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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1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3쪽 | 375g | 153*224*30mm |
| ISBN13 | 9788976772725 |
| ISBN10 | 8976772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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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어거스트 골드 August Gold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영성센터인 세이크리드 센터 뉴욕(Sacred Center New York)의 공동설립자 겸 총책임자이다. 1989년에 인터페이스 신앙의 목회자로 임명되었으며, 전국을 누비며 기업과 종교단체, 비영리단체 등에서 강연을 해오고 있다. 빌리프넷(www.beliefnet.com)과 홀마크 채널(Hallmark Channel)에 출연하고 있으며, 뉴욕 맨해튼과 이스트 햄프턴에서 살고 있다.『신은 어디에 사나요?』 『신은 나의 기도를 들을까요?』 등을 비롯한 다섯 권의 책을 펴냈으며,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게리 주카프(Gary Zukav), 캐롤린 미스(Carolyn Myss) 등을 이을 차세대 뉴소트(New Thought)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자 : 조엘 포티노스 Joel Fotinos
미국의 거대 출판그룹인 펭귄 그룹(Penguin Group Inc.)의 부회장이며, 타처(Tarcher)의 발행인이자 푸트넘 프레이즈 크리스천 출판 프로그램(Putnam Praise Christian publishing program)의 설립자 겸 발행인이다. 그는 2002년에 뉴소트 목회자로 임명되었으며, 세이크리드 센터 뉴욕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채세진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몇 년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대학시절부터 꿈꿔왔던 번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번역자가 되길 소망한다. 옮긴 책에는 《고마워요, 인생이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찍이 미리엄은 조셉에게 모든 신성한 능력은 다락방 같은 것이 아니라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몇 번이나 설명하려고 했다. 그러나 조셉은 그다지 동의하지 않았다. 신이란 그저 저 하늘 위에 있는 것이지 가장 그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이 집에 거하지는 않는다는 그의 신에 대한 견해였다. 차라리 다락방의 힘이 조셉에게 훨씬 실질적인 것으로 느껴졌다. 다락방은 항상 계단의 맨 꼭대기, 언제든지 다가갈 수 있는 곳에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조셉에게 다락방은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가 다락방에서 기도를 하는 동안엔 시간이 완전히 멈추었다. 그가 기도를 멈추면 대체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았다.
2. 둘째 아이 | 42쪽
아이들은 실망하지 않고 아빠를 행복하게 할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메리. 기억나니? 아빠가 다락방에 갔다가 내려오시면 늘 기분이 좋아지셨던 것 말이야?”
메리는 고개를 꺄우뚱거렸다.
“엄마는 그곳이 아빠의 특별한 장소라고 하셨어.”
“오빠, 그러면 아빠는 왜 그렇게 다락방을 굳게 잠가놓으셨을까?”
“어쩌면 아빠는 아빠의 마음을 다락방에 숨겨놓으신 것인지도 몰라.”
“오빠. 그렇다면 우리가 아빠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겠네. 아빠가 예전처럼 밝게 웃으실 수 있겠다.”
8. 다니엘과 메리 | 86쪽
태초부터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소원을 빌어 왔다. 매일 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 하지만 왜 그중에 극히 적은 사람만이 응답을 받고 소원을 이루게 될까?
소원을 비는 사람의 선량함이 중요한 이유일까? 아니면 신앙심이 중요한 원인일까? 똑똑함이나 지식이 중요한 이유일까? 자비심이 원인일까? 만약 착한 마음씨가 중요한 원인이라면 왜 인정머리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소원도 이루어지는 것일까?
11. 상자의 첫 번째 비밀 | 103쪽
우리는 자연처럼 하지 못한단다. 우린 항상 손해보다는 이익에, 어둠보다는 밝음에 초점을 맞추지. 그렇게 절반을 거부함으로써 소원에 대한 응답을 온전하게 받지 못하는 것이란다.
