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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전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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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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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5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100281
ISBN10 89301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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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권씩 발간될 총 12권의 시리즈, 그 1차분 완간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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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느 과자의 입에 물려 있던 시간의 기억
--- 문은실 (bowls@hanmail.net)
“지나가 버린 우리들의 과거를 되살리려는 노력은 헛수고이다. 우리가 아무리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도 되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는 우리의 의식이 닿지 않는 아주 먼 곳, 우리가 전혀 의심해 볼 수도 없는 물질적 대상 안에 숨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죽기 전에 이 대상을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순전히 우연에 달려 있다.”

중년이 된 `나'가, 어린 시절의 어느 땐가 여름을 두 번 보낸 콩브레에서의 기억을 버림 받는 데 대한 공포감으로밖에 간직하지 못하던 `나'가 콩브레에서의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되는 것은 저 유명한 마들렌느 과자를 통해서이다. 추운 겨울 날, 홍차에 적셔 먹던 마들렌느 과자에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닌 시간이 장막을 걷고 터져나온다. 언제나 데자부(deja-vu)로 감각 어느 언저리를 차지하고 있었을 기억이 `순전한 우연', 다시 말하면 프루스트라는 예술가의 상상력, 그 탁월한 기억력과 예감으로 되살아나는 것이다.

프랑스의 만화가 스테판 외에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권을 각색하여 12권으로 나누어 1년에 한 권씩 펴낼 계획을 하고, 먼저 세 권을 내놓았다. 이 세 권은 프루스트의 원작 1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세 권이 우리 나라에서도 1999년 첫 편을 시작으로 모두 번역·출간되었다. 이제 아홉 권이 남았으니, 역자 정재곤 씨가 첫 책 `콩브레편'의 역자의 말에서 말한 기다림의 시간 11년은 이제 9년으로 줄어든 셈이다.


예외적으로 `본문'이 시작되기에 앞서 따로 페이지를 차지한 `역주(譯註)'며(역주를 앞에 둔 것은 여전히 의아하다. 너무 겁부터 먼저 준 것이 아닌가 해서 말이다^^), 페이지마다 빼곡한 글자가, 역시 만화로 그리기엔 무리가 있었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러나, 본문에 들어서서 글과 그림을 주거니 받거니 보고 있다 보면 그러한 생각이 무지에서 발로하는 만화에 대한 편견을 그 얼마나 보여주는 소치인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물론 반대로, 만화이니 무조건 훌륭하고, 영상으로 보여주니 다 따고 들어간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외에의 훌륭한 그림이, 글자로만 보면 힘겹게만 느껴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가독성이 극대화시키는, 정말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본문의 노란 칸에는 프루스트 원작의 내용이 발췌되어 그대로 담겨 있는데, 외에가 그린 그림과 각색한 대사가 보기 좋은 충돌을 이루며 이 책에 녹아 있다. 프루스트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프루스트를 연구해온 역자의 노고도 책의 면면에 함께 스며들어 있다.

시간의 짐을 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기억을 상실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의 화자 `나', 마르셀은 자신의 존재와 기억이 뿜어져 나온 시골 마을 콩브레에 대한 기억을 잊고 산다. 늘 누군가와 저녁 식사와 사교 모임을 하던 부모에게서 굿나잇 키스를 받지 못한다는, 매일 밤마다 버림받았다는 기억만 얄궂게 남아 있을 따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홍차 향기와 입 속에 녹아든 마들렌느 과자가 이끌어낸 기억은 너무도 급작스럽다. 하지만 이제 그 기억은 점점 차분하고 선명하게 마르셀의 마음을 채워간다.

“물이 담긴 사기 그릇에 형체 없는 종이 조각들을 넣자마자 좋이가 퍼지고, 윤곽이 생기고, 색깔이 나타나고, 또 제각기 서로 다른 모양이 만들어져 꽃이 되고, 집이 되고, 우리가 잘 아는 사람 모습이 되는 일본 놀이에서처럼.”

마을 사람들이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는 것을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아는 것만큼이나 당연하게 여기는 레오니 이모, 부모님, 르그랑댈 씨, 블로크, 프랑스와즈. 아돌프 종조부, 뱅테이유와 그의 딸, `지오토의 자비상' 부엌데기, 스완 씨, 그리고 그이 딸 질베르트에 이르기까지, 이제껏 감각과 의식의 저 한 편에서만 확실했던 것이 선연한 언어의 옷을 입고 등장한다.

