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08년 02월 1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77g | 148*210*20mm |
| ISBN13 | 9788995989579 |
| ISBN10 | 8995989572 |
.jpg)
.jpg)
관련분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블루오션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식을 넘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나는 직업 군인이었기 때문에 사회적 네트워크가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나만의 돌파 전략을 찾아야 했다. 이 때 인맥이 튼튼한 남들을 부러워하며 수세적으로 접근해서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나는 세 가지 조건을 세우고 전략을 짰다. 첫째 시장성이 충분할 것, 둘째 내가 확실한 독점적 지위 내지는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셋째 남들이 하지 않은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개인적 성취감도 맛볼 수 있을 것. 그 결과 내가 선택한 것이 제주도 지역의 의사들이었다.
▶ 그 날도 아무 성과 없이 호텔로 돌아왔다.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있을 때였다. 낮에 거절당했던 한의원 P원장을 그곳에서 우연히 만났다. 사우나라는 장소의 특성상 모른 체하기가 쉬웠지만 다가가 인사를 했다. ‘누구시더라’하는 표정으로 빠르게 위아래를 훑는 그에게 낮의 일을 상기시켰다. 나는 그 옆에 앉으며 낮에 미처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자연스레 꺼냈다. 그의 태도는 한의원에서와는 사뭇 달랐다.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만난 사이여서일까. 그는 훨씬 호의적이고 수용적이었다. 마침내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소. 여기까지 와서 노력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계약합시다.”
▶ 메트라이프 코리아에 면접시험을 보던 날이었다. 말끔한 양복 차림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는 홀로 튈 수밖에 없었다. 나는 전투복에 군화 차림이었다. 마침내 차례가 돌아와 심호흡을 하고 면접 장소로 들어갔다. 면접관은 지금의 김종운 수석부사장이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 명함을 건넸다. 명함을 내려다보는 그에게 내가 말했다.
“제게도 명함을 한 장 주십시오.”
면접관에게 명함을 달라는 당돌한 나의 행동에 잠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이내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말했다.
“참 나. 면접시험 보러 온 사람한테 명함을 주긴 처음이오.”
명함에 박힌 그의 당시 직함은 놀랍게도 전무이사였다. 내가 약간 당황하고 있는 사이 그가 말했다. “이 달에 10건만 하세요.” 그렇게 나는 면접을 마치기도 전에 합격됐다.
▶ 종신보험을 계약하기 위한 상담을 할 때의 일이다. 상품의 취지부터 시작해 설명을 진행하던 중에 고객의 안색이 크게 바뀌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짐작조차 못했다.
“저…이혼했거든요. 그만 나가주세요.”
결혼은 벌써 했을 나이였고 아이도 있어 보여 종신보험을 권하던 차였다.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났지만 그거야 반성하고 고치면 되지만 고객의 상처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때 자만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절실하게 깨달았다.
▶ 면접을 보는 날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남자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옥동자’를 빼닮은 얼굴에 마구 자란 머리, 등산복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등에는 배낭을 짊어지고 있었다. 면접용 의상으로는 파격이었다. 그는 개성이 강한 사람이었다.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그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다음 용모에 대해 조언했다.
“머리부터 짧게 깎으세요.”
불쾌하게 들을 수도 있는 소리였지만 그는 알았다고 대답했다.
입사 후 그는 이후 변신을 거듭해 나갔다. 피부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냈다.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하는 옷차림을 할 줄 알게 되었다. 그는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를 갖춰갔다. 금융 전문가다운 용모를 갖추었다. 이미지가 바뀌면서 실적이 높아졌다. 챔피언까지 했다. 지금은 수억 원대의 연소득을 받고 있다.
▶ 그 날도 아무 성과 없이 호텔로 돌아왔다.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있을 때였다. 낮에 거절당했던 한의원 P원장을 그곳에서 우연히 만났다. 사우나라는 장소의 특성상 모른 체하기가 쉬웠지만 다가가 인사를 했다. ‘누구시더라’하는 표정으로 빠르게 위아래를 훑는 그에게 낮의 일을 상기시켰다. 나는 그 옆에 앉으며 낮에 미처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자연스레 꺼냈다. 그의 태도는 한의원에서와는 사뭇 달랐다.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만난 사이여서일까. 그는 훨씬 호의적이고 수용적이었다. 마침내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소. 여기까지 와서 노력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계약합시다.”
▶ 메트라이프 코리아에 면접시험을 보던 날이었다. 말끔한 양복 차림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는 홀로 튈 수밖에 없었다. 나는 전투복에 군화 차림이었다. 마침내 차례가 돌아와 심호흡을 하고 면접 장소로 들어갔다. 면접관은 지금의 김종운 수석부사장이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 명함을 건넸다. 명함을 내려다보는 그에게 내가 말했다.
“제게도 명함을 한 장 주십시오.”
면접관에게 명함을 달라는 당돌한 나의 행동에 잠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이내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말했다.
“참 나. 면접시험 보러 온 사람한테 명함을 주긴 처음이오.”
명함에 박힌 그의 당시 직함은 놀랍게도 전무이사였다. 내가 약간 당황하고 있는 사이 그가 말했다. “이 달에 10건만 하세요.” 그렇게 나는 면접을 마치기도 전에 합격됐다.
▶ 종신보험을 계약하기 위한 상담을 할 때의 일이다. 상품의 취지부터 시작해 설명을 진행하던 중에 고객의 안색이 크게 바뀌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짐작조차 못했다.
“저…이혼했거든요. 그만 나가주세요.”
결혼은 벌써 했을 나이였고 아이도 있어 보여 종신보험을 권하던 차였다.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났지만 그거야 반성하고 고치면 되지만 고객의 상처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 때 자만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절실하게 깨달았다.
