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의 중요성
대체로 집에서나 직장에서 어깨를 구부리고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무네 자세가 나빠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척추에 무리가 온다. 자세를 바로 펴는 것은 골격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할 뿐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좋은 자세를 취하려면 먼저 목을 위로 쭉 뺀다. 그런 다음 어깨에 힘을 빼고 배를 집어넣는다. 자연히 키가 크고 날씬하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자세 확인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오른쪽 사진과 자신의 자세를 비교해보자. 혹은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봐달라고 하자.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자주 확인해보자.
몸을 곧게 편다
배를 집어넣어야 좋은 자세가 나온다. 배근육에 힘을 주고 등을 폈느냐에 따라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이 바람직한 자세이다. 작지만 중요한 차이가 척추를 제자리에 정렬하게 만들고 원래의 곡선으로 만드러준다. 이 자세가 분명 편하지만 몸에 익으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숨쉬기에 불편할 정도로 배에 힘을 줄 것까지는 없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운동은 몸을 곧게 펴야 정확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효과적이다. 또한 어깨가 굳었다면 자세를 잡기 전에 어깨를 귀 가까이까지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풀어준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중단하라
뼈는 클수록 강하고 몸무게는 많이 나갈수록 뼈가 단단하다. 그렇다고 많이 먹을 필요도 없지만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것은 뼈에 상당한 무리를 준다. 어른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줄어들면 뼈가 소실된다. 몸무게 70kg 이상 되는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적다. 그러나 키가 크지 않은데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키와 비교해서 몸무게가 정상이라면 의사의 권유가 없는 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지 말아야 한다.
체중을 싣는 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절상을 입을 확률이 절반이다. 몸을 활발히 움직이면 골밀도가 증가하고 균형 감각이 길러져서 넘어질 일이 적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다 뼈에 좋은 것은 아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을 싣는 운동, 가령 걷기나 계단 오르기, 조깅 등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라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처럼 지구력을 키우는 운동은 여러모로 좋지만, 뼈의 강도를 증가시켜 주지 않는다. 짧고 강하게 뼈에 무게를 싣는 운동이 좋으며, 이는 평상시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힘들어야 한다. 매일 50회 정도 신체에 적절한 운동부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보다 더 많이 한다고 해서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운동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꾸준히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pp.14-15
자세의 중요성
대체로 집에서나 직장에서 어깨를 구부리고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무네 자세가 나빠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척추에 무리가 온다. 자세를 바로 펴는 것은 골격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할 뿐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좋은 자세를 취하려면 먼저 목을 위로 쭉 뺀다. 그런 다음 어깨에 힘을 빼고 배를 집어넣는다. 자연히 키가 크고 날씬하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자세 확인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오른쪽 사진과 자신의 자세를 비교해보자. 혹은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봐달라고 하자.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자주 확인해보자.
몸을 곧게 편다
배를 집어넣어야 좋은 자세가 나온다. 배근육에 힘을 주고 등을 폈느냐에 따라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이 바람직한 자세이다. 작지만 중요한 차이가 척추를 제자리에 정렬하게 만들고 원래의 곡선으로 만드러준다. 이 자세가 분명 편하지만 몸에 익으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숨쉬기에 불편할 정도로 배에 힘을 줄 것까지는 없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운동은 몸을 곧게 펴야 정확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효과적이다. 또한 어깨가 굳었다면 자세를 잡기 전에 어깨를 귀 가까이까지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풀어준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중단하라
뼈는 클수록 강하고 몸무게는 많이 나갈수록 뼈가 단단하다. 그렇다고 많이 먹을 필요도 없지만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것은 뼈에 상당한 무리를 준다. 어른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체중이 줄어들면 뼈가 소실된다. 몸무게 70kg 이상 되는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적다. 그러나 키가 크지 않은데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키와 비교해서 몸무게가 정상이라면 의사의 권유가 없는 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지 말아야 한다.
체중을 싣는 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골절상을 입을 확률이 절반이다. 몸을 활발히 움직이면 골밀도가 증가하고 균형 감각이 길러져서 넘어질 일이 적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다 뼈에 좋은 것은 아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을 싣는 운동, 가령 걷기나 계단 오르기, 조깅 등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라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처럼 지구력을 키우는 운동은 여러모로 좋지만, 뼈의 강도를 증가시켜 주지 않는다. 짧고 강하게 뼈에 무게를 싣는 운동이 좋으며, 이는 평상시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힘들어야 한다. 매일 50회 정도 신체에 적절한 운동부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보다 더 많이 한다고 해서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운동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꾸준히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pp.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