귀족이 되고 싶은 욕망을 기어이 부여잡고 살던 부르주아 계급의 사람들. 부자의 불행에는 눈물을 쏟아내면서도 가난한 부엌데기에게는 잔인한 하녀 프랑스와즈, 사람들이 발길을 끊게 하고 그녀 자신도 사람들에게서 발길을 끊었으면서도 여전히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알아야 하는 콩브레 집의 주인 레오니 이모. 게르망트 쪽으로 난 산책로에서 만난 질베르트, 경멸의 눈빛을 한번 보내는 것만으로 마르셀의 사랑을 얻은 질베르트, 그리고 이상적인 작가 `베르고트' 같은 글을 쓰기를 꿈꾸는 나, 마르셀. 콩브레 시절의 어린 마르셀과 중년의 마르셀은 마음의 성당 안에서 들리는 종소리에 이제 막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9년이라면, 여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지성스러움이 필요할 법하다. 그러나 70페이지 남짓 되는 책을 1년에 걸쳐 쓰고 그리는 저자와, 우리 말 맛에 맞게 다듬는 번역자의 공을 생각하면, 그 기다림은 아무래도 비길 것이 못 되는 수고이다. 우리는 그저 영 잊지만 말고, 잊을 만하면 찾아오고 또 찾아오는 `성찬'에 초대 받을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될 일이다.

(북키앙 53호 '고전/Oldies But Goodie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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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진풍경 뒤에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숨어 있었다. 그 문제는 다름 아니라, 이 거대한 수족관의 유리가 그 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며 잔치를 벌이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바깥 세상으로부터 언제까지 보호해 줄 것인지, 지금은 구경꾼들이 어둠에 묻혀서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고만 있지만 이들이 언제 수족관을 덮쳐서 그 안의 물고기들을 잡아먹을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어둠에 묻힌 채 넋을 놓고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마도 '인간 어류학'에 능통한 문필가도 끼어 있을 수 있을 터인데, 그렇다면 그는 음식물을 삼키는 여느 늙은 암컷 물고기의 주둥이를 관찰하면서 이를 종에 따라 혹은 선천적 성질에 따라 분류하고픈 욕망을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아니면 후천적 성질에 따라 분류할지도 모르는데, 이 여자는 바다 물고기 주둥이를 하긴 했지만 라로슈푸코 집안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포부르 생 제르맹이란 민물에서 성장한 물고기란 사실을 간파할 것이기 때문이다.
--- pp. 20~21 (2권 중에서)
저녁이면 불을 환히 밝힌 호텔 식당으로부터 사방으로 빛이 퍼져 나갔다. 그때 호텔 식당은 하나의 거대한 수족관으로 변모하는 동시에 바깥의 어둠에 파묻힌 채 발벡 공장 노동자며 어부며 근처에 사는 서민들의 무리가 앞다투어 수족관 유리에 얼굴을 부벼대며 호텔 내부를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곤 했다.

감미로운 황금 물결 위로 부유하는 호텔 손님들의 호사스러운 몸짓은 가난한 그들에게는 마치 신기한 물고기나 연체동물을 보는 듯이 별천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기쁨은 파티가 끝나고 내가 호텔로 돌아와 비로소 나 혼자가 되었을 때 제대로 음미할 수 있었다. 그 기쁨은 사진술에서 느끼는 기쁨과도 같은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면하고 있을 때는 그저 '찰칵'하고 네거티브 필름만 찍은 셈이어서 나중에 숙소에 돌아와서야 현상을 할 수 있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닫혀져 있는 내 안의 암실에 홀로 들어앉아 있을 때라야 비로소 차분히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교계 모임 중에 우리의 이름이 주인의 입을 통해 소리 높이 고해지는 순간, 그것도 엘스티르와 같은 인물에 의해서 이름이 고해질 때, 마치 동화 속 요정이 대번에 사람을 다른 모습으로 바꾸는 것과도 같은 이 엄숙한 순간에, 우리가 그토록 곁에 있고 싶어하던 사람은 일시에 우리의 눈앞에서 사라지는 법이다.

아가씨에게 접근을 해서 궁금했던 것들을 점차로 알아 가는 동안, 아가씨에 대한 인식은 마치 뺄셈처럼 이루어졌다. 내가 가장 먼저 수정해야 했던 것은 그녀의 이름과 가족상황에 관한 것이었다. 다음으론 사근사근해 보이는 아가씨의 성격에 관한 것이었다. 마침내 나는 이 아가씨가 말할 때마다 '아주'란 단어 대신 '완전히' 란 부사를 쓴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

"그 여잔 완전히 미쳤어요. 하지만 마음은 아주 착한걸요"

'완전히'란 말이 귀에거슬리기는 했지만, 이 말은 자전거 선수 차림에 골프에 미쳐 있을 정도로 끼가 있고 톡톡 튀는 여자라고 여겼던...

"그 사람은 완전히 진부하고 완전히 따분한 사람이예요..."

이 아가씨가 어느 정도의 지식과 교양을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었다.

나는 알베르틴과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의 눈 밑에 있는 점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는 순간, 그날 저녁 마침내 그녀가 엘스티르 씨 댁을 떠나는 무렵 그녀의 턱 위에서 점을 보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나중에 알베르틴을 다시 만날 때마다, 그녀가 얼굴에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하지 않은 나의 기억 때문에 언제나 점의 위치가 달라 보였다.
--- p.23
도대체 이 극도의 희열감은 어디서 온단 말인가? 나는 이 희열감이 홍차와 과자 때문에 생겨나긴 했지만, 단순한 감각의 차원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도달하려는 본질은 과자가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홍차에 적신 과자가 뭔가를 일깨운 것이다... 그후, 연거푸 열 번은 더 마셔 봐야 했는데...

