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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정조대왕 세트 (5권)

이산 정조대왕 세트 (5권)

류은경 저 / 김이영 원저 | 디오네 | 2008년 0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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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400쪽 | 23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449175
ISBN10 89924491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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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마마, 어찌 이리 야위셨습니까? 아바마마의 손이 어찌 이리 되셨습니까?”
“……괜찮으냐? 너는…… 무사하더냐?”
“예……. 예, 아바마마.”
“그래 됐다. 그럼 됐어. 가거라.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위험하니…… 어서 돌아가라…….”
애타는 장헌세자의 목소리가 뒤주에서 새어나왔다. 들릴 듯 말 듯 힘이 없는 목소리가 장헌세자의 고통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산의 눈물이 제 손을 움켜쥐고 있는 장헌세자의 손등으로 뚝뚝 떨어져 내렸다.
“소자가 드실 것을 조금 가져왔습니다, 아바마마.”
산은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안 된다. 어서 가…….”
“아닙니다. 뭐라도 드셔야 합니다. 나인들이 보고 있어 얼마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우선 이걸 자시고 기력을 찾으시오소서.”
흙이 묻은 경단을 주워 든 산은 그 흙 때문에 다시 눈물을 뿌렸다. 울음이 묻은 손으로 경단의 흙을 턴 산은 그것을 장헌세자의 손으로 가져갔다.
“가라니까!!”
장헌세자가 경단을 뿌리치며 절규했다.
“제발, 제발……. 너까지 잃을 순 없다. 넌 살아야 해…….”
“아바마마…….”
바닥에 나뒹구는 경단을 집어 드는 산의 어깨가 흐느낌으로 출렁거렸다.
“……잘 들어라, 산아. 화각함華角函에 아비의 그림이 있다. 그걸 할바마마께 전하거라……. 허면 할바마마께서 나를 만나 주실 게다.”
“!!”
“그리고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로 인해 가슴에 어떤 원망도 담지 말거라……. 미움과 분노로 자신을 망쳐서도 안 돼. 알겠느냐, 산아……. 이 아비의 말을 알아듣겠느냐…….”
몰아치듯 많은 말을 해서인지 기운을 다한 장헌세자의 손이 경련을 일으키며 산의 손에서 툭 떨어졌다.
“아바마마!”
그때였다.
급하게 달려오는 발소리가 등 뒤에서 들렸다. 산은 눈물범벅인 채 소스라치게 놀라 뒤를 돌아봤다.
“무덕아! 빨리 피해! 사람들이 오고 있어!”
송연이 다급하게 뛰어오며 외치고 있었다. 그 소리가 뒤주 안에까지 가 닿은 모양이었다.
“가거라…… 산아…….”
“아바마마…….”
“어서…… 가……. 살아서, 살아서…… 꼭 성군이 되어라…….”
--- p.64 (1권)

“……네 아비가 너한테 성군이 되라 하더냐?”
“…….”
“좋다. 그럼 성군은 무엇이냐?”
간신히 안전한 땅에 내려섰던 산의 발이 살얼음판 위로 도로 올라갔다.
“……백성의 마음을 살피는 임금이 성군이옵니다.”
“백성의 마음은 무엇이냐?”
“그, 그것은…….”
영조의 따가운 시선이 얼음판 위에 작렬했다. 얼음이 쩍쩍 소리를 내며 갈라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가난 없이 배불리 먹는 것입니다.”
“허면, 그것을 위해 임금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과도한 세금을 줄이고 제도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틀렸다.”
“…….”
산은 얼음 조각을 아슬아슬하게 밟고 있는 기분이었다. 산의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파리해진 산의 얼굴을 보았으면서도 영조는 계속해서 산을 몰아붙였다.
“무엇이냐?”
“……백성을 수탈하는 수령을 감시하고 형벌을 가볍게…….”
“틀렸다.”
“……과도한 국역 징발을 줄여 생업에 전념하도록…….”
“다 틀렸다. 임금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세손의 자격을 보이겠다 떠들었더냐!”
영조는 책상을 세게 내리쳤다. 책상의 서책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알아오너라.”
“예?”
“사흘을 줄 것이니 답을 찾아오너라. 찾지 못하면 네 놈이 떠벌린 허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p.177 (1권)

