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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되는 100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되는 100권

: 다치바나 식 21세기 지식의 커리큘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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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635쪽 | 900g | 153*224*35mm
ISBN13 9788992492249
ISBN10 89924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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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의 뇌- 그 지식의 퇴적층을 들여다보다
지의 거장 다치바나를 형성한 지식의‘재료’와 키워드!

다치바나 다카시는 한 분야에 매몰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제너럴리스트가 되라고 강조해왔다. 이 책을 보면 그 자신이 바로 그런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학도에서 기자, 다시 철학도로의 변신, 그 과정에서 처음엔 중세철학에 관심 있던 전형적 ‘문과인’이던 그가, 자연과학, 종교, 뇌과학, 우주, 지구과학, 죽음, 예술, 테크놀로지, 국제정치경제학, 생명과학 등의 이해가 왜 필수적인 것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이 나온다.

고양이 빌딩 안에 쌓인 책더미, 즉 다치바나 뇌의 퇴적층을 파헤치면, 다치바나 식 지知의 키워드, 지식의 커리큘럼을 대략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인간 지적 욕구는 생의 원리다. 영원히 지적 갈증을 해결할 수 없는 숙명에 처한 존재, 인간.
지구 유일하게 생명이 존재하는 단 하나의 별. 우주선 ‘지구호’의 존재.
우주 우주로 인식의 폭이 확대될 때만이 지구에 대한 인식도 획기적으로 바뀐다.
자연과학과 테크놀로지 21세기를 이해하는 진정한 교양의 핵심.
국제정치와 사상 근현대 세계의 정치역학과 21세기. 사상투쟁의 연구, 현대국제정치의 이해는 필수.
예술과 미술 현대예술은 무엇을 지향하는가. 상상력과 창조의 공간을 창출하고 즐기라.
철학과 사상 비트겐슈타인 그리고 화이트헤드, 기호논리학에서 과학철학, 정보혁명에 이르기까지.
종교 가톨릭, 동방정교, 이슬람 세 분파가 수천 년간 벌여온 종교전쟁. 그리고 종교의 의미.
성서와 코란, 기밀문서 문명의 기초문헌. 정전과 외전, 위서의 틈바구니에서 건져올린 인류의 대기록.
뇌과학 직관, 창조성, 통찰, 예술적인 영감, 확신감, 사고와 기억 이 모든 것의 발현지점, 뇌.
죽음 임사체험에서 뇌과학까지 과학의 제로지대를 탐구한다.
문명 고대문명, 남미와 중근동, 아시아문명의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생물권 지구 지표보다 거대한 해양생물권과 심해의 생명권.
신화와 역사 의미와 상징은 인간만의 창조물. 신화와 역사는 인류의 문화유산 그 자체.
전쟁 1·2차세계대전이 만들어낸 세계. 21세기 종교전쟁의 가속화. 테러와 지하드의 세기.
중근동 세계문명의 발상지이자 유적지. 석유 이권 쟁탈전과 이슬람 세계의 투쟁.
그리스와 로마 서구문명의 토대였던 장대한 문명의 제국.
환경과 생태학 생태학에 대한 이해는 생물과 자연 이해의 필요불가결한 조건.
생명공학 21세기의 필수교양과목. 이 분야의 발전은 앞으로의 인류사를 바꾼다.
성과 사랑 에로스의 추구, 성의 추구.
현대정치의 역학 패권주의의 뿌리와 21세기 종교가 정치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력.
금융과 세계경제 거대제국 미국이 지배하는 세계경제. 아시아 국가 앞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리는가.

이 책의 나머지 반인 2부「나의 독서일기」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그가 즐겨 읽었거나 관심을 가진 책들에 대한 잡지 연재 서평모음이다. 여기서도 자연과학, 인문학, 예술, 테크놀로지, 뇌, 생명과학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그의 ‘지적 우주’를 탐험할 수 있다. 2000년대 들어서의 책읽기가 대부분이므로, 독자들은 최근 몇 년간의 책읽기와 자신의 생각을 다카시와 비교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전에는 잘 볼 수 없었던 다치바나 다카시의 미국에 대한 생각, 이라크 전쟁에 대한 불신과 비판, 고이즈미 내각과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우려 등도 심심찮게 등장해 저널리스트 출신다운 날카로운 정치비판을 엿볼 수 있다.

세상은 정말 흥미로우며 때로는 불가해하게 움직인다. 그러기에 우리 인간은 무한한 발견과 탐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존재 아닌가. 그것은 무거운 과제가 아니라, 인간 고유의 특권이라는 것. 그것이 책과 지식, 그것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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