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행복한 주식투자

행복한 주식투자

리뷰 총점9.8 리뷰 12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3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678g | 153*224*30mm
ISBN13 9788960860803
ISBN10 89608608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필자는 수년전 배당투자가 지금보다 훨씬 덜 알려져 있던 시절부터 인터넷 칼럼을 통하여 배당투자를 많이 추천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배당투자의 효과를 납득시키기는 쉽지 않은 듯하다. 누가 배당금 바라보면서 투자하느냐는 얘기를 듣기도 한다. 주식투자는 으레 시세차익만을 겨냥하는 투자로 생각하는 습성이 대부분 투자자들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배당투자 전문 펀드도 생겨나는 등 꽤 관심이 생겼다고 할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배당주들은 종종 상대적인 저평가영역에 머무르곤 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여전히 시중금리 수준이나 그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갖춘 종목들이 있기 때문이다. 성장성도 있는 주식의 배당금이 안정성을 갖춘 채권의 이자만큼 나온다면 저평가의 증거라고 보아도 된다. 이처럼 저평가 영역에 머무르고 있는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안전성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라 할 수 있다. --- p.75

채권가격이 변하게 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시중의 실세 금리가 계속 변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늘리기 위하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 채권발행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하려고 한다. 이와 같이 시중의 자금수요가 늘어나면 시중의 실세 금리가 올라가게 되고, 시중의 자금수요가 줄어나면 시중의 실세 금리는 내려가게 된다. 또한 정부의 의도적인 재정금융정책에 의해서도 금리는 변한다. 정부에서는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기를 원할 수도 있고 내려가기를 원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대출받아서 부동산 사는 사람이 많아져서 부동산 경기가 과열되면 금리를 높임으로써 대출을 줄이려고 한다. 이와 같이 인위적으로라도 부동산 사려는 수요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하나의 정책이 될 수 있다. --- p.202

리츠에 투자하면 부동산 임대수입과 청산 시 발생하는 매각차익을 배당금 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을 직접 구입하는 것과 똑같은 부동산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부동산을 구입할 때와 매각할 때, 보유 도중에 임대 관리할 때 따르는 번거로움을 리츠회사에서 대신 해주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 이외에는 별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다소 큰 금액이나 소액자금에 이르기까지 자금 규모와 상관없이 투자할 수 있고, 주식시장을 통해서 쉽게 사고팔 수 있어서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혼자서 대형 부동산을 사는 것보다 공동투자 형식의 리츠를 통할 때에 장점들이 많다. --- p.258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내 땅’을 갖고 있는 것과 ‘주식’을 갖고 있는 것은 다르지 않느냐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는 실용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막연한 감성이다. 부동산 주식에 투자할 때에 유리한 점들은 더 있다. 부동산을 직접 사고팔 때에는 상당한 세금과 비용부담이 무시 못 할 정도이지만 부동산 주식을 사고팔 때에는 그렇지 않다. 아무리 차익이 많이 남았더라도 양도소득세도 없다. 부동산의 직접 매매와는 달리 사는 데 있어서 자격조건이나 제약이 뒤따르는 경우도 없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투자수단임을 알 수 있다. ‘내 땅을 소유한다’고 하는 막연한 소유관념과 ‘주식은 위험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적극적인 투자를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 p.3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