“동궁은 고개를 들어 대신들의 얼굴을 보라.”
대전으로 들라는 영조의 명을 받은 산이 집무실에 들어섰을 때였다. 느닷없는 영조의 하명이 산은 당혹스러웠다.
“뭣 하는 게냐? 어서!”
병상에서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영조의 목소리는 범의 울음소리보다도 쩌렁쩌렁했다.
“…….”
산은 대신들을 한 명씩 바라보았다.
“어떠냐? 저들의 생각을 알겠느냐?”
영조의 질문은 갈수록 오리무중이었다.
“송구하오나 전하, 무슨 말씀이시온지…….”
산이 말끝을 흐리자 영조는 용안을 종잇장처럼 구겼다.
“아직 멀었구나. 네가 장차 어좌에 앉으려면 저들의 얼굴만 보고도 속내를 읽을 수 있어야 해.”
“…….”
“좋다. 허면 이번엔 내가 알려주마. 저들은 모두 네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영조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말했다.
“…….”
산의 낯빛이 용포의 흑색보다 무겁게 가라앉았다. 주먹을 꾹 움켜쥔 산은 무너져 내리려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서늘한 눈으로 대신들을 보았다. 산의 도전적인 눈빛에 대신들이 슬슬 시선을 피하며 술렁거렸다.
그때였다.
“망극하오나, 전하! 소신들은 그런 불손한 생각을 품은 적이 없사옵니다. 천부당만부당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오소서!”
잠자코 영조의 기색을 살피던 최석주는 소리를 높이며 부복했다.
“통촉하여 주시오소서!”
대신들이 일제히 외쳤다. 그들을 차갑게 외면한 영조는 산에게 다시 물었다.
“저들의 생각을 알려줬으니 저들의 생각에 답을 주거라. 정녕 네가 미쳤더냐?”
담담히 묻기는 했으나 영조의 속은 그리 편치 않았다. 죽은 사도세자가 광증을 처음으로 보인 것이 지금 세손의 나이인 20살 무렵이었다. 대신들도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궐 내에 전염병처럼 떠도는 흉흉한 소문을 짐짓 모른 척하고 있었다. 그러나 영조는 대신들의 눈썹 움직임 하나로도 그 소문을 소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말해보아라. 너도 네 아비처럼 미쳤느냐?”
미친 자가 자신이 미쳤다고 말할 리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영조는 산에게 물었다. 영조는 믿고 싶었다. 세손만큼은 절대 제 아비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 믿고 싶었다. 하지만 일단의 상황이 자꾸만 영조의 믿음을 흔들고 있었다.
“아니옵니다.”
산은 단호히 대답했다.
“그래, 좋다. 허면, 동궁은 네 정신이 온전함을 저들에게 보여 주거라. 나는 이달에 있을 청국 사신단의 접견을 너에게 일임토록 할 것이다.”
--- p.34 (2권)

“……그 일을 판의금부사 혼자서 획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명 다른 놈들이 뒤에 있어. 어떤 놈들이냐?”
폭약처럼 터지려는 노기를 간신히 억누른 영조는 무언가 꺼내야 할 말이 있음에도 망설이는 기색이 확연한 산에게 물었다.
“말하라!”
천지를 뒤흔드는 천둥이 편전 밖에서 연거푸 울렸다.
“청지기가 바뀐 것을 알아차린 판의금부사는…… 고모님의 사저로 찾아갔습니다.”
번쩍!
번개가 내리꽂혔다. 시커멓던 영조의 용안이 하얗게 변했다.
“무어라? 누구의 사저로 갔다고?”
“…….”
“다시 말해보아라. 누구라 하였느냐?”
믿을 수 없다는 듯 영조가 재차 물었다.
“고모님의…….”
그때였다.
우르르 쾅!
“아바마마!”
엄청난 천둥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화완옹주가 편전 안으로 뛰어들어왔다.
“…….”
영조와 산의 눈동자가 화완옹주에게로 향했다. 촌각을 다투는 일이 있는 듯 급하게 들어서던 화완옹주는 산이 먼저 와 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라며 발을 멈췄다.
“……그렇잖아도 너를 부르려 했다.”
얼음보다 차갑고 냉정한 음성이었다. 영조의 냉랭한 음색에 움찔한 화완옹주가 갑자기 편전 마루에 무릎을 꿇었다.
“아바마마! 이 여식이 아바마마께 고변할 일이 있어 이리 왔습니다!”
편전을 쟁쟁 울리는 화완옹주의 말에 영조와 산의 안색이 일순간 혼란스럽게 변했다.
“……지금, 고변이라고 했느냐?”
--- p.272 (2권)

