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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 (포켓판)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 (포켓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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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336g | 113*150*35mm
ISBN13 9788991759305
ISBN10 89917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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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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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역 : 가백현(賈伯鉉)
충남 서산 출생.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돼지’가 당선돼 등단했다. 고교를 마치기 전까지 소설 한 편 읽어보지 않았다는 그가 신춘문예에 두 번째로 도전해 당당히 ‘소설가’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그는 “이론이나 성향이나 재주 같은 것은 잘 모르겠다”면서 “문학이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 것이 옮겨진 글”이라고 문학을 나름대로 정의한다.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에 있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인터넷 시대의 전근대적인 제도 교육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한다.“솔직히 학교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많은 과목을 가르친다. 하고 싶은 것만 공부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학교 교육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삼국지 전문가로 자타가 공인하는 작가가 ‘쉽게 읽히지 않는 삼국지, 너무 방대해 기가 질리게 하는 삼국지’를 ‘쉽게 읽히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다. 주요 작품으로는 <돼지>, <죽음 셋>, <도끼>, <누에고치>, <돼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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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단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가 의형제를 맺고 황건적 토벌을 위해 의병을 모집

400년 기틀을 다져온 한제국이 환관들의 득세, 권력투쟁, 매관매직으로 혼란을 겪게 되고 왕권이 약화된다. 정치혼란이 사회혼란으로 연결되면서 ‘태평도’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든 장각을 중심으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난다.
이때 탁현 누상촌이라는 작은 고을에서 살던 유비는 관우?장비와 함께 의형제를 맺고 황건적 토벌을 위해 의병을 모집한다.
유비는 의병을 이끌고 조조?손견?주전?노숙 등과 함께 황건적 토벌에 공을 세운다. 황건적은 토벌되고 참여한 장수들에게 높은 관직이 주어지지만 유비에게는 안희현 현위라는 낮은 관직이 주어진다.

◈ 전개
천하가 동탁, 이각과 곽사, 조조의 손에 넘어가는 등 물고물리는 싸움이 전개됨

조정에서는 권력투쟁이 더욱 심화되고, 대장군 하진은 조조?원소 등과 함께 환관들을 제거하기로 계획한다. 이를 위해 하진은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탁의 군사를 낙양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이 같은 움직임을 알게 된 환관들이 하진을 살해하고, 환관들 또한 원소와 조조에게 모두 주살된다.
낙양으로 향한 동탁은 혼란을 틈타 궁궐로 들어가 권력을 장악한다. 동탁은 새로운 황제를 세우니 그가 바로 헌제이다. 권력을 장악한 동탁은 궁녀들을 간음하고 대신들을 마음대로 죽이는 등 악행을 일삼는다. 이에 조조는 각지의 제후들에게 격문을 보내 동탁을 제거할 것을 호소한다.
드디어 원소?원술?마등?공손찬?손견?도겸 등이 군사를 이끌고 낙양으로 모여든다. 유비형제 또한 공손찬을 따라 동탁 제거에 참여한다. 상황이 불리해진 동탁은 여포를 앞세워 낙양을 불태우고, 황제와 문무백관들을 이끌고 장안으로 도망친다. 낙양에 입성한 제후들은, 손견이 발견한 옥새로 인하여 천하를 얻겠다는 야망을 키우게 되고 극심하게 대립한다. 제후들은 각자 길을 떠나거나 세력 확장을 위해 물리고 물리는 싸움을 한다. 이때 조조는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한 황건적을 물리치고 대군을 얻는다.
한편 충신 왕윤은 초선을 이용하여 여포의 손으로 동탁을 죽이는데 성공하였으나 동탁의 수하였던 이각과 곽사에게 죽임을 당하고, 여포는 도망친다. 이각과 곽사의 횡포가 동탁보다 더하자 헌제는 낙양으로 돌아오고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조조는 ‘이제 천하는 내 손에 들어왔다.’고 기뻐하며 즉시 입성한다.
황제를 자칭한 원술은 조조?유비?여포?손책 등의 연합군에 무너지고, 원소는 공손찬 등과 싸워 하북 일대를 장악한다. 또한 손권은 손견, 손책의 뒤를 이어 강동 일대를 장악하는 등 천하는 물리고 물리는 싸움으로 더욱 혼란해져 간다.
이때 군사력과 군량이 풍부했던 원소는 조조와 손권을 없애기로 결심하고, 먼저 조조를 치기 위해 70만 대군을 이끌고 관도로 향한다. 조조는 7만 군사로 70만 대군을 막아야하는 어려운 싸움이었으나 참모들의 조언을 적절히 이용하여 원소 군을 궤멸시킨다.

