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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인간론

웹 인간론

: 웹을 만든 인간, 인간을 바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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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8g | 규격외
ISBN13 9788991117334
ISBN10 89911173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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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일본에서의 인터넷 원년은, 1995년이라고 한다. 불과 10년 정도 전의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전의 생활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적응하고 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일은 어떻게 추진했을까? 친구는 어떻게 만났을까? 아니,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이었던가? 웹 2.0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다시 놀라운 변화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두 사람은 현재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대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머리말(히라노 게이치로)


▶ 인터넷의 역할이라는 것은 존재의 인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제가 인터넷상에 공개해 온 수많은 문장은, 저라는 인간의 ‘존재의 인지’에는 크게 기여를 했고 책이 팔리는 데에도 플러스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상에 유료서비스와 무료서비스가 있지요. ‘월스트리트저널’ 정도의 충실한 내용이라면 그 사이트에 들어가는 데에 유료라고 해도 어느 정도 접속자들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특별한 몇 가지 잡지, 신문뿐이고 대부분은 유료로 만드는 순간, 아무도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유료 서비스는 패스워드 너머에 존재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내용이 걸리지 않지요. 따라서 그곳을 경유해서 접속할 수도 없습니다. 그 결과, 접속자가 순식간에 100분의 1 정도로 줄어버립니다. 하지만 모두 오픈해두면 그 신문을 읽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검색엔진에도 걸리기 때문에 그곳을 경유하여 우연히 들어와서 내용을 읽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컨대, ‘열리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이지요. 무료로 만들어서 존재를 알리는 쪽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p. 118~119 '표현자의 저작권 문제‘


▶ 미국의 어떤 기업에 대학생이 인턴으로 찾아왔을 때의 이야기인데 기업에서 어떤 지시를 내리든 그는 즉시 그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더니 그 대학생이 모든 분야에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수백 명의 친구들에게서 도움을 받아 일을 처리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인 친구의 아들도 질이 높은 친구와 인터넷을 개입시켜 서로의 두뇌가 연결된 상태를 만들어, 사회에 진출했을 때에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겠다는 의미에서 2백50명 전원을 친구로 사귀겠다는 말을 했겠지요.
● 웹을 만든 인간, 인간을 바꾼 웹 웹 인간론
- p.56 ‘웹 = 인간관계’


▶ 『웹 인간론』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웹 ? 인간론’과 ‘웹 인간 ? 론’ 사이를 오간다고 말할 수 있다. 웹이 널리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가, 인간은 웹의 진화에 의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하는 의미에서의 ‘웹 ? 인간론’. 구글 창업자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오픈소스 프로그래머 같은 웹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최첨단 종사자들, 웹 진화와 함께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있는 젊은 세대, 그런 ‘웹 인간’을 논하는 ‘웹 인간 ? 론’. 이 두 가지의 ‘논리’가 ‘거미줄(웹)’의 끝없이 뻗어나가는 가로줄과 동심원을 그리는 세로줄이 되어 이 책은 구성되었다.
- 맺음말(우메다 모치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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