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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세트 (6권)

와신상담 세트 (6권)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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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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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25쪽 | 2830g | 152*223*70mm
ISBN13 9788996024606
ISBN10 89960246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권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중국 춘추 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때는 바야흐로 춘추 시대를 주름잡은 제(齊)나라, 진(晋)나라, 진(秦)나라, 초나라의 패권 다툼이 절정을 넘어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당시 오나라는 문화적으로 훨씬 앞서 있던 중원의 나라들이 보기엔 한낱 오랑캐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왕 합려(闔閭)의 치세를 바탕으로 오나라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당시 패권국이었던 초나라 수도를 정복하고 월나라를 굴복시켰다. 오나라가 나날이 강성해질수록 월나라의 세력은 점점 더 위축되었다. 그러나 바로 이때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월나라를 구원할 난세의 영웅 월왕 구천이 등장했다. 이 이야기는 오나라로 시집갔던 월나라 공주의 도주로부터 시작된다.

2권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
"조상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싸우자!"
"내 육신을 묻을 조국을 위해 싸우자!"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맞선 월왕 구천은 사형수 3백 명을 앞세워 오나라 군을 섬멸하게 된다. 모두가 전쟁의 패를 논할 때 구천의 고집스런 진격은 승리라는 명패를 거머쥐게 된다. 취리의 전쟁에서 패한 오왕 합려는 오른쪽 발에 창을 맞고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오나라는 합려의 죽음으로 왕위다툼이 벌어지고 유독 왕자들 중에 비범함을 보인 부차가 상국인 오자서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부차, 선왕의 원한을 잊었느냐?"
오자서의 추천으로 왕위에 오른 부차는 오히려 오자서의 올가미에 답답해했다.

3권
약소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움츠려 있던 월나라는 취리에서의 승리로 새로운 기운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강대국 오나라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오나라의 수군 진영이 완성되기 전 습격하려 했지만 눈치 빠른 부차의 대처로 패하게 된다. 초산의 습격이 패하자 월나라의 사기를 더욱 짓밟기 위해 부차는 거센 압력을 가했다. 결국 쫓고 쫓기가 궁지에 몰린 월왕 구천은 종묘사직을 뒤로 한 채 오나라로 끌려가게 된다.

4권
고소대의 감옥에 끌려간 월왕 구천은 감옥 중앙 상단에, 보름도 버티기 힘들다는 나무 형틀에 매달리게 된다. 그 형틀에 묶여 왕후의 수치를 봐야했고 여러 신하들의 이유 없는 죽음을 봐야했다. 그럴수록 구천은 의지가 더욱 강하게 굳어만 갔고, 그런 구천의 모습을 부러뜨리려는 부차의 괴롭힘도 극에 달했다.

5권
월왕 구천, 왕후, 많은 대신들이 고초를 겪고 있을 무렵 월나라는 비밀스럽게 계략을 세우고 있었다. 수녀궁에서 교육받은 아름다운 미인들과 많은 귀족들의 진귀한 보물들을 수집하여 오나라의 여러 대신들에게 뇌물로 받쳐 신하된 나라로서 굴복하는 자세를 최대한 취했다. 반면 월왕 구천은 숨통을 끊어놔야 하다는 오자서는 무리들과 함께 월왕 구천을 살인죄를 뒤집어 씌운다.

6권
부러지지 않았던 월왕 구천은 방법을 달리하여 오왕 부차를 상왕으로 모시면서 온갖 간신배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부차의 상분까지 먹어가며 부차의 의심스러운 마음을 잡아둔다. 이로써 3년간의 노예생활이 끝나고 월나라로 귀환하게 되는 구천은 본격적인 와신상담에 들어가게 된다. 마구간에서 정사를 보면 쓸개즙으로 식사를 해 가면서 오나라를 철저히 멸하려는 계획을 차근차근 철저하게 이뤄나갔다. 그 옆에서는 언제나 범려와 문종이 함께 도왔다. 10년 동안 오나라를 천천히 말라 죽게 한 월왕 구천은 오나라를 흡수하고 중원으로 진출, 패업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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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臥薪嘗膽)은 수많은 패배로 점철된 춘추전국시대의 전형적 드라마이자 또한 무한경쟁에 노출된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패배하지 않는 것, 그것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은 패배이후부터 시작된다. '잠들지 않는 꿈'을 가지고 패자부활전에서 일어서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패배를 아름답게 생환(生還)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드라마는 역경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이면서 동시에 꿈이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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