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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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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73g | 151*210*20mm
ISBN13 9788991117358
ISBN10 89911173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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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인가? 위기인가? 동전의 양면
감기에 걸렸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약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또는 참는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증상이 가벼우면 참으며 낫기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에 따라서는 이것이 심각한 사태를 불러오기도 한다. 약을 먹지 않는 선택을 한 것이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비즈니스나 경력을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지금 회사에서 멍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자. 멍하니 하루를 보내면 그 회사에서 일정 기간은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직장을 옮길 것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직을 하지 않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은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이기는 습관과 지는 습관
일찍이 ‘핀치 히터의 신’으로 불리는 한 선수가 있었다. 그는 출전할수 있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시합이 시작되면 결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는 경기에 집중하면서 출전하면 1타석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절호의 기회를 중요하게 여기면 일상 행동이 달라진다. 매번 생기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그 중요성은 떨어지고 집중력도 발휘되지 않는다. 그와 달리 하나하나를 귀중한 기회로 인식하면 긴장감과 집중력이 동시에 올라간다.
그렇다면 단 한 번의 기회를 멋지게 성공시키는 요령은 무엇일까?
그것은 한 번의 기회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이다. 이번과 다음번을 모두 똑같은 기회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것은 크게 달라진다. 또 일상 행동, 사고 패턴은 습관이 되어 몸에 배어 있다. 다시 말해 이기는 습관을 기른 사람은 그것을 유지하려는 힘이 더욱 작용할 것이고, 다음에도 이기려고 애를 쓴다. 그와 달리 지는 습관이 밴 사람은 지는 일에 익숙해져서 다음에도 타성에 젖어 행동하기 쉽다. 이기는 습관을 키워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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