실패와 손해 같은 것도 네 소원 성취의 응답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라. 실패가 어떻게 성공으로 뒤바뀌는지, 또 손해가 어떻게 더 큰 이익을 내기 위한 기반으로 변하는지 당장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둔 밤에 잠들어서 깨어나면 찬란한 태양이 떠 있듯이 지금의 불행은 내일의 행운으로 바뀌게 된단다. 반드시 그렇게 좋은 일이 찾아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13. 상자의 세 번째 비밀 | 140쪽
조셉은 그날 밤으로부터 무려 칠십 년의 세월이 흐른 뒤 후손인 클레어 로즈가 인생의 가장 힘든 상황에 맞닥뜨리고 우연히 이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었다. 또한 클레어 로즈와 가족이 이 노트에 쓰인 이야기를 얼마나 신뢰하게 되는지 또 얼마나 그 믿음에 의지해서 살게 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또한 조셉은 말라기의 세 가지 비밀이 수십 명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신이 덧붙여 쓴 네 번째 비밀이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 점도 전혀 알 수 없었다.
에필로그 | 224쪽
2. 둘째 아이 | 42쪽
아이들은 실망하지 않고 아빠를 행복하게 할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메리. 기억나니? 아빠가 다락방에 갔다가 내려오시면 늘 기분이 좋아지셨던 것 말이야?”
메리는 고개를 꺄우뚱거렸다.
“엄마는 그곳이 아빠의 특별한 장소라고 하셨어.”
“오빠, 그러면 아빠는 왜 그렇게 다락방을 굳게 잠가놓으셨을까?”
“어쩌면 아빠는 아빠의 마음을 다락방에 숨겨놓으신 것인지도 몰라.”
“오빠. 그렇다면 우리가 아빠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겠네. 아빠가 예전처럼 밝게 웃으실 수 있겠다.”
8. 다니엘과 메리 | 86쪽
태초부터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소원을 빌어 왔다. 매일 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 하지만 왜 그중에 극히 적은 사람만이 응답을 받고 소원을 이루게 될까?
소원을 비는 사람의 선량함이 중요한 이유일까? 아니면 신앙심이 중요한 원인일까? 똑똑함이나 지식이 중요한 이유일까? 자비심이 원인일까? 만약 착한 마음씨가 중요한 원인이라면 왜 인정머리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의 소원도 이루어지는 것일까?
11. 상자의 첫 번째 비밀 | 103쪽
우리는 자연처럼 하지 못한단다. 우린 항상 손해보다는 이익에, 어둠보다는 밝음에 초점을 맞추지. 그렇게 절반을 거부함으로써 소원에 대한 응답을 온전하게 받지 못하는 것이란다.
실패와 손해 같은 것도 네 소원 성취의 응답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라. 실패가 어떻게 성공으로 뒤바뀌는지, 또 손해가 어떻게 더 큰 이익을 내기 위한 기반으로 변하는지 당장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둔 밤에 잠들어서 깨어나면 찬란한 태양이 떠 있듯이 지금의 불행은 내일의 행운으로 바뀌게 된단다. 반드시 그렇게 좋은 일이 찾아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13. 상자의 세 번째 비밀 | 140쪽
조셉은 그날 밤으로부터 무려 칠십 년의 세월이 흐른 뒤 후손인 클레어 로즈가 인생의 가장 힘든 상황에 맞닥뜨리고 우연히 이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었다. 또한 클레어 로즈와 가족이 이 노트에 쓰인 이야기를 얼마나 신뢰하게 되는지 또 얼마나 그 믿음에 의지해서 살게 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또한 조셉은 말라기의 세 가지 비밀이 수십 명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신이 덧붙여 쓴 네 번째 비밀이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 점도 전혀 알 수 없었다.
에필로그 | 224쪽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80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진행되어지는 이 이야기는 대대로 가문의 남자들이 젊어서 죽는 저주받은 가문의 남자인 조셉 허친슨으로부터 시작된다. 조셉 허친슨의 첫 아이가 태어나던 날, 조셉은 어릴 때부터 그가 기도하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기도하기 시작한다. 다락방은 조셉에게 있어 행운을 주는 방이었고, 마음의 평안을 주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곳이었다.
조셉은 작은 농장을 일구고 있었지만, 그가 스스로 결정한 인생이 아니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그의 인생은 농장이 결정해 버렸고, 그의 삶을 억누르는 족쇄와 같은 것이었다. 조셉에게는 늘 허친슨가의 사람들이 가졌던 저주의 어두운 주름살이 끼어 있었다.
그의 아내 미리엄은 얼마 뒤,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하지만 단란했던 가정은 얼마가지 못했다. 미리엄이 그레이스와 그의 딸 로즈를 돌보다가 병을 얻게 되었고, 병세가 계속 깊어만 갔다. 병세가 나아질 기미가 없자 조셉은 다시 다락방을 찾았다. 다시금 자기에게 불안한 운명이 다가오는 것에 대해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데려가라”고 고함을 치며 두려움과 분노를 쏟아낸다.
