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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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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17쪽 | 456g | 153*224*20mm
ISBN13 9788990607881
ISBN10 899060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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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데일리 특별기획팀
2007년 이데일리 증권부를 구성하는 기자들을 주축으로 한 특별기획팀에 의해 쓰였다. 김희석 증권부장과 박호식 팀장을 비롯하여 김수연·김세형·류의성·안승찬·이진철·피용익·조진형·김유정·안재만·이대희·양이랑 기자 등이 취재하며 평소에 투자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풀어놓았다. 이데일리는 2000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온라인 경제 언론으로, 70여 명의 기자들이 매일 500건 내외의 생생한 경제 기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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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주가 사이엔 공식이 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뉴스에 주가는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제대로 된 판단은 대박, 조금이라도 잘못된 판단은 손실로 이어진다. 뉴스에 따라 주가는 한순간에 가격제한폭가지 치솟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이처럼 뉴스에 따라 상승폭과 하락폭은 달라지는데, 이를 예단하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투자기법에 올인하는 투자자를 보통 단타족이라고 부른다. 단타족은 매우 극단적인 사례지만, 투자의 기본은 바로 쏟아지는 뉴스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력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짧은 시간 내에 수시로 변하는 뉴스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해당 뉴스를 취재한 기자조차도 그 파급력을 제대로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뉴스와 주가의 함수관계에는 분명한 공식이 존재한다.
뉴스와 주가의 함수관계를 알아내기 위해선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 절반만 유효한 말이다. 뉴스는 모멘텀으로써, 뉴스에 의해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뉴스를 일방적으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사실 긍정적인 뉴스가 주가 하락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단순하게 뉴스를 호재로 판단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례 역지 적지 않은데, 더욱더 큰 문제는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는 점에 있다. | 본문 032-033

정부 정책 잘 파악하면 돈 된다
어느 정부든 주력 정책은 있게 마련이다. 정부는 재집권을 위해 국민들이 가장 환영할 만한 정책을 펴거나 혹은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해 강력한 리더십으로 정책을 펼치기도 한다. 정책을 편다는 것은 곧 국민의 생활이 이전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작게는 국가의 자원이 정책 성공을 위해 활용되거나 통제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는 또 기업에게는 정책 수혜주나 정책 피해주로 연결된다.
2007년 상반기에 한미 FTA가 타결되자 자동차와 전자제품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출이 늘어나는 반면, 제약업은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정책 수혜주 중 으뜸은 벤처업체들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IMF 외환위기 돌파와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놓은 것이 벤처 육성 정책이었다.
벤처 육성 정책은 때마침 불어닥친 전 세계적인 인터넷기업 붐과 결합하여 코스닥지수가 2000년 초 3천 포인트에 육박하는 거대 거픔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쭉정이 벤처들은 몇 년 후 정리되었고, 당시 정책 흐름을 잘 이용한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 | 본문 048-049

기업과 친해져라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우선 기업과 친해져야 한다. 그래야 투자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친기업적이냐 반기업적이냐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투자에 있어 이러한 가치판단의 개입은 불필요하다. 기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와 가치를 생산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주체일 뿐, 호감이나 비호감은 개별 기업이 경영 활동에서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주위에 어떻게 비치느냐의 문제다. | 본문 200-201

좋은 회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과 친해져야 한다. 아니, 기업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기업에 익숙해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시(公示)를 이용하는 것이다. 증시에서 얘기하는 공시는 기업의 중요 경영 정보를 이해관계자 및 일반투자자에게 정기적 또는 수시로 공개하도록 하고, 당해 정보에 기초하여 투자자 스스로 자유로운 판단과 책임하에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 본문 201

언론 매체를 이용하는 것은 가장 값싸게, 적은 노력으로 기업과 친해지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경제신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실시간으로 경제 정보나 시장 상황을 활발히 전달하는 인터넷 매체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들은 빠르기도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짧은 시간에 관련 정보를 다각도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마다 속성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같은 시간에 상반된 내용의 정보가 쏟아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경험을 통해 매체의 특성이나 깊이 등을 파악했다면 중심을 잡고 투자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본문 204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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