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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나를 제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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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75g | 153*224*20mm
ISBN13 9788975470790
ISBN10 89754707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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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쓰나이 고도
쎈다이 출생. 일본을 대표하는 성공 컨설턴트 및 저술가 사고 심리학자. 도우호카 가쿠인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도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심리요법 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국제경영관리 연구소에서 도요타, 마쓰시다, 혼다 등 대기업 사원연수 및 각종 세미나에서 심리학의 법칙을 바탕으로 한 명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능력개발, 감성 마케팅,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가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특강 7가지 심리법칙』『습관의 정복』『하루하루의 지혜』『인생의 승부』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윤성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한일문화교류 관련 동시통역사로 활동했다. 주요 번역서로 『자기관리 365』『부자는 돈이 흘러가는 길목을 지킨다』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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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습관
일본 프로 야구의 세이브 라이온스가 6연패를 했을 때 모리 감독은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연패를 축하하네.”
떨어질 수 있는 데까지 떨어지고 나면 나중에는 올라가는 길밖에 없다는 의미의 격려이다.
모리 감독은 대답했다.
“앞으로 두 번은 더 질 수 있을 것 같네.”
그의 말대로 세이브 라이온스는 8연패를 한 후에 파죽의 12연승을 이루어냈다.

실패는 성공의 문턱이라고도 한다.
실패를 넘어서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성공이지만 서둘러 포기하거나 절망을 이기지 못해 저력을 사장시키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포기라는 것은 결코 상처를 위한 치유책이 되지 못한다.
포기를 부추기는 것이 실패할까봐 염려하는 근심이다. 다만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지만 굳은 결심으로 실천하지 못해 성공과 실패를 의심하는 것이다. 그래서 포기를 먼저 배우게 되고 실패라는 답안지만 껴안고 고통스러워한다. 근심은 더 큰 마음의 짐만 낳을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근심거리를 가급적 피하고 싹이 될 만한 것들은 미리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근심을 피한다는 것은 아주 분별력 있는 자신의 행동이다. 우리가 분별력 있는 행동을 한 뒤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보상이 이어진다. 결국 원하던 성공과 가까워진다.
자신이 어떤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든 무엇에 얽매여 있든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습관 이상의 저력은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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