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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실전편
직장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부동산 공매 가이드북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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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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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772g | 152*225*35mm
ISBN13 9791155424759
ISBN10 115542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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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성
현재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인 더리치의 대표이사이며, 실전 경매투자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문화센터 등에서 실전 경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카페인 ‘좌포의 부동산 경매 더리치(cafe.daum.net/buza151)’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전 강의와 임장 및 낙찰 가격 피드백 등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초보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 경매 필살기》, 《경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여라!》, 《경매야, 우리 친구하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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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와 경매에 대한 차이점을 한 번 살펴볼까요?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은 적용 법률이 달라요. 공매는 국세징수법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고 경매는 민사집행법에 의해서 진행해요. 공매는 기본적으로 매각절차나 진행방법은 민사집행법 및 민법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지만, 배분요구종기일에 대한 처리, 현황 조사에 의한 임대차관계와 배분요구종기일, 부동산 인도명령, 매각예정 가격의 체감방식, 차순위신고제도 등에서 그 차이가 크지요.
---「01 공매란 무엇인가」중에서

부동산을 방문해보니 태안에 방이 없어서 난리란 이야기를 이구동성으로 들을 수 있었고, 다만 원룸 공급이 있어서 지금 공매로 진행하는 크기의 아파트와 원룸과 경쟁을 하지만 지금 태안에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이 임대가 나갈 것으로 전망을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다 믿을 수는 없었다. 이 분들은 다 남 이야기가 아닌가. 이럴 때 투자자들은 외로운 것이다. 특히나 한 지역에 많은 물건을 보유하면 안 된다는 평소의 생각과 지금 물건을 진행하는 방법에서는 큰 차이가 있기도 했다.

*한 단지에 3개 이상은 소유하지 마라.
*한 지역에 너무나 많은 주택을 소유하지 마라.
*항상 핫한 지역만 고집하지 마라.
---「04 한 방에 33개의 보물」중에서

학교매점은 아무리 입찰을 잘못했어도 투자금을 까먹을 일은 거 의 없습니다. 간혹 입찰가분석을 잘못해서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낙찰을 받았을 경우 적자를 내는 곳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타격을 입을 만큼 크게 적자가 나지는 않아요. 종업원을 두지 않고 운영할 경우에는 더더욱 적자날 일은 없어요. 처음 얼마간 운영을 해보면 손익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적자가 예상된다면 중도에 포기하면 되는데, 중도에 포기할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의 사용료는 되돌려 줍니다.
---「02 학교매점 사업의 장단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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