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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사랑한 그들

카페를 사랑한 그들

: 파리, 카페 그리고 에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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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에세이 top10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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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출판일자: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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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92g | 152*225*20mm
ISBN13 9788958720577
ISBN10 895872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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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토프 르페뷔르 (Cristphe Lefebure)
역사학 석사 학위를, 파리 정치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통 유산과 유적 연구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빨래터를 직접 사진에 담아 펴낸 『프랑스의 빨래터』로 1996년 관광문학대상을 받았다. 최근작으로는 『가족의 성:프랑스의 우아함』,『파리의 어린이:꿈과 놀이로 들뜨는 때』,『전통 유사의 보고, 일 드 프랑스』,『조용한 파리』,『프랑스의 신앙과 미신』등이 있다.
역자 : 강주헌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대와 건국대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문명의 붕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스펜서 존슨의 선물』,『나의 프로방스』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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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묵고 있는 카페의 내부를 그려볼 생각이다. 불이 밝혀진 저녁의 모습을. 제목은 <밤의 카페>가 적당하겠지. 밤새 문을 열어두는 이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다. 밤을 배회하는 사람들은 밤이슬을 피할 돈이 없을 때, 너무나 취해 다른 곳에서 문전박대를 받을 때 이곳에서 안식처를 찾는다.
--- p.97

내가 좋아했지만 이름조차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카페를 찾았다. 아무도 그들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 사색을 즐기기엔 적합했으리라. 그러나 카페의 손님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카페를 찾는 사람들도 있었다.(《파리는 축제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 p.123

르 카페 드 라 레장스는 천여 개의 호롱불로 실내를 밝혔다. … 유명한 화가와 건축가가 카페의 장식에 발벗고 나섰다. 풍경화가 위베르 로베르는 카페 드 라 로통드를 장식했고, 왕실 건축가 클로드 니콜라 르두는 카페 밀리테르를 아름답게 꾸몄다. … 마주한 거울에 무한히 반사되는 상으로 유명했던 카페 데 밀 콜론도 그 중 하나였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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