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89g \| 규격외
ISBN13	9788991643314
ISBN10	899164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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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역 : 송수영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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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히로 나카지마Hiro Nakajima

1965년생.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사업에 실패해 ‘어른이 되면 돈을 많이 벌겠다’고 결심. 23세에 호주로 건너갔고 1년 후 헬리콥터 면허를 따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갔다. 그 후 남태평양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해양 스포츠 강사로 활동했다. 27세에 그동안 모은 돈을 몽땅 털어 130만 엔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년 후 뉴욕으로 건너 가 국제전화통신서비스 회사를 설립해, 3년 후 큰 자산을 일구었다. 34세가 되던 1999년, 잘 나가던 회사를 매각하고 하버드대학 비즈니스스쿨 프레지던트 매니지먼트 코스에 입학했다. 졸업 후 2002년부터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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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보다 더 재산을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과연 그들은 4가지 자유를 누리고 있을까? 그들 중 대다수는 그런 것에 아예 눈도 돌리지 않고, 여전히 생계에 쫓기며 끊임없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할 뿐이다.
- ‘02 서른일곱 살, 하와이에서 즐기는 조기은퇴 생활’ 중에서

문을 열지 않으면 미래는 열리지 않는다. 한 개의 문은 기회인 동시에 자신과의 싸움인 것이다. 비즈니스로 성공하려면 반드시 내 손으로 새로운 문을 열어야 한다.
- ‘10 먹고 살기 위한 일에서 해방되기 위한 4가지 철칙’ 중에서

모든 것은 타이밍 승부다. 타이밍은 누군가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자기가 잡는 것이다. 사업이나 투자에서 이것은 진리이다. 타이밍을 잘 잡는 이가 결국 승리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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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기쁨’을 즐기는 ‘작은 부자’의 행복한 은퇴 생활 이 책을 쓴 저자는 지금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행복한 은퇴 생활을 즐기며 살고 있다. 그는 27세에 약 130만 엔으로 사업을 시작해 피땀 어린 노력으로, 불과 7년 만인 34세에 은퇴했다. 30대에 직업도 없이 세계 최고의 휴양지에 살면서도 약 3,000만 엔의 연 수입을 올리는 ‘작은 부자’가 된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20대에 돈을 벌어 30대에 은퇴한다는 것은 로또에 당첨되거나 유산을 물려받지 않는 한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 또한 쥐꼬리만한 월급에 매달려 매일 일과 생존경쟁에 쫓기며 살았다. 그러나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까지의 자신과 결별할 자기 개혁의 ‘방정식’을 짠 순간 모든 것은 바뀌었다. 그의 ‘목표’는 ‘생활을 위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삶’의 실현이었다. 이를 어떻게 하면 빨리 실현시킬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던 어느 날, 그는 하나의 방정식을 떠올리게 되었다. 4가지 자유를 누리며 사는 ’행복한 작은 부자‘ 요란한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 정신없이 만원 전철에 시달리며 출근하는 직장인들.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문득 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듯 ‘생계’라고 하는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시간에 속박되지 않는 자유, 장소에 속박되지 않는 자유, 누구로부터도 행동을 속박 받지 않는 자유, 그리고 경제에 속박되지 않는 자유. 이것이 행복한 부자가 누리는 4가지 자유이다. 바꾸어 말하면 누구나 꿈꾸는 ‘조기은퇴(early retirement)’의 꿈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돈이 있어야 행복한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 단순히 돈이 많은 것만으로는 4가지 자유를 누리며 살지 못한다. 저자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무수히 많지만 그들은 여전히 생계에 쫓기며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이 4가지 자유를 얻을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Y=Ax+c’라는 방정식과 ‘부자의 벽’이라는 존재에 있다. 행복한 ‘젊은’ 부자가 되는 부의 방정식 ‘Y=Ax+c’ 저자는 목표를 향해 의식을 개혁하기 위한 부의 방정식 ‘Y=Ax+c’를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Y = 젊어서 은퇴한 뒤 남은 삶을 즐기며 사는 생활 A = 현재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 x = 자산 혹은 수입 c = 콤플렉스 자신이 원하는 생활(Y)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자산(x)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좌절하고 만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Y가 커지려면 당연히 x가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 은퇴생활은 먼 이야기다’ ‘지금의 수입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력, 즉 A가 크면, 자산(x)이 많지 않아도 ‘생존경쟁’에서 벗어나, 젊어서 은퇴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Y)을 살 수 있다. ‘부자의 벽’을 뛰어넘어라! 부자의 벽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자에 대한 눈높이’다. 다시 말해 ‘부자의 벽’은 방정식에서 x값, 즉 현재 자산이나 벌어들이는 수입이다. 그것이 너무 높으면 지레 포기해버려 젊어서 은퇴한 뒤 남은 삶을 즐기며 사는 생활(Y)은 실현할 수 없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거부’가 아니다. 그러나 진정한 삶의 의미와 비전, 즉 꿈을 가짐으로써 누구보다도 빨리 은퇴해 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일에 얽매인 채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 중에는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외제차를 굴리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지금 당장 자신이 만든 거대한 부자의 벽을 박차고 넘어서서, 생존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꾸던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며 살아가라고 말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더 이상 속지 마라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투자용 부동산에서 얻어진 현금을 ‘지렛대’로 삼아 자산을 늘리고,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늘려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지렛대’ 이론에는 ‘Y=Ax+c' 방정식과 '부자의 벽'이라는 개념이 빠져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엄청난 부를 쌓아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매우 높은 ‘부자의 벽’을 가지고 있다. 은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부동산을 사들이고, 강연과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책에서는 ‘돈을 얻게 되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고 말하면서도 사실 그의 행동은 여전히 ‘돈에 얽매여’ 있는 것이다. 이는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수십, 수백 권의 재테크서들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재테크서에는 부를 이룰 수 있는 갖가지 이론들이 즐비하지만 ‘부자의 벽’에 대한 개념은 없다. 언제까지 생계를 위해 평생 직장에서 눈치 보며 살 것인가. 부자의 벽을 뛰어넘고 부의 방정식을 실천한다면 당신은 ‘젊음’이라는 재산을 가지고 은퇴할 수 있다. 이 책은 당신의 30년 후를 말하지 않는다. 바로 10년, 20년 후 당신의 삶에 대한 지침서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성공적인 은퇴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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