◈ 위기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고 형주를 차지하지만 조조의 공격에 직면함

이 시기에 유비는 영토도 없고 세력도 약해 20여 년 동안 공손찬, 도겸, 조조, 여포, 원소 등에게 의지하며 떠돌이 생활을 한다. 몇 차례에 걸쳐 죽을 고비를 넘긴 유비는 형주의 유표에게 의지하여 신야라는 작은 고을을 다스리던 중,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는다.
이때 중국 북부를 모두 차지한 조조는 천하통일의 꿈을 품은 채, 100만 대군을 이끌고 형주로 쳐들어간다. 때마침 유표가 죽고 뒤를 이은 유종이 조조에게 항복하고, 유비는 백성들을 데리고 강하로 도망친다.

◈ 절정
촉 ·오 연합군이 화공으로 조조의 100만대군을 궤멸시키지만 영토 문제로 분열함

일이 급하게 된 유비는 제갈량을 손권에게 보내 연합하여 조조 군을 물리칠 것을 제의한다. 제갈량은 뛰어난 말솜씨로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고, 손권은 주유를 대도독으로 임명한다. 주유는 적벽에서 제갈량의 도움을 받아 화공으로 조조의 100만 대군을 궤멸시킨다.
조조와 손권이 싸우는 동안 유비는 형주 일대를 장악한다. 싸움이 끝난 후 손권은 유비에게 형주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서촉을 얻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 형주에서 착실하게 기반을 다진 유비는 서촉으로 쳐들어가 평정하고, 조조와 일전을 벌여 한중까지 얻는다.
한편 손권은 유비가 형주를 돌려주지 않자 조조와 연합하여 형주를 쳐서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한다. 소식을 들은 유비는 형주를 지키는 관우에게 선수를 치라는 명령을 내린다. 군사를 일으킨 관우는 승승장구하여 조조를 위협하지만 손권의 장수 육손의 계략으로 형주를 빼앗기고 목숨까지 잃는다.

◈ 결말
천하는 위촉오 삼국으로 나뉘었다가 결국 진을 건국한 사마염이 천하를 통일함

한편 조조의 뒤를 이은 조비는 헌제를 몰아내고 위(魏)를 건국해 황제가 되고, 유비는 한나라의 정통성을 이어간다는 명분으로 촉(蜀)을 건국해 황제가 된다. 이후로 손권도 오(吳)를 건국해 황제가 되니, 천하는 삼국으로 분열된다.
유비는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70만의 대군을 이끌고 오를 쳐들어간다. 처음에는 연전연승하여 승기를 잡았으나 육손에게 대패한 후, 백제성에서 병으로 죽는다.
유비의 뒤를 이어 유선이 황제가 되고, 제갈량은 위를 치기 위해 6차에 걸친 북벌을 감행하지만 실패하고 오장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제갈량의 뒤를 이은 강유 또한 9차에 걸친 북벌을 시도하였으나 역시 실패하고, 환관 및 대신들과의 마찰로 촉의 국력은 쇠퇴한다.
한편 위(魏)는 조비, 조예, 조방, 조환으로 이어지는 동안 왕권이 약화되면서, 공명의 북벌을 막아낸 사마씨 일가가 권력을 장악한다. 사마씨 일가는 등애와 종회를 등용하여 촉을 멸망시킨다.
이어 조환을 몰아내고 사마염이 황제가 되어 진(晋)을 건국한다. 사마염은 오까지 멸망시키고 천하통일을 이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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