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322420mm
ISBN13	9788992060394
ISBN10	899206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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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의심하라, 뒤집어라, 창조하라 01 작은 기업일수록 강하다 02 이기는 기업에는 강한 현장력이 있다 03 라이프사이클과 반대 전략을 세워라 04 MBA 툴이 정답은 아니다 05 도요타 방식의 본질은 인재육성이다 06 잘되는 기업을 똑같이 베끼지 마라 07 속도경영의 제1조건은 타이밍이다 08 유명기업에 인재는 모이지 않는다 09 세계는 평평하다, 그러나 조직은 평평하지 않다 10 발빠른 위기관리가 기업 이미지를 만든다 11 성장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12 점유율과 수익,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마라 13 기술력은 짧고 고객감동은 길다 14 노하우를 공개하라, 그것이 성공 노하우다 15 사업의 출발이 늦다고 도착이 늦는 것은 아니다 16 기업의 시너지 효과는 환상이다 17 쓸모없는 80%에도 관심을 가져라 18 상품의 수명을 탓하지 마라 19 팔리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20 고객이 다시 찾게 만들어라 21 자신만의 강점으로 경쟁하라 22 고객을 먼저 생각하면 매출도 따라온다 23 가격도 전략이다 24 브랜드 파워에만 의존하지 마라 25 POS 데이터보다 자신의 감각을 믿어라 26 고객을 세분화하지 마라 27 자녀 수가 시장의 규모를 결정하지 않는다 28 커미트먼트 도입으로는 회사를 바꿀 수 없다 29 360도평가에도 허점은 있다 30 직원이 만족하면 고객도 만족한다 31 인재가 귀신같아야 조직이 안정된다 32 재고도 때로는 ‘약’이 된다 33 아웃소싱 업무는 따로 있다 34 현장을 벨류센터로 만들어라 35 고객 방문 횟수를 줄여라 36 영업달인은 세일즈하지 않는다 37 대화로 공통 인식을 만들어라 38 현장이 답이다 39 회사의 사령탑 기능을 정비하라 40 가족 경영으로 조직의 구심력을 높여라 41 주식을 공유하라 42 시스템 구축으로는 내부 통제를 할 수 없다 43 IT는 기업의 도구에 불과하다 44 기업의 수명은 영원할 수 있다 45 규모에 맞는 종합기업이 되라 46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라 47 수익을 낳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라 48 최상의 운용체제는 개선 활동이다 49 이직으로 커리어를 쌓지 마라 50 샐러리맨 집단에도 경쟁력이 있다 51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라 52 직함으로 일해야 할 때가 있다 53 자기 역할을 하는 사외이사를 영입하라 54 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을 키워라 55 M&A 효과에 주목하라 56 적대적 매수는 독이 아니다 57 대등합병도 성공할 수 있다 58 중간 플레이어를 잘 활용하라 59 세계의 공장, 중국을 의심하라 60 제조업은 생존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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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엔도 이사오

와세다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쓰비시 전기주식회사와 미국계 전략 컨설팅회사를 거쳐, 현재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전략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장력에 관한 실천적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롤랜드베르거Roland Berger의 일본법인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략적 비전을 마련하고 실천적 정책 지원을 병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미에루카 경영전략》《경영자의 현장력》등이 있다.

역자 : 구혜영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먼저 들어라》《행복-돌고래에게 배우는 21가지 삶의 지혜》《즐거운 돈》《고객을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사람의 힘 돈의 힘》《고객을 사로잡는 32가지 기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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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의심하고 뒤집어보고 창조하는 사고법인 ‘Creative Business Thinking'은 고정관념에 빠져 자신에게 유리한 상식만 믿는 것이 아니라 상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상식을 창조하는 것이다. --- p.8쪽

도요타 생산방식을 도입하면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대부분 도요타 방식의 본질이 ‘인재의 육성’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도요타 방식을 단순한 생산방식의 하나 또는 개혁의 한 가지 수단으로 여기고, 도입만 하면 바로 성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하다가는 결국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것이다. --- p.29