잠시 호흡을 가눈 영조는 초헌례를 하기 위해 용작을 집어들었다. 용이 자루의 끝에 조각된 용작은 자루를 들고 작爵에 부으면 용두에 있는 용구龍口에서 울창이라는 술이 흘러나오게 되어 있는 제례용 긴 국자였다.
휘이익!
어느 찰나였을까. 용작을 든 영조의 옥수를 바람 한 줄기가 때리고 지나갔다. 그 순간, 겨울 제사에 쓰이는 잔인 황이黃彛로 향하던 용작이 후들거리는가 싶더니 울창이 잔 밖으로 비켜 부어졌다.
“전하……!”
산의 심장이 다시금 바닥을 쳤다. 산은 황급히 몇 발짝 나아갔다. 능에 도착하기 전보다 왕은 눈에 띄게 힘들어보였다.
“괜찮다…….”
영조는 힘겹게 손을 들어 산을 제지했다. 눈만 감으면 오래 전에 죽은 시체처럼 여겨질 정도로 핏기 하나 없는 용안이었다. 그 용안에서 식은땀이 빗물처럼 줄줄 흘렀다.
차마 재차 만류의 말을 건네지 못하고 마지못해 물러나는 산의 심장이 누군가 꽉 움켜쥔 것처럼 답답했다. 축축하게 땀이 번진 영조의 면복 겨드랑이와 후들후들 떨고 있는 옥수를 바라보는 산의 눈동자가 영조의 옥수처럼 불안하게 흔들렸다.
“하아…… 하아……. 걱정 마라……. 계속할 수…… 있다…….”
영조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술잔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그때였다.
쨍그랑!
미끄러지듯 옥수에서 떨어진 술잔이 바닥에 부딪치며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그와 동시에 영조가 썩은 고목처럼 푹 쓰러졌다.
“전하!”
무덤 속처럼 고요하던 신전에 신하들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할바마마!!”
하얗게 질린 산은 번개처럼 빠르게 달려가 쓰러진 영조를 안았다. 순간 산의 얼굴이 백짓장보다도 창백하게 변했다. 영조의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어, 어의……! 어의는 어디 있느냐?”
--- p.106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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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은 정조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500년 조선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던 제22대 임금. 드라마를 해오는 동안 내가 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다. 이번에 그 꿈이 이루어진다. 드라마 <이산>에서 나는 정조대왕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끊임없는 당파 싸움 속에서 죽을 때까지 서바이벌 게임을 한 극적인 사람, 뛰어난 통치력과 포용력으로 수백 년 이어온 파당 정치를 해소한 사람, 실물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18세기 조선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룩한 천재 군주, 부국강병책을 뒷받침한 명재상과 실학파 인재들을 보듬은 성군, 글씨,그림,과학기술,무예 등에 뛰어난 만능인……. 그런가 하면 천민 출신 의빈 성씨와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남긴 한 인간으로서의 정조대왕! 이것만으로도 저절로 훌륭한 드라마 한 편이 탄생하게 돼 있다고 나는 자신해 왔고, 또한 지금도 그러하다. ‘동화처럼 아름답고 무협지처럼 흥미진진’하리라는 기대는, 이처럼 인간 이산의 삶에 근거하기에 가장 먼저 나를 매료시켰다.
이병훈 (드라마 이산 감독)
소설로 먼저 만나본 <이산>은 기대를 뛰어넘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동안 내가 써온 드라마 <주몽> <허준> <상도>가 텔레비전에서 시청자를 만났듯 이번에는 역할을 바꾸어 내가 독자의 입장이 되어 소설로 먼저 <이산>을 읽었다. 드라마를 쓰고 보는 동안에는 몰랐던 재미를 소설 <이산> 속에서 발견한 체험은 신선했다. 소설가의 필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서도 그렇거니와 애초부터 기대를 모았던 이산의 드라마틱한 삶이 제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이산>이 특히 재미있는 까닭은, 드라마와는 다른 소설 고유의 영역에 있다. 구태여 그것을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드라마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설 <이산>이 ‘드라마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풍부한 이야기들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는 확신만큼은 말해둘 수 있다.
최완규 (드라마 주몽, 상도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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