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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는 책

철 없는 책

: 사소한 일상까지도 예술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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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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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5514918
ISBN10 89255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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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명열
마리끌레르, 에꼴, 유행통신 등 패션잡지 디자인과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별디자인의 대표. 여행과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집착이라고도 보일 수 있는 일련의 수집품들을 모아 예술로 탄생시킨 철없는 디자이너. 돈버느라 일하느라 잊고 살았던 예술적 감각이 어느 순간 되살아나 현재에는 쓰레기로 치부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조차 그녀의 손이 닿으면 창조적 작품이 된다. 작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인생의 의미를 되찾길 바라는 그녀는 사람들에게 어릴 적 그림일기에 색칠하던 철없던 때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그리고 낙서하던 그때로 돌아가 잠들어 있는 예술적 감각을 깨우라고 말한다. 그리고, 낙서하고, 수집하는 일상의 재미가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창작에너지가 될 것을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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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 사소한 것에서 재미를 수집하기로 했다. 어느새 내 손은 조물락 조물락 메모하고, 스케치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자료를 스크랩했다.
그러다보니 내 주변의 모든 일상이 즐거움이 되고, 예술이 됨을 알게 되었다. 눈이 즐겁고, 손이 신났고, 열정도 깨어났다. 오히려 나의 일상이 어느 예술 소재보다 귀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일상 속에서 찾는 재미가 나를 행복하게 하고, 취미가 창작 에너지가 되고, 버리지 않았던 것들이 의미가 되었을 때 내가 꿈을 아직도 버리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 <철없는 재미> 중에서

소유는 행복 추구의 표현이며 그 사람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물건들은 일상을 즐기는 수단이 되고 미래를 가꾸어줄 디딤돌이 된다.
나는 여행에서 생긴 휴지 조각 하나 버리지 않는다. 쪼잔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버린 적도 있지만 지금은 정말 후회스럽다. 기억력이 좋아지고 나를 가꾸는 다른 방법이 생긴다면 모를까 지금은 버리지 않는 일에 충실하겠다.
--- <철없는 소유> 중에서

방황하는 것은 젊음의 특권. 당시엔 떠나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다. 그것은 젊음의 사치였다. 그러나 들뜬 마음으로만 하는 여행은 결국 삶의 짐만 될 뿐이다. 현실 도피로 택한 여행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행은 좋은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 끝없는 방황을 부채질 할 수도 있다.
--- <철없는 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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