가들의 모임인 ‘아르쿠스’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대부≫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굿바디≫ ≪검약론≫ ≪처칠과 히틀러의 리더십≫ ≪존 레넌을 찾아서≫ ≪비프스튜 자살클럽≫ 외에 여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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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링크는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음울하고도 장난꾸러기 같은 목소리를 내는 작가다. 그녀는 미국의 단편 소설 수준을 지금껏 오르지 못한 경지로 끌어올리면서도, 전통적인 형식과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굳건하게 지키려고 노력한다.
― 마이클 카번 (소설가)

그녀의 이야기는 생기 넘치고 깊은 울림이 있으며 묘하게도 끊임없이 꿈을 꾸게 만든다.
- ≪뉴욕 타임즈≫ 북 리뷰

따뜻하고 신비한 빛이 내리쬐는 세상에서 신선한 시각과 환상적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하는 작가 켈리 링크. 그녀는 언제나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를 탐험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관점을 도출해냈을 뿐만 아니라, 전혀 공통점이 없는 이미지와 서술적 접근 방식 사이에 창의적 연결 고리를 만들어냈다. 켈리 링크가 그려낸 판타지는 매우 독창적일 뿐만 아니라 가장 그럴 듯한 대안의 로직을 제시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링크는 미국에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독창적인 초현실주의자.
- ≪북리스트≫

조너선 레섬이 역사상 최고의 단편소설가라고 칭찬한 작가. 싸구려 판타지로 오해하지 말라. 유령이 출몰하는 집이라든가 말하는 고양이, 살아있는 시체 따위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녀의 대단한 글 솜씨는 이 단편집을 클래식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 ≪볼드타입 매거진≫

마술적 리얼리즘이 호러와 만나고 다시 포스트모던 부조리와 만났다.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다.
- 마이클 나이트, 텍사스 대학 교수

켈리 링크의 작품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닌 이국적 혼성의 영역을 말한다. 수많은 동그라미들을 서로 겹쳐놓은 벤다이어그램처럼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의 것만 추출해놓은 듯 풍성하다. 날카로운 모방과 사실적인 감각, SF와 판타지, 호러적 수사법과 초현실주의, 신세대 게으름뱅이의 주절거림, 첨단예술의 아방가르드적 요소들이 마구 스며들어 뒤섞여있다.
- www.scifi.com

“켈리 링크는 독자들에게 마법을 걸어 다락방, 지하세계, 숲속 왕국 같은 어둠의 장소로 이끌어간다. 그녀의 첫 번째 단편집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가 신화와 미스터리, 공포와 판타지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장르를 초월한 작품이라면, 두 번째 단편집 ≪초보자를 위한 마법≫은 공포와 초자연적인 판타지가 동시에 결합되어 있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단순하게 SF나 판타지로 분류해선 안 된다. 요정이나 유령을 내세우지만 그들은 항상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요정이나 신화는 영원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들은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 ≪보스턴 피닉스≫

≪초보자를 위한 마법≫은 마치 연금술로 만들어진 작품과 같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연상케 한다. 익숙하면서도 신랄하고, 친숙하면서도 모호한 부조화의 디테일이 읽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단순한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내적 논리와 감정의 진폭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이다. 켈리 링크라는 능수능란한 우화 작가의 재주 덕분에 이제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게 현실 이 된다.
- ≪더 빌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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