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95872284
ISBN10	899587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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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추천사 1장. 준비사항 ‘이기는 게임을 펼치는 법’ 1. 봉급쟁이란 언젠가는 잘릴 운명이다 2. 어설픈 1,000명보단 확실한 1명이 낫다 3. 반드시 독립 전에 직장경험 해보라 4.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택하라 5. 10년은 직장생활한 뒤 창업하라 6. 직장생활 때부터 내 고객을 만들어라 7. 얻고 싶다면 모든 것을 버려라 8. 창업하겠다면 적을 만들지 말라 9. 사업은 마흔 전에 시작하라 10. 회사에서 잘 나갈 때 독립을 꿈꿔라 11.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비축하라 2장. 주의사항 ‘CEO는 준비하는 자의 몫’ 1. 바닥부터 시작해야 고통이 적다 2. 동업하려면 애당초 포기하라 3. CEO는 외롭고 고독한 자리다 4. 지분을 함부로 나눠주지 말라 5. 외부자금을 섣불리 끌어대지 말라 6. 세상일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7.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전념하라 8. 3년 고생하면 10년이 편안하다 9. 회사의 성장통을 겁내지 말라 3장. 사업아이템 ‘오래 버티도록 생존무대 갖춰라’ 1. 인원 최소화 아이템을 골라라 2. 준비할 때부터 금융지수를 높여라 3. 부동산을 소유하는 비즈니스를 택하라 4.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압축하라 4장. 회사운영 ‘절대 망하지 않는 경영방침 11’ 1. 이익은 최대한 회사 안에 쌓아두라 2. 급여는 능력급을 적극 활용하라 3. 사장은 카멜레온처럼 변화를 즐겨라 4. 바이러스 치료는 주기적으로 하라 5. 20-20클럽 멤버를 목표로 하라 6. 사장이 투명해야 회사가 오래 간다 7. 사장이 안 뛰면 조직은 동작 그만이다 8. 절대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9. 사업은 얼마나 잘 기다리느냐 싸움이다 10. 소탐대실(小貪大失)은 필패의 지름길이다 11. 스트레스 관리와 화내는 방법은 따로 있다 5장. 용병술 ‘사업성공의 99%는 사람관리다’ 1. 핵심인재는 관리하고 또 관리하라 2. 대기업 출신이면 심사숙고해 채용하라 3. 시간이 걸려도 키워서 써라 4. 구를 줄 아는 굼벵이를 옆에 둬라 5. 사장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뽑지 말라 6. 친척과 친구채용은 망하는 첩경이다 7. 참치와 상어 이야기 6장. 재무관리 ‘위기는 늘 돈 관리에서 불거진다’ 1. 설립 후 3년이면 재무전문가 채용하라 2. 문제는 늘 재무담당 임원에게서 비롯된다 3. 변호사와 회계사 친구를 가까이 둬라 4. 크로스체크와 백업기능을 유지하라 5. 회계문제는 2~3년 후에 터지는 법이다 7장. 장기비전 ‘회사란 긴 항해에 나선 배다’ 1. 경영을 맡을 후계자를 육성하라 2. 차별적 장기비전으로 꿈을 품어라 3. 모든 건 겸손할 때 얻고 교만할 때 잃는다 4. 성장하려면 장기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라 5. 상황변화에 맞게 늘 변신을 꾀하라 6. 전문경영인과 소유주와의 관계설정 7. 선장이 바뀌어도 항해는 계속 된다 8. 창업공신과 인재채용 9.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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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원길

평소 2가지 인생철학을 지키려 애쓰는 경력 10년차 CEO다. 이 책은 첫째 인생지침인 ‘10년의 철학’을 실천한 결과물이다. 무슨 일을 하든 10년 뒤엔 그간의 경험을 한권의 책으로 내겠다는 것이다. 둘째 철학은 과유불급(過猶不及)이다. 늘 겸손함과 신중함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61년 여름 경기도 수원에서 났다. 대성고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88년 IBM의 서비스사업본부에 근무했다. 99년까지 12년을 IBM으로부터 월급을 받았다. 국가적 위기라던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무모(?)하지만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독립했다. 99년 유닉스솔루션뱅크를 설립했다. 회사가 자리를 잡은 뒤 2007년 코스닥업체인 소프트랜드와 합병, 이후 총괄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렌탈협회 감사로도 활동 중이다.
