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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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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1쪽 | 88g | 109*178*15mm
ISBN13 9788992917018
ISBN10 899291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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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케네쓰 코플랜드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TV 사역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케네쓰 코플랜드를 들 것이다. 특별히 코플랜드는 성경을 아주 쉽게 가르쳐주는 사역자로 유명하다. 미국과 전 세계 600개 방송사에서 “믿는 자의 승리의 외침”(Believer’s Voice of Victory)이라는 제목의 그의 성경공부를 매일, 혹은 주말에 방영해왔다.

그의 TV 성경공부는 교회 설교단이나 강단이 아니라, 소박한 부엌에서 진행된다. 그가 앉아 있는 식탁 한 가운데는 과일 바구니가 있고, 배경에는 싱크대가 보인다. 그리고 코플랜드는 성경과 노트를 펴고 유머와 재담에 넘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교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우리에게 아주 친근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준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날마다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며,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역자 : 오소희
이화여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예루살렘 히브리대에서 히브리어 연수를 마쳤다. 두 자녀를 홈스쿨 하였다. 평신도 입장에서 신선한 눈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과, 성경의 원리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리빙북 출판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도서를 번역 보급하고 있다. 교단이나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비영리단체 사랑의 메세지 미니스트리와 출판사를 걸립,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재정, 건강, 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성경적인 가치관과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랑의 메세지 월간지를 편집, 발행하고 있다. 저서로 『성경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고난에서 자유를 얻으라』, 『야곱은 사랑하고』 , 역서로는 『믿음에서 믿음으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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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케네쓰 코플랜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인생의 예측치 못한 고난에 빠져 있을 때였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 고난에서 빠져나갈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나는 오직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매달렸다. 새벽이면 일어나서 기도하며 울며 때로는 통곡도 했다. 원수에게 쫓겨다니며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다윗의 시편이 처음으로 내 마음에 생생하게 와 닿았다.

그 때 우연히 케네쓰 코플랜드의 “믿음에서 믿음으로”라는 묵상집을 알게 되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이름이었다. 사실 매일 성경을 읽던 나는 신앙 서적은 성경에 비해 싱겁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거의 읽지 않고, 성경만 열심히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은 뭔가 달랐다.

특히 고난 중에 빠져있던 나에게 코플랜드는 기존의 신학이나 설교에서 듣던 얘기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얘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내 고난이 하나님의 단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고난이 하나님이 우리를 가르치시기 위해 연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타락하여 죄와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고보니 나는 나의 교만과 무지와 두려움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고, 그것이 고난이 될 줄은 몰랐었다. 나는 고난을 당할 때 눈물로 기도하고 통곡하며 하나님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리는 것 외에는 달리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코플랜드는 그럴 때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심을 믿으라고 했다. 나는 사람이 고난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이 무엇을 해주실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만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고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은 너무 신비해서 사람이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코플랜드는 하나님은 그의 뜻을 인간에게 다 가르쳐주셨으며,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떤 병자가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말하지만, 예수님께서 상처받으셨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것이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예수님께서 병자에게 ‘하나님의 뜻이면 일어나 걸어라’고 말씀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항상 고쳐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코플랜드의 가르침이 성경적인 원리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즉각 알아차렸다. 왜냐면 나는 그 당시 몇 년째 매일 성경을 한 시간 이상 읽었으며 매일 기도해왔다. 그래서 나는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성경을 읽을 때 코플랜드를 통해서 발견한 새로운 성경적 원리가 거기에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왜 그 때까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런 원리를 깨닫지 못했을까 의아했다. 왜냐하면 교회나 다른 기독교인들에게서 들은 말을 듣고 나도 덩달아 똑같은 생각을 해왔을 뿐, 내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 이후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든 지식과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눈으로 다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아,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의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를 처음으로 깨달았다. 다시 말해서 일반적으로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이나 성경의 교리가 사실상 성경과 다른 것이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또한 “믿음에서 믿음으로” 책에서 방언을 매일 하면 얼마나 유익이 많은지를 읽고나서 매일 방언으로 기도했다. 그전까지 나는 집회 중이나 교회 새벽기도 중 방언이 ‘저절로’ 나오면 하는 것인 줄만 알았으나, 이제 사람이 매일 운동을 하듯 매일 의지적으로 방언기도를 하면 영이 훈련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가르침이 나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난에서 구하시려고 그의 지혜를 주신 것이었다. 그로부터 8개월 후 나는 고난에서 완전히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그 이후 삶이 더 평탄하게 되고 기대치 않은 큰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코플랜드는 나의 믿음 생활에 은인이 되었다. 이제는 고난 가운데만이 아니라, 형통하는 가운데 그 성경의 원리가 얼마나 일상생활에 적용되는지를 체험하고 있다. 내가 코플랜드를 통해서 받은 하나님의 축복은 이것이다. 성경을 인간적인 기존관념이나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누구든지 하나님의 마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복잡해 보이는 성경의 단순한 원리를 발견하며,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그의 삶에 더 풍성하게 임한다는 사실이다.

“고난을 축복으로여기십시오.” 이것은 고난에 빠져있는 가련한 인생에게 인간이 만들어낸 철학과 종교가 제시할 수 있었던 최선의 제안이었다. 어차피 인간이 어떤 종류이든 고난을 겪어야만 한다면, 그것을 모면해 보려고 헛되이 안간힘을 쓰느니 차라리 체념하고 그것을 달게받아 들이는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이성이 제공할 수 있는 고난에 대한 궁극적인 대안이었다. 과연 그것만이 유일한 해답일 것인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면 먼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당신이 이 책을 통하여 고난의 진정한 근원에 대하여 정확하게 판단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이제 희망을 가져도 좋다. 하나님이 고난의 제공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때만이 비로소 당신은 고난의 제공자에게 등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고난에서 구원하신다는 확신을 가질수 있게 된다. 마침내 당신은 눈물과 고뇌로 지탱해 왔던 고난의 세월을 청산하고, 고난에 대항하여 그것을 정복하는 승리자의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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