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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옳다

나는 옳다

: 자신있게 세상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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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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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5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7536
ISBN10 89010775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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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 행복한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일을 하세요. 아울러 그런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세요. 그럼 당신은 성공적이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면 고개를 끄덕이는데, 간혹 이렇게 되묻는 분들도 있다.

“솔직히 저는 무얼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모른다. 특히 성실한 모범생일수록, 그리고 사회에서 엘리트라는 평을 받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대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바라는 생활을 해온 경우가 많다. 바꾸어 말하면 엘리트일수록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본 적 없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삶만 살아왔다는 얘기다. 그들은 정말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다. 나는 이것을 ‘엘리트의 딜레마’라고 부른다. 반응적으로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엘리트의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 01 '엘리트의 딜레마' 중에서

성격이 서로 다른 두 소년이 숲 속을 걷고 있었다. 첫번째 소년은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똑똑하다는 평을 받았으며 학교 성적도 뛰어났다. 두번째 소년은 똑똑하다는 말을 들어본 일이 별로 없으며 성적도 신통하지 않았다. 기껏해야 눈치가 좀 빠르다거나 현실 감각이 좋다는 말을 가끔 들을 뿐이다.
두 소년이 숲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거대한 회색곰이 이들을 향해 달려왔다. 바로 이때 첫번째 소년은 회색곰이 17.3초 만에 정확히 자신들을 따라잡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공포에 떨었다. 그런데 두번째 소년은 침착하게 조깅화로 갈아 신고 있었다. 그러자 첫번째 소년이 두번째 소년에게 말했다.

"너 지금 제정신이니? 우리는 절대 저 곰보다 빨리 달릴 수 없어!"

그러자 두번째 소년이 말했다.

"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그러나 난 너보다 빨리 달리기만 하면 돼."

이 얘기에 등장하는 두 소년은 모두 똑똑하다. 그러나 똑똑한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 그들의 차이다. 첫번째 소년은 분석지능을 동원해서 문제를 정확히 분석했다. 그러나 두번째 소년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실천적인 해결책을 찾아냈다.

--- 02 '두 가지 종류의 똑똑함' 중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은 아래 제시한 그림처럼 정규분포를 갖는다.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분포를 살펴봐도 정규분포가 나타나고, 몸무게, IQ, 재산 정도를 살펴보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누구나 꿈꾸는 성공이라는 타이틀 역시 정규분포로 나타낼 수 있다. 즉 상위 몇 %(그림에서는 점선 원으로 표시됨)에 포함된 사람들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무슨 일이든 간에 상위 3% 안에 들어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번 해보라.

(Q) 나는 상위 3%에 포함되는가?

모르긴 해도 "나는 상위 3%에 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될 거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뿐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상위 3%에 속해 있다.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누구든 상위 3%에 든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기준으로 상위 3%에, 또 어떤 사람은 운동을 기준으로, 노래나 미술을 기준으로 상위 3%에 속하는 사람도 있다. 분야를 좀더 세분화해 보면 어떤 사람은 영어를 기준으로, 또 어떤 사람은 재즈 피아노 연주를 기준으로 상위 3%에 속한다. 분야를 약간 더 세분화한다면 누구나 남보다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 자신이 무엇을 하든 누구나 상위 3%에 속하는 나름의 장점이 있게 마련이다.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선택하는 일이다. 가령, 미술의 거장 피카소가 음악이나 운동을 선택했다고 치자. 과연 미술이 아닌 다른 분야를 선택한 피카소가 해당 분야에서 천재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을까?

--- 03 '자기 자신을 신뢰하라' 중에서

가족들과 함께 대형 마트에 갔을 때의 일이다. 딸아이의 준비물을 사기 위해 피리 파는 곳으로 갔다. 피리는 3,000원짜리와 5,000원짜리가 있었다. 나와 아내는 두 가지 피리를 비교하며 어떤 것으로 살지 고민했다. 그때 딸아이가 3,000원짜리 피리를 고르며 말했다.

