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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베버, 이 사람을 보라

막스베버, 이 사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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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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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060788
ISBN10 8959060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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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독일 사회는 지적 거장 막스 베버를 잉태하고 그의 학문과 사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유럽의 후진 사회라는 이미지를 벗고 20세기로 달려갔다.

막스 베버는 한국 대학의 인문사회과학 관련 강의에서 감초처럼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베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별로 없는 편이다. 그나마 이론적인 논의만 있을 뿐 막스 베버가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독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사유하고 어떻게 행위했는가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 두 측면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기 때문에 분리해 볼 수 없는 문제이다.

<막스 베버, 이 사람을 보라>는 독일 대학에서 막스 베버에 대한 연구로 마기스터(학·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그리고 막스 베버와 게오르그 짐멜에 대한 비교연구로 ‘하빌리타치온(독일의 대학교수 자격)’을 취득한 지은이가 본격적인 막스 베버 연구와 번역을 예고하는 저서이다.


:: 혼돈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
거대한 혼돈의 질서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대학과 지식인 사회는 몹시 어지럽다. 조폭과 마피아를 방불케 하는 패거리 문화,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교수 사회 그리고 교수와 학생의 관계, 폴리페서와 텔레페서, 논문 표절과 학력 위조, 부정행위와 성적 부플리기, 기초 학문의 고사 위기, 전 사회에 몰아치는 영어 광풍, 대학 서열화에 따른 청소년의 무한경쟁 등 흔히 접하는 문제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막스 베버의 삶과 학문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막스 베버라는 ‘거울’을 통해 당시 혁명적 변화를 겪던 독일과 유럽의 지성계와 우리 사회를 돌아보자.

:: 막스 베버가 지니는 의미는
대학에서 인문사회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아니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강좌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막스 베버라는 이름은 적어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베버는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이면서 현대 문화과학과 사회과학의 토대를 다진 거장이다. 1864년에서 1920년까지 독일에서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던 막스 베버는 당시 ‘세계촌락’이라고 불리던 하이델베르크의 지적 지도자이기도 했다. 동시에 그는 문화과학자들과 사회과학자들에게 영원한 화두이다. 베버는 그들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던지고 끊임없이 논의와 논쟁의 대상이 된다. 베버를 좋아하는 학자들도 베버를 싫어하는 학자들도 반드시 그를 알아야 할 정도로 그가 오늘날의 문화과학과 사회과학에 대해 지니는 의미는 막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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