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리뷰 총점9.2 리뷰 28건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일부도서는 기존 대교베텔스만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94254
ISBN10 8957594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재선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직후인 1991년 4월에 신문기자로 입문. 17년째 중앙일간지에서 일하며 소설과 시로 모두 등단하고도 늘 글 쓰는 일은 버거운 일이라며 작품집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기자 작가다. 이름난 글쟁이보다 친근한 아빠이기를 더 바라던 그는 초등학생인 두 아이의 글을 봐 주면서 새삼스레 글쓰기의 기초를 새로이 다졌다 한다. 또한 문화일보 <아빠 눈으로 고른 책>을 연재하면서는,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책을 고르고 읽는 남다른 독서의 즐거움에도 푹 빠졌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 뭐해?』(공저) 『영화로 보는 세상』, 『AM7이 만난 사랑의 시』(편저) 등이 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예술 세계 소설 신인상’,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신문부문상’, ‘한국언론정보학회 올해의 기획보도상’ ‘임승준 자유언론상(문학부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아이 키우는 일에 아빠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사랑하는 아이를 내 손으로 직접 키우기 위해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아빠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우리 나라 아빠들은 여전히 사랑 표현에 서툴고 육아에 소극적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밤낮으로 뛰다 보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버겁기 때문입니다. 외환 위기를 겪은 한국 사회는 대한민국의 평균 아빠들에게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회사 인간’이 되라 합니다.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도태될 위기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아빠와 멀어집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회사에서 밤늦게 퇴근하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주말에만 아이들을 만나는 상황이 지속되니 점점 아이들이 아빠를 찾지 않게 되더군요. 엄마만의 아이가 돼갔습니다. 저는 자괴감에 시달리며 아내에게 자주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나는 이 집에서 돈 버는 기계에 불과하네.”
하지만 한번 생각해 봅시다. 도대체 아빠들이 생존 경쟁의 정글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 으뜸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일 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사회 생활을 이유로 가족을 멀리한다면, 아이의 현재와 미래는 ‘아빠가 없는 반쪽’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아빠의 행복도 있을 수가 없지요.
그러니 우리 시대의 아빠들은 사회 생활을 하느라 지친 몸을 일으켜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존 경쟁을 헤쳐 가는 용기와 지혜를 아이의 육아에도 발휘하여, 아빠의 시간표에 아이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은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방법의 하나로 책 읽기와 글 쓰기 지도를 제시합니다. 평소 책 읽기와 글 쓰기에 관심이 없었던 아빠라도 상관없습니다. 내 아이가 자라는 데에 아빠로서 참여할 분야로 ‘책 읽기’와 ‘글 쓰기’를 생각했다면, 누구든지 이 책을 통해 기초를 새삼스럽게 익혀서 아이들을 이끌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 ‘저자의 말’중에서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