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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위의 대동서

강유위의 대동서

: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며

Easy 이지 고전-3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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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철학/종교/윤리 top100 2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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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52765
ISBN10 891505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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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 : 강유위(康有爲, 캉유웨이)
(1858~1927) "오늘날의 병은 옛것에 집착하여 개혁을 모르는 데에 있다."
중국 청나라 말기부터 중화민국 초의 학자이자 정치가. 서양의 정치 제도와 자연 과학 지식을 소개한 책을 접한 후 외국 자본주의 제도가 중국의 봉건제도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느끼고 서양 자본주의 국가를 모델로 중국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고향에 사숙을 열고 양계초 등을 교육하였으며 북경, 상해에 면학회를 조직하는 등의 활동을 시작하여 변법자강책으로 개혁을 지도하였다. 《신학위경고》, 《공자개제고》 등 139종에 이르는 풍부한 저작을 남겼다.
저자 : 김동기
1955년에 태어나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석사 과정으로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하였고, 리츠메이칸 대학에서 박사과정으로 일본사학을 전공하면서 일본사상과 중국사상 그리고 한국사상을 비교 연구하였다. 특히 주자학과 양명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3국의 유사성과 차이성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두었다. 지은 책으로는 《상생의 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중국정치사상사연구》가 있다. 현재 동의대학교와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비교사상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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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위는 공의 정부에서 사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도 세밀하게 구상해 놓았습니다. 산업 제도와 토지 제도, 지방 자치 제도는 물론이고 장학 제도나 인간의 심성을 선하게 하는 장인(?仁)제도, 그리고 형벌 제도까지 언급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의 이상 세계는 인간만의 낙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인간을 넘어서 생물, 곧 모든 존재를 사랑해야 한다는 매우 친환경적이고 생태주의적인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교와 불교를 조화시킨 그의 사상은 단순한 사회 제도 개혁 이론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지구와 우주를 감싸는 장대한 철학으로 펼쳐집니다.
(본문 중에서)

여성을 억압하고 차별하며 바보 취급하고 자립할 수 없게 하는 등 여성에 대한 반인간적인 대우는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수천 년 동안, 어질고 의롭다는 사람들도 모두 이것은 앉아서 바라보기만 하고 당연한 일이라 여겨 이들을 위해 호소하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괴이하며 불공평한 일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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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에서 삶의 지혜가 축적된 보고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고전 속에 있습니다. 고전은 때로는 친절하게, 또 때로는 엄격하게 우리들의 생각을 일깨우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그 속에서 진지한 사고의 힘을 배워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교수, 변산공동체학교 교장)

오랜 세월이 지나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는 이유는 그 속에 문제의 정답이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고전은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기 때문에 가치를 지닌다. 논술이 문제의 정답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문제의 인식틀을 찾아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고전의 가치는 분명해진다. - 조동기(조동기 국어논술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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