경영의 기본은 무엇보다 개개의 사업을 강하게 만드는 데 있다. 시너지를 기대하기 전에 단독으로도 충분히 시장에서 승부를 걸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하나씩 차근차근 사업에 익히는 것이 먼저다. 그러고 나서 시너지를 생각하면 유익하지만, 이 순서를 반대로 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하물며 시너지를 추구해서 사업의 약점을 극복하려는 것은 의존적 환상일 뿐이다. ?16 기업의 시너지 효과는 환상이다. --- p.64

이처럼 일시적으로는 매출이 줄더라도 긴 안목으로 보면 반드시 이익 증가로 이어진다는 가격 인상 전략도 있는 것이다. 가격을 인상하면 매출이 줄고 점점 상황이 나빠진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제품의 가치를 높이거나 판촉 활동을 모색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고 안이한 가격 경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p.90

단순히 성과가 좋을 뿐 아니라 자신이 빠지더라도 일이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유능한 부하로 육성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수한 인재의 조건 중 하나인 것이다. 바꿔 말해 자신이 업무를 그만두면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방치해 둔 사람은 우수한 인재라고 인정받을 수 없다.
?31 인재가 귀신같아야 조직이 안정된다.

--- p.11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성공하는 사람과 도태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 그건 바로 상식과 원칙을 깨는 창조적 사고다. 세상의 변화나 고객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에서 통용되는 상식을 항상 의심하고 뒤집어보고 창조하는 ‘Creative Business Thinking'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 상식이라고 알려진 60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그것이 더 이상 상식으로 통할 수 없는 이유와 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숨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식을 뒤집어라, 숨은 기회가 보인다 규모가 큰 기업이 항상 이긴다? 좋은 상품이면 팔린다? 유명기업에는 인재만 모인다? 누구나 이런 것을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비즈니스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작은 기업이 강할 수 있고, 좋은 상품이라도 안 팔릴 수 있으며, 유명기업에 오히려 인재가 모이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책 《Creative Business Thinking》의 저자는 하루아침에 시장판세나 경쟁의 양상이 현저히 변화하는 환경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를 토대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그것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여 새로운 원칙을 창조하는 사고법이 ‘Creative Business Thinking’이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비즈니스 상식이라고 알려진 60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상식과 원칙을 뒤집어보는 창조적 사고를 통해 그것이 상식이 될 수 없는 이유와 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숨은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역발상 비즈니스 60 차고 넘치는 신제품과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지는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도태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유리하게 상식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획일적 사고를 하게 되어 고객의 욕구나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고 말한다. 한 가지 예로 ‘도요타 방식을 도입하면 생산성이 향상된다’라는 것을 비즈니스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제 모든 기업이 도요타 방식을 도입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도요타 방식의 본질이 인재육성에 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단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무조건 도입했다가 오히려 실패를 경험한 기업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는 ‘선택과 집중’이란 전략을 내세워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은 철수시키는 것이 상식이나, 도요타에서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즉 ‘선택과 집중’이라는 틀에 박힌 비즈니스 상식이 항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도요타 방식처럼 비즈니스에서 일반적으로 통하는 상식은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며 결코 ‘해답’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상식을 의심하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때 창조적인 사고가 가능하며, 이것이야말로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데 자양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의심하라, 뒤집어보라, 창조하라 “경영학을 몰라야 성공이 보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혁신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비경영 분야에서 발굴하여 새로운 경쟁우위를 창출하려는 노력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산업과 기술 등 시장의 경계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경쟁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시점에 창조경영의 해법을 찾고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경쟁무기로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상식과 원칙은 익숙하고 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지만 발전과 미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대신 지금까지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상식을 날려버리고 반대로 되짚어보는 창조적인 생각만이 유일한 경쟁무기임을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평소 얼마나 비즈니스에 대한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며 ‘의심하고, 뒤집어보고, 창조하는’ 생각의 습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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