40대 후반으로 남들은 인생 2라운드에 접어든 나이라지만, 아직도 그에겐 간절히 원하는 장래희망(?)이 있다. 그것도 둘이나….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중 하나다. 이 책이 다섯 번째 저작일 정도로 그간 꾸준히 출간해왔다. 평소 컨트리음악에 관심이 많아 89년 『컨트리음악의 역사』란 처녀작을 냈다. 『PC에서 대형컴퓨터까지』는 IBM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면 겪은 경험을 묶은 두 번째 저서다. 99년엔 『서비스만이 살길이다』란 책을 통해 서비스마인드의 위대함을 일찍부터 강조했다. 이 책은 금융인 필독서에 오르기도 했다. 실무서적인 『컴퓨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애예방법』은 전산운영에 관해 지침을 주는 책으로 가장 최근에 출간됐다. 또 하나의 꿈은 한국 IT시장의 최고 전문경영인이 되는 것이다.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메일: wk55s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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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삭인 채 하루하루 힘든 출퇴근을 견디는 샐러리맨을 위한 희망보고서 ‘짜증나고 불안한 샐러리맨으로 사느냐 vs 떳떳하게 독립해 사장으로 사느냐’ 가시방석 샐러리맨에서 성공하는 사장으로 사는 비법! 독립 후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경영방침 56가지 1. 샐러리맨의 운명 ‘그 가여운 다람쥐 쳇바퀴 인생’ 샐러리맨의 인생이란 가엽고 고달프다. 그래서 고민도 갈등도 연민도 많다. 졸업과 함께 험난한 봉급쟁이 여정은 시작된다. 20대 중 95%가 이른바 ‘88만원 세대’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자리 데뷔다. 바늘구멍을 가까스로 통과해 취업해도 삼팔선?사오정 늪 앞에서 주저하기 십상이다. 잘릴 일 없는 철밥통이라 한들 ‘이 삶이 과연 맞는 건지’ 헷갈릴 수밖에 없다. 남에게 생사여탈권을 넘긴 샐러리맨이라면 피할 수 없는 출퇴근의 딜레마다. 회사와 사회는 피눈물도 없다. 필요하면 쓰고 소용이 다하면 언제든 버린다. 상시적인 구조조정 시스템의 가동이 낳은 고용불안은 나날이 높아간다. 이제 평생직장은 없다. 동시에 저자는 물(퇴사압력)이 코까지 차올라 빨대까지 물고 버티는 ‘빨대부장’의 전철을 경고한다. 해답은 뭘까. 설문조사로 갈음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샐러리맨 840명 중 89.5%(752명)가 독립(창업)을 생각하거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업경영연구소 설문조사).’ 2. 고민과 한숨의 어영부영 인생낭비 ‘그건 범죄다!’ 봉급쟁이에게 한숨은 실과 바늘이다. 직장생활이 재미난 사람은 확신컨대 없다. 그러니 아침만 되면 ‘견뎌내야 할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엄청난 무게로 어깨를 압박하는 스트레스를 풀 길은 퇴근 후 소주 한잔뿐이다. 안주는 회사와 상사의 뒷담화면 충분하다. 하지만 이것도 하루 이틀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희망의 빛은 어디에도 없다. 어영부영 축 늘어진 어깨와 함께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산마루에 걸린 독립이란 희망을 품어보지만, 올라갈 장비(자금)는커녕 용기조차 없다. 그렇게 또 하루 희망에서 멀어져가는 게 샐러리맨의 숙명인가? 아니다. 저자는 2008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샐러리맨이라면 꿈만 품고 실천하지 않는 걸 ‘범죄’라고 규정한다. 의미 없는 봉급쟁이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은 물론 가족에게도 가혹한 형벌이란 얘기다. 그렇다면 인생낭비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방법은 뭘까. 바로 ‘독립’이다. 3. 월급 마약으로부터의 탈출 ‘나만의 사업에 도전하라!’ 봉급쟁이들이 꿈만 꿀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월급’ 때문이다. 월급은 마약이다. 연봉이 셀수록 마약강도도 높다. 회사는 직원 안 굶어죽을 만큼만 월급을 준다. 그러니 직원은 회사에서 안 잘릴 만큼만 정확히 일한다. 꽤나 불합리하고 소모적인 심리전이다. 월급쟁이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죽도록 일해 봐야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격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키요사키는 ‘부자아빠의 제1원칙으로 자기사업을 하라’고 했다. 