조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리엄은 죽고, 설상가상으로 농장이 진 빚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할 상황이 오게 되었다. 조셉은 더욱 절망하게 되었고, 그가 간절히 원하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것에 대해 다락방에 대한 커다란 배신감으로 다락방의 잡동사니들을 내동댕이친다. 그때 우연히 가족 비망록을 발견하게 된다.
집을 비우기 위해 정리를 하다가 조셉은 다락방에서 기도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기도상자에 들어 있는 노트는 그의 조상인 말라기가 쓴 것으로 소원을 이루는 상자의 비밀에 대해 적은 것이었다. 조셉은 아이들과 함께 기도상자의 비밀을 읽게 되고, 가문의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말라기가 들려준 기도상자의 첫 번째 비밀은 기도상자를 믿고 스스로 결정하되, 무엇보다 소원은 나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첫 번째 비밀을 알게 되자, 조셉과 아이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담아 종이에 써서 기도상자에 넣게 된다. 그리고 그 기도는 서서히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은행장인 찰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찰리는 그가 차압하려고 했던 조셉의 할아버지가 그의 할아버지를 위험에서 구해준 사실을 듣고서는 조셉을 돕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기도상자의 두 번째 비밀은 소원은 그 소원에 귀 기울이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찰리는 조셉에게 그의 집 보수공사를 맡기게 되었고, 일은 잘 풀려가는 듯했다. 그리고 그레이스와 그의 딸 로즈와 함께 기도상자의 세 번째 비밀을 읽게 되는데, 소원은 내가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찰리와의 약속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자 조셉은 실망하게 되고, 다시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늦어진 것이었고, 찰리는 그의 마차가 사라라는 여자 아이를 치는 바람에 그녀를 간호하느라 늦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조셉은 소원이 귀 기울이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까워진 찰리와 조셉은 사라를 위해, 그리고 모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 은행을 열기로 계획하고 일을 추진하기로 한다. 그 사이 조셉은 그레이스가 마을의 의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질투하게 되고, 그레이스에 대한 연모의 마음은 깊어져간다. 사라의 꿈과 제안에 따라 장난감 은행 축제 계획이 세워지고 조셉은 허친슨 공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장난감을 만들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축제의 밤이 열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사라, 그리고 조셉의 가족과 그레이스의 가족, 찰리의 가족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내게 된다.
이듬해 부활절, 사라는 이미 죽고, 사람들은 모여서 기도상자의 열쇠를 미리엄의 무덤 곁에 파묻었다. 그들 모두에게 기도에 대해 응답이 이루어졌고, 기도상자의 세 비밀대로 소원이 이루어졌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함께 모여 노트를 읽었다. 말라기는 마지막으로 기도상자가 힘을 발휘하도록 애쓸 필요가 없으며, 단지 내버려두기만 해도 된다는 비밀을 알려 준다.
조셉은 증손녀 데보라를 위해 말라기의 노트에 덧붙여 글을 완성한다. 그리고 세 가지 비밀 외에 한 가지 비밀이 더 있다고 써놓는다. 그후 70년이 지난 어느날, 조셉의 후손인 클레어 로즈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이 기도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네 번째 비밀이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조셉은 작은 농장을 일구고 있었지만, 그가 스스로 결정한 인생이 아니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그의 인생은 농장이 결정해 버렸고, 그의 삶을 억누르는 족쇄와 같은 것이었다. 조셉에게는 늘 허친슨가의 사람들이 가졌던 저주의 어두운 주름살이 끼어 있었다.
그의 아내 미리엄은 얼마 뒤,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하지만 단란했던 가정은 얼마가지 못했다. 미리엄이 그레이스와 그의 딸 로즈를 돌보다가 병을 얻게 되었고, 병세가 계속 깊어만 갔다. 병세가 나아질 기미가 없자 조셉은 다시 다락방을 찾았다. 다시금 자기에게 불안한 운명이 다가오는 것에 대해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데려가라”고 고함을 치며 두려움과 분노를 쏟아낸다.
조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리엄은 죽고, 설상가상으로 농장이 진 빚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할 상황이 오게 되었다. 조셉은 더욱 절망하게 되었고, 그가 간절히 원하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것에 대해 다락방에 대한 커다란 배신감으로 다락방의 잡동사니들을 내동댕이친다. 그때 우연히 가족 비망록을 발견하게 된다.
