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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트교에 대한 저주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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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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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486294
ISBN10 899148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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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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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나경인
숭의여자 대학을 나와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석가와 만난 예수, 예수와 만난 석가』,『세계 종교 여행』,『5뇌 혁명』,『중년의 달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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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신’이라는 단어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다.
하나는‘권력에 대한 의지’가 있는 신, 즉 민족 신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권력에 무기력’한 신이다. 그런 신은 필연적으로 선해진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트교이다.

크리스천은 다른 문화를 인정하기는커녕 자신들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한다. 그리고 철저히 박해한다. 참으로 음침하고 불건전하며 위험한 자들이다. 크리스천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신경증 환자다. 그들에게는 신경과민이 바람직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은 풍요로운 대지와 정신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낸다. 구체적으로 ‘육체’를 가진 자에게 반발하고 자신들은 영혼만을 믿는다. 그러니 맞서 싸우자고 하는 것이다. 크리스트교 사고방식의 기본은 훌륭한 마음 자세, 기력과 자유, 편안한 마음, 상쾌한 기분, 기쁨에 대한 증오이다.

오늘날의 정치가는 특권이나 지배권을 주장할 용기, 자기 자신과 자신의 동료를 경외할 마음이 전혀 없다. 우리 시대의 정치는 완전히 기력을 상실하여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예전의 귀족주의는‘영혼의 평등’이라는 거짓말 때문에 힘을 상실했다.
만약‘다수의 특권’을 믿는 혁명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크리스트교나 크리스트교의 개념 때문이다. 크리스트교는 모든 악의 근원이다. 용졸한 인간을 위한 교의는 인간을 용졸하게 만든다.

크리스트교의 성직자는 늘 전쟁을 필요로 했다. 전쟁은 과학의 발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하는 힘은 매우 강했다. 전쟁이 되풀이되었지만 인간은 지혜를 가지고 신과 성직자에게서 해방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신은 이렇게 결심하기에 이른다. ‘인간은 과학적이 돼버렸다. 이젠 감당할 수 없다. 인간을 익사시켜 죽이자’라고. 되풀이되는 이야기지만 과학의 원리는‘원인과 결과’이다. 원인이 있기에 그것이 결과로 이어지며, 이는 당연한 이치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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