▶ 면접을 보는 날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남자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옥동자’를 빼닮은 얼굴에 마구 자란 머리, 등산복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등에는 배낭을 짊어지고 있었다. 면접용 의상으로는 파격이었다. 그는 개성이 강한 사람이었다. 긍정적이고 유쾌했다. 그를 채용하기로 결정한 다음 용모에 대해 조언했다.
“머리부터 짧게 깎으세요.”
불쾌하게 들을 수도 있는 소리였지만 그는 알았다고 대답했다.
입사 후 그는 이후 변신을 거듭해 나갔다. 피부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냈다.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하는 옷차림을 할 줄 알게 되었다. 그는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를 갖춰갔다. 금융 전문가다운 용모를 갖추었다. 이미지가 바뀌면서 실적이 높아졌다. 챔피언까지 했다. 지금은 수억 원대의 연소득을 받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성환 대표를 처음 만난 것은 면접 시험관으로서였다. “제게도 명함을 한 장 주십시오.” 군복 차림의 29살 저자가 내게 처음 던진 말이었다. 명함을 건네주면서 본 그의 살아 있는 눈빛이 마음에 들었다. 그는 입사 이후 언제나 나의 예상을 뛰어 넘는 속도로 전진해 왔다. 늘 저자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나로서도 이 책을 보며 새삼 그의 성공을 만들어 온 힘이 무엇이고,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 코리아 수석부사장
저자는 ‘절대긍정’이 사람에게 얼마나 강인한 삶의 자세와 힘을 갖게 하는지 질투가 날 만큼 잘 보여준다. 일과 인생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긍정’의 마인드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저자
52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매니저 시절 함께 일한 팀원의 90%를 억대 연봉자로 육성한 STAR MGA 대표 김성환의 세일즈에 대한 애정은 유별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과 간결한 스타일은 명쾌하고 핵심을 잘 짚어내는 저자의 성격과 닮아 있다. 세일즈에 출사표를 던진 야심에 찬 젊은이들만이 아니라 성공을 꿈꾸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읽어 볼 것을 권한다.
- 유순신 You & Partners 사장, [나는 희망을 스카우트한다] 저자
저자는 29세에 세일즈 입문 후 6개월 만에 최연소 MDRT 회원이 되었으며 아직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아울러 90 퍼센트의 직원을 연소득 억대의 세일즈맨으로 육성한 매니저를 거쳐,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세일즈 모델을 개척해 나가는 STAR MGA 대표로서 쉬지 않고 성장하는 저자의 철학과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점이 무엇보다 반갑고 기쁘다. -심중섭 한국 MDRT협회 회장
“불가능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김성환은 이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포기했을 만한 상황에서 남보다 특별히 좋은 인맥이나 학력을 가진 것도 아닌 그가 어떻게 역경을 뚫고 전진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환경에 대한 불만족,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 박낙원 교보생명 상무, [고객과 경쟁하라] 저자
‘절대긍정’,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서 성공보다는 크고 작은 실패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고객으로부터 거절당하는 일이 계약 성사보다 더 많은 세일즈맨들에게 더욱 절실한 마음가짐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실패를 딛고 전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시영 LIG 손해보험 마케팅 상무
저자가 전해주는 통찰과 사례는 이론적인 학습으로는 얻을 수 없는 현장의 힘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아울러 끝을 모르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김성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때론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성찰할 수 있는 여유까지 갖춰 한결 성숙해진, 그러나 꿈만은 아직도 순수한 소년 같은 그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 이채석 삼성생명 LP사업무 전략기획팀 팀장
저자는 ‘절대긍정’이 사람에게 얼마나 강인한 삶의 자세와 힘을 갖게 하는지 질투가 날 만큼 잘 보여준다. 일과 인생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긍정’의 마인드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형미 파코메리 대표,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 저자
52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매니저 시절 함께 일한 팀원의 90%를 억대 연봉자로 육성한 STAR MGA 대표 김성환의 세일즈에 대한 애정은 유별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과 간결한 스타일은 명쾌하고 핵심을 잘 짚어내는 저자의 성격과 닮아 있다. 세일즈에 출사표를 던진 야심에 찬 젊은이들만이 아니라 성공을 꿈꾸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읽어 볼 것을 권한다.
- 유순신 You & Partners 사장, [나는 희망을 스카우트한다] 저자
저자는 29세에 세일즈 입문 후 6개월 만에 최연소 MDRT 회원이 되었으며 아직도 그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아울러 90 퍼센트의 직원을 연소득 억대의 세일즈맨으로 육성한 매니저를 거쳐, 평생 직업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세일즈 모델을 개척해 나가는 STAR MGA 대표로서 쉬지 않고 성장하는 저자의 철학과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점이 무엇보다 반갑고 기쁘다. -심중섭 한국 MDRT협회 회장
“불가능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김성환은 이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포기했을 만한 상황에서 남보다 특별히 좋은 인맥이나 학력을 가진 것도 아닌 그가 어떻게 역경을 뚫고 전진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환경에 대한 불만족,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 박낙원 교보생명 상무, [고객과 경쟁하라] 저자
‘절대긍정’,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이다. 세상의 모든 일에서 성공보다는 크고 작은 실패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고객으로부터 거절당하는 일이 계약 성사보다 더 많은 세일즈맨들에게 더욱 절실한 마음가짐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실패를 딛고 전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시영 LIG 손해보험 마케팅 상무
저자가 전해주는 통찰과 사례는 이론적인 학습으로는 얻을 수 없는 현장의 힘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아울러 끝을 모르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김성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때론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성찰할 수 있는 여유까지 갖춰 한결 성숙해진, 그러나 꿈만은 아직도 순수한 소년 같은 그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 이채석 삼성생명 LP사업무 전략기획팀 팀장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 품절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