지금 내 안에는 과자 때문에 되살아난 이미지, 시각적 기억이, 이 맛의 뒤를 따라 내 자아에까지 이르고 있음이 틀림없다. 머나먼 과거의 기억이 과연 내 의식의 표면에까지 이를 수 있을지...

갑자기 내 눈 앞에 기억이 되살아났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레오니 이모)

이 맛, 이 맛은 바로 콩브레에서의 일요일 아침, 레오니 이모께서 홍차나 티욀차에 적셔 주시곤 하던 마들렌느 과자의 맛이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레오니 이모"

물이 담긴 사기 그릇에 형체 없는 종이 조각들을 넢자마자 종이가 퍼지고 윤곽이 생기고, 색깔이 나타나고, 또 제각기 서로 다른 모양이 만들어져 꽃이 되고, 집이 되고, 우리가 잘 아는 사람 모습이 되는 일본 놀이에서처럼, 이모네 정원에 핀 꽃, 스완 씨네 넓은 뜰의 온갖 꽃들, 또 비본느 강의 연꽃은 물론, 순박한 마을 사람들, 작은 집들, 그리고 마을 성당, 나아가 콩브레 전체와 그 근방, 이 모든 것, 마을과 정원들이 모두 내 홍차 잔으로부터 고스란히 살아서 나왔다.
--- pp. 15~17
나는 할머니의 강권에 못 이겨, 결국 제방에서 멀리 떨어진 발벡 신시가지에 있는 엘스티르 씨의 아틀리에를 마지못해 찾아나섰다.

엘스티르씨가 살고 있는 집은 외양이 꽤나 흉칙한 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 집을 택해 사는 까닭은, 이 집이 발벡에서 그가 아틀리에로 쓰기에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집이기 때문이었다.

엘스티르씨의 아틀리에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일종의 실험실처럼 보였다.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의 아틀리에에 있는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 그가 발벡에서 그린 바다 풍경화들이었다. 나는 그 그림들을 보면서, 그의 그림이 간직하고 있는 매력이, 이를테면 시에서 은유라고 부르는 기법과 마찬가지로 대상을 변모시키는 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그림에서 가장 빈번하게 볼 수 있는 이 변모의 기법은, 육지와 바다를 함께 그리면서도 이 둘 사이의 경계를 없애 버리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예컨대 이런 종류의 은유는 엘스티르가 불과 그 며칠 전 완성한 캬르크튀이 항구 그림에서도 볼 수 있는데, 화가는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마을은 바다의 요소를 빌려 표현하고, 반대로 바다는 뭍의 도회지적 요소를 빌려 표현하고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항구를 그린 그림이긴 하지만, 이 그림은 바다가 육지 깊숙이까지 들어와 있고, 육지는 바다의 속성을 갖고 있는 듯이 보이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물과 뭍 모두에 사는 양서류처럼 그려지고, 사방에 바다의 활력이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
--- p. 14 (3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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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섬세한 심리묘사, 세밀한 사회묘사, 대담한 풍속묘사, 깊이있는 예술론, 끊길 줄 모르는 긴 문장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방대한 구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최소한의 줄기만 지문 형태로 발라내고 나머지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꾼 만화가 외에의 노력은, 이전의 스크린 플레이나 영화 등 다른 분야에서의 시도와는 달리 성공적인 것이라 하겠다. 역자의 매끈한 번역문이 빛을 더한다."

― 홍승오 서울대 불문과 명예교수

"프루스트에 웬 만화? 하고 고개를 돌렸던 나를 완전히 설복시킨 만화예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방대하고 복잡 난해한 구조 앞에서 접근할 엄두를 못 내는 독자에게는 친근 소박한 입문의 기회. 숨막히도록 이어지는 서술의 미로를 따라 마침내 이 거대한 박명의 성채를 답사하고 나온 고급독자에게는 그 황홀하나 어느새 아득해진 세계를 줌 렌즈로 확 당겨 간명하게 정리해 주는 투명한 거울. 깊이있는 이해와 해석만이 개성적인 각색으로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증명한 만화가와 각색자, 그리고 전문가의 눈으로 섬세하고 명쾌하게 텍스트를 해석하여 옮겨 준 번역자에게 경의를."

― 김화영 고려대 불문과 교수

"프루스트에 대한 어떤 찬사도 불완전하다. 불완전한 말의 끝, 미완성인 글쓰기의 끝까지 나아가, 언어는 불확실하고 글쓰기는 영원히 미완성이라는 사실을 끝끝내 확증한 작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그의 몸뚱아리로, 그의 전 생애에 걸쳐 파 놓은 땅굴 같은 것이며, 그 작품을 읽는 자 또한 자신의 몸뚱아리로, 자신의 전 생애에 걸쳐 파고들도록 계획된 미궁이다. 자신이 인간임을 아는 어느 누구도 프루스트의 미로를 피할 수 없다."

― 이성복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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