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

김원태 저 | 두란노 | 2002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3 리뷰 3건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72g | 153*224*20mm
ISBN13 9788953101449
ISBN10 89531014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원태
1960년 울산 태생으로 총신 대학원을 졸업, 두란노에서 큐티 책임자로 있으면서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 창간 작업을 했고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온누리 교회 부목사로 청년부를 섬겼고, 리버티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풀러 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현재 강남에 있는 기쁨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자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 집회와 <부흥 콘서트>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십대를 위한 수필 1, 2』『하나님 나는 공사 중이에요』『예수님 닮은 십대』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례 요한은 30세가 도기까지 이 빈 들에서 살았다. 이곳에서 자라면서 세속으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켰던 것이다. 때문에 그의 마음에는 세상의 더러움이 없었다. 그는 세상의 유명세나 부귀영화를 추구하지 않았다. 빈 들에서 살면서 오직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했다. 빈 들은 사람이 없는 외로운 곳이고 가난한 곳이며 고난의 장소다. 세례 요한, 그는 빈 들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홀로 들어가곤 했을 것이다.

청년들이여!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곳은 화려한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경험하는 장소는 빈 들이다.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빈 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직장을 잃고, 돈이 없어지고, 주위에 사람이 사라질 때 혼자 광야로 가라. 모세도 광야로 갔으며 다윗도 광야 생활으 했고 엘리야도 광야로 갔다. 예수님도 친히 40일 동안 광야에 계시지 않았는가.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면 자꾸 마음에 상처를 입지만, 빈 들에서 자연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하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주 빈 들로 가서 혼자 하나님 앞에 서라. 장엄한 태양이 뜨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웅대함을 느끼고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아브라함의 비전을 키우라. 빈 들은 하나님을 느끼는 장소다. 빈 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빈 들은 헛된 욕망을 버리게 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한다. 세례 요한은 빈 들의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큰 자로 서게 되었다.
--- p. 118
1956면 1월 8일, 에쿠아도르 정글 속에 있는 쿠라리 강에 다섯 구의 시체가 떠올랐다. 짐 엘리옷, 네이트 세인트, 피트 플레밍, 에드 머큘리 그리고 로저 요더리안. 젊은 선교사들인 이들은 모두 아쿠아인들의 창에 찔려 죽은 것이었다. 이들의 죽음은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들 5명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정글 속에 들어갔다가 순교했다는 소식은 미국 전역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한 국전쟁이 막 끝난 때였던 당시에는 특별한 뉴스가 없었고 또 텔레비전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었던 때라 이 뉴스는 TV에 매일 나왔다. 이 선교사들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아쿠아 족의 사진은 더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들 다섯 선교사의 부인들은 슬픔에 빠졌고 아홉 명의 자녀들은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이들의 순교에 대해 한결같이 헛된 투자라고 했다 .그러나 정말 이 비극적인 죽음이 헛된 것이었을까?

남편을 잃은 라헬 세인트와 엘리자베스 엘리옷은 인디언 여인 다유마를 만나 인디언 언어를 배웠고 다유마와 함께 그 부족에게로 들어가서 그들과 평생 같이 살았다. 다유마는 자기 부족에게 말씀을 전했고 신약 성경이 그들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결국 5명의 선교사를 죽였던 다섯 인디언도 주님을 믿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부족의 영적 지도자들이 되었다. 게다가 이 아쿠아인들은 다른 부족을 위해 다른 인디언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후에 이들은 5명의 선교사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그들은 총을 사용하지 않았고 무방비 상태에 있었습니다. 또 그들은 죽어 가면서도 계속 노래를 했어요."

에쿠아도르 정부는 나중에 모든 선교사들에게 영주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고, 몇년 뒤에는 선교사 5명의 얼굴이 담긴 기념 우표를 발행하여 그들을 추모하게까지 되었다. 지금 달라스 신학교의 학장인 찰스 스윈돌은, 이 에쿠아도르 정글에서 창에 찔려 죽은 다섯 선교사에 대해 읽은 후 복음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그에게 있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이다. (...) 선교사는 많았으나 순교자가 없던 시기에, 이들의 순교는 수천 명의 젊은이들 가슴에 세계 복음화에 대한 불을 놓은 것이다.
--- pp. 74~75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