집을 비우기 위해 정리를 하다가 조셉은 다락방에서 기도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기도상자에 들어 있는 노트는 그의 조상인 말라기가 쓴 것으로 소원을 이루는 상자의 비밀에 대해 적은 것이었다. 조셉은 아이들과 함께 기도상자의 비밀을 읽게 되고, 가문의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말라기가 들려준 기도상자의 첫 번째 비밀은 기도상자를 믿고 스스로 결정하되, 무엇보다 소원은 나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첫 번째 비밀을 알게 되자, 조셉과 아이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담아 종이에 써서 기도상자에 넣게 된다. 그리고 그 기도는 서서히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은행장인 찰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찰리는 그가 차압하려고 했던 조셉의 할아버지가 그의 할아버지를 위험에서 구해준 사실을 듣고서는 조셉을 돕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기도상자의 두 번째 비밀은 소원은 그 소원에 귀 기울이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찰리는 조셉에게 그의 집 보수공사를 맡기게 되었고, 일은 잘 풀려가는 듯했다. 그리고 그레이스와 그의 딸 로즈와 함께 기도상자의 세 번째 비밀을 읽게 되는데, 소원은 내가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찰리와의 약속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자 조셉은 실망하게 되고, 다시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늦어진 것이었고, 찰리는 그의 마차가 사라라는 여자 아이를 치는 바람에 그녀를 간호하느라 늦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조셉은 소원이 귀 기울이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까워진 찰리와 조셉은 사라를 위해, 그리고 모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 은행을 열기로 계획하고 일을 추진하기로 한다. 그 사이 조셉은 그레이스가 마을의 의사와 친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질투하게 되고, 그레이스에 대한 연모의 마음은 깊어져간다. 사라의 꿈과 제안에 따라 장난감 은행 축제 계획이 세워지고 조셉은 허친슨 공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장난감을 만들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축제의 밤이 열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사라, 그리고 조셉의 가족과 그레이스의 가족, 찰리의 가족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보내게 된다.
이듬해 부활절, 사라는 이미 죽고, 사람들은 모여서 기도상자의 열쇠를 미리엄의 무덤 곁에 파묻었다. 그들 모두에게 기도에 대해 응답이 이루어졌고, 기도상자의 세 비밀대로 소원이 이루어졌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함께 모여 노트를 읽었다. 말라기는 마지막으로 기도상자가 힘을 발휘하도록 애쓸 필요가 없으며, 단지 내버려두기만 해도 된다는 비밀을 알려 준다.
조셉은 증손녀 데보라를 위해 말라기의 노트에 덧붙여 글을 완성한다. 그리고 세 가지 비밀 외에 한 가지 비밀이 더 있다고 써놓는다. 그후 70년이 지난 어느날, 조셉의 후손인 클레어 로즈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이 기도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네 번째 비밀이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당신에게 가슴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또한 당신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게 하는 비밀스러운 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기도상자’의 비밀은 오늘 우리의 부단한 삶을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로 변화시키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트레이시 머피. <랜덤하우스 더블데이 릴리지온> 편집국장
“『소원을 이루는 기도상자』는 넘쳐흐르는 보물 상자이다. 당신을 좀더 풍요롭고, 우아하고, 기쁨으로 넘치게 할 만한 매력적인 정보로 가득하다. 나는 새롭고 의미심장한 비밀의 힘을 어서 빨리 실천해보고 싶은 간절함으로 이 책을 덮었다. 이 책은 당신이 빌었는지조차 모르는 소원도 이루게 해 줄 것이다.”
타마 J. 키브스. 『이제는 춤춘다 : 사랑하는 일 만들기』저자
트레이시 머피. <랜덤하우스 더블데이 릴리지온> 편집국장
“『소원을 이루는 기도상자』는 넘쳐흐르는 보물 상자이다. 당신을 좀더 풍요롭고, 우아하고, 기쁨으로 넘치게 할 만한 매력적인 정보로 가득하다. 나는 새롭고 의미심장한 비밀의 힘을 어서 빨리 실천해보고 싶은 간절함으로 이 책을 덮었다. 이 책은 당신이 빌었는지조차 모르는 소원도 이루게 해 줄 것이다.”
타마 J. 키브스. 『이제는 춤춘다 : 사랑하는 일 만들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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