재테크는 그 다음 수순이라 할 만큼 자기사업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작더라도 자기사업을 시작해 점차 확장하는 게 핵심이다. 물론 독립은 샐러리맨들의 로망이다. 자기사업에 솔깃하지 않은 직장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자면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낭비할 시간은 없다. 젊을 때 열심히 벌어 늙어 편안하게 살자는 슬로건은 ‘사장’에게만 해당된다. 샐러리맨들에게 이 모토는 허울 좋은 가식에 불과하다. 이 땅의 샐러리맨들이여, 월급쟁이 인생에서 벗어날 준비를 하라. 4. 치열한 샐러리맨의 반드시 이기는 삶 ‘사장으로 살아라!’ 그렇다면 문제는 방법론이다. 꿈을 현실로 승화시키려면 전략과 준비가 필수다. 저자는 벌써 10여 년 전에 독립출사표를 던져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사장이다. 이런 그가 독립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이기는 게임’의 절대법칙으로 꼼꼼한 준비와 함께 전략적 경영방침을 소개한다.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이 판치는 독립무대에서 아마추어 사장이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56가지 생생한 경험담과 해결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꿈꿔온 일을 시작할 용기와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앞서 독립한 선배가 파도를 피하고 암초를 비켜가도록 소중한 항로를 그려준 듯 알짜정보로 가득하다. 생생히 살아 뛰는 케이스별 경험과 조언이 책의 곳곳에 녹아있다. 독립 후에 누구나 맞닥뜨려야만 하는 공통상황에 대해 선배사장 입장에서 출구를 제시하고, 초보사장에게 다가오는 치명적 유혹과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도 내놓는다. 이 책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불쌍한 샐러리맨들을 위한 변신안내서이자 희망보고서다. 동시에 반드시 이기는 독립을 원한다면 읽어야할 실무지침서다. ◆ 『참치와 상어 이야기』의 특징 1. 꼼꼼한 포인트 지적: 모두 56가지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독립 후 맞닥뜨릴 문제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반드시 이기는 게임을 펼치도록 샐러리맨 시절부터 꼼꼼히 준비해야할 포인트와 막 회사를 차렸을 때 꼭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자금차입?동업문제?지분관계 등 민감한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아이템선정과 회사운영, 인재관리, 재무관리, 장기비전 등 회사설립 후 성장과정에서 한두 번쯤은 경험하는 세세한 문제들을 저자 특유의 경험과 시선으로 재미나게 해석,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 생생한 경험담 고백: 저자는 독립하기 전 다국적기업에서 10년 이상을 일했다. 샐러리맨으로 해볼 만한 경험은 다해본 것이다. 그리고 39세에 독립했다. 어렵다던 외환위기 직후에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온갖 산전수전을 피해갈 수 없었다. 동업 비슷한 것도 해봤고, 헤어져도 봤으며, 잘 나가다 휘청대기도 했다. 직원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의사결정이 늦어 수업료를 치르기도 했으며, 돈 관리에 실패해 쓰러지는 회사도 숱하게 봐왔다. 최근엔 M&A를 통해 독립,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도 해봤다. 이 책은 샐러리맨 출신이 독립 후 성공한 사장으로 살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가득하다. 3. 철저한 사장 눈높이: 변신은 가급적 완벽해야 하는 법. 이 책은 철저히 사장의 시선과 사고에 눈을 맞춰 기술됐다. 사장이 이기고 회사가 생존하는 법을 내놨다는 점에서 샐러리맨 입장에서 보면 다소 눈에 거스르는 대목도 나온다. 고정비를 줄이고, 경쟁을 시키며, 창업공신이라도 장애가 되면 과감히 자르라고 가르친다. “사장이 변했어!”란 말을 오히려 반기라고까지 한다. 때문에 독립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맞장구를 치며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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