"아껴야 잘 살지. 3,000원짜리 살래요. 5,000원짜리보다 2,000원이나 싸니까, 그만큼 저금한 셈이잖아요."

비싼 것 대신 가격이 저렴한 피리를 고르는 딸아이를 보며 아내는 대견해하는 눈치였지만, 사실 내 입장에서는 그것이 꼭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결국 나는 5,000원짜리 피리를 고르며 말했다.

"아니다, 5,000원짜리를 사자. 너는 음악에 소질이 있으니까 A급을 쓰는 것이 좋겠어. 그 대신 피리가 A급인 것처럼 너도 A급이 되어라.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너도 최고가 되는 거야."

오늘날의 교육은 하고 싶은 것을 억제하는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좋은 것을 고르라고 말하기보다는 아끼고 저축하라고 가르친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는 것이 올바른 거라 믿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는 것이 무조건 옳은 일일까. 그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열심히 노력하여 최대한 좋은 성과를 내며 사는 삶이 행복한 것이 아닐까. 때로는 허영심처럼 보이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이 자기계발이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일 수도 있다.

--- 04 '때론 허영심도 보약이다' 중에서

어린 레이건이 하루는 구두를 맞추러 구둣방에 갔다. 구두 디자인을 보니, 맘에 드는 구두가 두 가지로 좁혀졌다. 레이건은 두 가지 모두 맘에 들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머뭇거렸다. 두 개 모두 살 수 있는 형편이면 좋으련만, 한 가지만 선택해야 했다. 하나는 앞이 뾰족하고 세련된 모양이었는데, 신어 보니 발의 볼이 좁아 불편했다. 다른 하나는 발이 편안했으나 둥근 앞 코 모양이 맘에 들지 않았다. 레이건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보다 못한 구둣방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가 너에게 어울리는 멋진 구두를 만들어주마. 걱정 말고 내일 찾으러 오렴."

레이건은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아침, 부푼 가슴을 안고 구두를 찾으러 간 레이건은 놀라고 말았다. 한쪽은 뾰족구두, 다른 한쪽은 둥근 구두의 한 켤레가 만들어진 것이다. 레이건은 그날 이후 이런 교훈을 얻었다.

"나의 결정을 나 대신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는 절대 안 된다."

혹시 당신이 지금 짝짝이 구두를 신고 있는지 돌아보라. 당신 삶을 스스로 주도하고 결정하지 않는다면 우스꽝스러운 짝짝이 구두를 만들고 있음이 분명하다.

--- 05 '레이건의 구두' 중에서

만병통치약이라는 것이 있다. 옛날 시골 장터를 돌면서 약장수들이 주로 팔던 약인데, 그 약만 먹으면 무슨 병이라도 낫는다. 지금은 만병통치약을 믿는 사람이 없지만, 옛날 시골 장터에서는 약장수들이 차력 쇼를 하면서 꽤 많은 약을 팔았다. 그러나 사실 만병통치약처럼 엉터리도 없다. 약장수들은 자신도 모르는 재료로 만병통치약을 만든다. 어떤 사람은 밀가루와 개똥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진흙과 쇠똥을 반죽해서 약을 만들기도 한다. 참 어이가 없는 약이다. 그런데 진짜 어이가 없는 것은 그 약을 먹고 아픈 사람의 병이 치료되기도 한다는 거다. 엉터리 만병통치약이 아픈 환자의 병을 치유하는 이유는 "이 만병통치약을 먹으면 내 병이 낫겠구나"라고 환자가 굳게 믿기 때문이다. 어리석고 순진해서 밀가루와 개똥을 반죽하여 만든 알약에 진짜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만병통치약을 산다. 그리고 약을 먹으면 자신의 병이 고쳐질 거라 믿는다. 이처럼 그의 긍정적인 기대가 결과적으로 아픈 병을 고치는 거다. 그러니까 긍정적인 믿음이 바로 만병통치약인 거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많다.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세상에는 알지 못하는 것 신비스러운 것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처럼 보이지 않고 알지 못하는 것들의 힘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름 아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 06 '만병통치약 - 긍정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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